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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아유 료타로에 해당되는 글 5건
- 2016.01.18 [Princess Auther] 올클아닌 올클
- 2016.01.16 [Princess Auther] マーリン
- 2015.02.13 [Double Score] Marguerite×Tulip
- 2014.01.19 [剣が君] 올클리어 !
- 2014.01.13 [剣が君] 縁, 에니시 공략
글
2016.01.14 ~ 2016.01.18
오랜만에 올컴플리트! 라기엔 란슬롯은 너무 하기 싫어서 통스킵으로 엔딩봤다..( ) 올클아닌 올클.. 란슬롯만 없었어도..!!
처음에는 가웨인 외에 취향이라고는 한놈도 없어서 가웨인만 하고 끝내려다가 성우가 코야스인거보고 트리스탄도, 아몬드 비누의 가호로 모드레드,
첫인상은 '왠 아저씨ㅡㅡ'였는데 다들 꼭 해야한다는 평이길래 마린도. 어라.. 갤러해드가 조건..? 이런식으로 란슬롯 외에 다 플레이하게 됨.
란슬롯은..응..아냐.. 딴캐러는 눈곱만큼도 상관 없었는데 'お前'로 부르는것도 싫었고, 내 마지텐시 에레인의 억장이 무너지는데 옆에서 초치질 않나, 심지어 란슬롯 공락하면 기네비아님 싫어진대고..!
얼핏 CG보니까 조종당한거 같지만 아르한테 칼질도 하던데.. 절레절레..
가웨인 리뷰글에도 그대로 말했지만 프린세스 아서 발매때부터 가웨인때문에 되게 플레이 하고 싶어했는데 언어의 장벽이랑 이런저런 귀차니즘때문에 이제야 플레이했다.
중세배경이 끌려서 잡았는데 그냥저냥. 주제 자체는 나름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 개인루트 부분의 스토리는.. 영.. 그래도 마린루트는 재미있었다.
시스템 면으로는 다른 게임들보다 오마케가 풍부한게 특징. 저 많은게 다 오마케라니.. 크로니클 시스템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음. 물론 나한테는 그런 정복욕따위 없어서 다 안채웠지만..
평소에 봐오던 그림체랑은 꽤나 색다른 느낌. 갑옷이나 꾸덕꾸덕한 채색법때문에 CG들이 더 완성도 있는 느낌이라 좋았음. 작붕은..좀 있지만.. 왜 러프가 훨씬 더 예쁘고 잘생긴거죠..?
아르는.. 솔직히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좋다고는 못하겠다..ㅠㅠ 아르쨩 대사의 반이 "……っ" 이거나 공략캐 이름밖에 부를 줄 모르거나...( ) 역시 난 나데시코나 아이린같이 여장부가 좋다구여ㅠㅠ
그리고 특히 여캐들이 주옥같았다ㅠㅠ 에레인ㅠㅠ!!! 마리쨩!!! 기네비아님! 니무에쨔마!!!!! 앗, 랴난시도 귀여웠음.
결론)) 호소양의 매력을 알려준 게임.
플레이 전 호감도
가웨인>>>>>>>코야스=마린=모드레드=갤러해드=란슬롯
플레이 후 호감도
마린>가웨인=모드레드>에레인&마리>트리스탄>갤러해드>>>>란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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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 재미있었다!!!! 뒷쪽은 뭔가 이것저것 다 나오긴 했는데 암튼 게임하면서 데굴데굴 굴러본것도 오랜만인듯!
게임하면서 데굴데굴 구른다는게 그만큼 재밌다는거겠지만.. 안그래도 도망가는 마린과 있는 힘껏 들이대야만 하는 아르쨩에 내가 다.. 으.. 뭔가..
난 한쪽이 일방적으로 들이대고 반대쪽이 쉴드치는거 보고 있으면 내가 다 뻘쭘해져서 혼자 데굴데굴.. 아르쨩 힘내라.. 거 참 쓰러트리기 힘드네 지지야로..
그나저나 왜 메인 히어로가 란슬롯인지 이해불가. 아.. 바지사장마냥 메인히어로로 란도셀..란슬롯을 세워두고 진히어로는 마린이였습니다! 이런건가. 근데 왜 CG양이 남들보다 3장이나 적냐구여!! (책상엎
사실 딱히 역대급으로 캐릭터 자체가 취향인건 아니였지만 타캐에 비해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능구렁이 할배 + 어떻게든 눈에 들어 보이겠다고 낑낑대는 아르가 너무 귀여웠다. 후반엔 활약도 하고!
아르가 초반부터 마린을 의식하는걸 자주 보여주는 등 스토리가 너무 탄탄해서 오히려 왕일은 안하고 연애하느라 바쁘시군요.. 같은기분이 되어버릴 정도로 마린 개인루트에 힘줬구나 싶었음.
+ 플레이 전에는 이미지상 마린이 매일밤 술집이나 여자만나러 다녀서 아르가 애먹을줄 알았는데 묘사가 안된건지 조금도 안나와서 의외.
마린루트의 아르는 꽤 마음에 들었었는데, 플로리아스 축제 같이가는거 허락맡고 오라니까 당장 달려갔다가 바로 보고하러 오는 아르는 귀여웠고,
맨날 마린한테 놀아나다가도 '성에서의 아빠처럼 생각해' 라는 마린의 말에 '아버지는 내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꼬지 않아' '날 껴안고 귓가에 속삭이지도 않아'라고 화낸다던가
'반한 남자를 위해 성검을 버릴수 있냐'는 말에 '소중한 이를 구할 수 없는 왕따위, 의미 없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왕이 아니더라도, 성검이 없더라도 이룰수 있을거예요' 라고 말하는 부분도 좋았다.
마린은..마법사라길래 확실히 혼자 동떨어진 느낌이였는데 심지어 반요였다. 그리고 심지어 아빠가 요마. 그래서 저 모양이구나..
배가 부풀어 오른지 한달만에 마린이 태어나 불길하다고 느낀 어머니에게 수도원에 버려지고..( ) 태어나서 부모의 얼굴을 본 적은 커녕,
수도원에 갇혀살다가 겨우 나왔을 때에는 이미 세월이 흘러 그 나라는 망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지 오래였다고..
이후 브리텐에 와서도 왕들은 '마린'이 아닌 마린의 지식이 필요할 뿐이라고 느꼈고, 어쩌다 니무에의 동생 비비안에게 코꿰서 동굴에 감금당해 죽을뻔한적도 있다는..( )
겁쟁이긴 한데, 듣고 보니 애정이나 사랑같은거에 관여하고 싶지 않은 인생을 살긴 했더라.. 평생 자기가 있을곳은 없다고 생각해왔고. 그런주제에 여기저기 홀리고 다니는거 아닙니다. 지지야로..
심지어는 찔러보다 내빼고 도망가더니 스토킹.. 아니라기엔 언제나 절묘한 순간에 나타나는 스케베지지..
개인적으로 러프쪽의 마린이 더 좋았다.. 올려둔 메인샷은 그나마 괜찮은데 또 하나 자주쓰이는 스탠딩이...구려...!!!구리다고!!!! 나이 무지 들어 보여!!!!
게다가 CG마저 작붕투성이라 이젠 작붕인지 원래 이 양반은 못생겼는데 가끔 기적이 일어나 잘 나온건지 분간이 안간다..( )
앗 그리고 타 캐릭터 루트에서는 대관식 통으로 스킵하고는 공략캐한테 밤에 한 두마디 듣고 끝났는데 마린루트 오니까 완전 다르잖아..!!
딱히 문제될것도 없는데 불타는 망토만 잘라내고 타 루트에도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ㅠㅠ 모드레드는 누굴 공략하든 같이 춤추고 앉았드만.......싼남자..
+ 오키아유상은 에니시때도 그렇지만 장난끼 많은 아저씨에는 매우 어울리지만 진지하게 고백하는 파트마저도 장난같아서 몰입이 안돼...
ㅇ..어라.. 그럼 아르가 꼬부랑 할머니 돼도 마린은 저대로....겠군........ 이건 좀 싫을지도..
마음에드는 서브캐러 얘기도 하자면↓
에레인 이야기도 저런식으로라도 풀어줘서 너무너무 좋았다ㅠㅠ 에레인 그렇게 울던날에 옆에서 란슬롯이 초치기도 했고, 또 왕노릇 힘들다고 종종 아르가 찡찡대러 올때마다 매번 아르의 온갖투정을
다 받아주는 저런 텐시가!!!!!!! 저렇게 힘든데!!! 왜 '당분간 놔두자..' 식인건지 솔직히 이해가 안갔는데, 다시 만났을때에는 완전히 원래대로 돌아가 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역시 힘들었구나ㅠㅠㅠㅠㅠㅠ
억지로 덮어둔거지 조금만 긁어도 무너지는구나ㅠㅠㅠ 싶었다. 마린이 환영이라도 그를 보여줄순 있다니까 '잠깐만요!! 죽을힘을 다해 빨리 다녀올테니까 기다려주세요!' 하고는 베일가져오는것도ㅠㅠㅠ
환영앞에서 하는 첫 말이 '안녕. 오랜만이야'로 시작하는것도 괜히 안타까웠다ㅠㅠㅠㅠㅠ
마리도 나름 분량이 늘어서 마리사정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전에 모드레드 루트에서 마리한테 상담 했을때 '내 마음을 무리하게 권하는 것 같다'고 하니까
'세상은 지배하는 자와 지배당하는 자로 나뉜다','우리들은 따르는 것밖에 할수가 없어요' 라는 말에 사실 응.. 질문이랑은 전혀 다르지만 마리쨩 우쭈쭈 했는데 나름 이번 스토리랑 연결되는 듯.
초반부터 모르고스한테 명령대로 안하면 오빠건 마을사람이건 죽이겠다고 협박받는데 아르쨩은 한없이 다정하게 대해주니까 죄책감은 더 커졌을테고ㅠㅠ마리쨩 그동안 맘고생 심했겠구나ㅠㅠㅠㅠ...
애가 오죽하면 죄책감때문에 자살시도까지하고ㅠㅠㅠ 아주 조금 덜 싫어졌던 모르고스가 다시 싫어진다 으아아아ㅏㅏ누가 내 마리쨩 슬프게하냐ㅠㅠ
그리고 우리 우윳빛깔 니무에쨔마!!!!!ㅠㅠㅠ
마린루트가 아닌이상 별로 등장이 없었고 나와봤자 모드레드 비뚤어졌을때 '내 집앞에서 시끄럽게 뭐하냐' 라며 나오는 이웃주민같은 느낌으로 등장해서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하다가 들어가서
나머지 여캐들에 비해 별생각 없었는데 마린루트에서 그녀는 그저..... 우!윳!빛!깔! 니!무!에!!!! 니무에쨔마ㅏ!!!!! 미약 만들어주thㅔ요!!!!!!! 뺴애애앵애애액ㅐㅐ!!!!!!
케이부분도 '아 뭔데 저리 많이나와..' 싶었는데 몇달후 애매하게 풀리는 타 루트보다 케이에 대해 자세히 언급되고 막상 아르가 위급하다니까 걱정하는 오빠같은 모습도 보여줘서 좋았다.
...그래서 모르고스랑 아르 암살계획이라도 세운거냐 뭐냐 왜 같이 붙어다닌건지는 안나오냐.. 안그래도 그게 한몫해서 메드라우트한테 맘껏 갈궈졌습니다만..
이비스도 마린루트 외에는 코빼기도 안비치던데 나와서는 아르한테 무르다 뭐다 하면서 오냐오냐 아르편은 또 잘 들어준다..! 프메쪽에 다크루트같이 이비스도 공략캐여도 좋았을텐데.
그렇게 아르는 브리텐의 왕이자 오르타 프로멧사의 여왕이 되었다고..
모르고스도 마린루트에서 진상이라면 제일 진상이였는데 지하에서 성검을 껴안고 우젤을 그리워 하는 장면은 멋있게 그려졌다고 생각했다. 아니 그러게 왜 좋아해도 친 남동생을 좋아해요..
뭐 아르도 상대한테는 병아리도 아닌.. 아니 마린에게는 달걀도 아니겠지.. 암탉의 세포..? 아니... 아무튼 나이만 보면 꼬부랑 할아버지 넘어트리긴 했지만.. 응..
결론은 세상이 마음에 안든다면 되지도 않을거 세계민폐 끼치면서까지 수작부리지 말고 죽는게 답 입니다. 네.(?) 듣고 있나요 우치하 일족들
가웨인 루트보면 메드라우트도 좋아진다던데 이번루트에서는 최악이였다고.. 마린때문에 안그래도 맘고생 심한데 기름 붓지말고 가라그냥...ㅂㄷㅂㄷ
졸리다..졸려..갤러해드에 이어 마린까지 싹다 공략하고 리뷰까지 하루만에 쓰자니 피곤해.. 사실 리뷰쓰면서도 제정신이 아니다. 이게 다 스케베 지지때문이야..
+그리고 하룻밤동안 저 많은일이 있었는데 나머지 원탁의 기사들은 잘 주무시고 계셨다고 합니다..
+언제부턴가 멀린대신 마린이라고 부르고 있다. 뭐 마린으로 됐나.
+스케베 오야지 트리스탄과 스케베 지지 마린. 스케베 양대산맥..
+아몬드 왕자님을 첫타로 공략 하면 이후 타 캐릭터 루트에서 모드레드가 성실하게 일하는걸 보고 마냥 선한눈으로는 볼 수 없게 되어버리는 효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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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가네
의외로 그렇게 발암일 정도로 머리굳은 캐릭터는 아니였다. 그냥 중간에 나온 교사년이 발암. 그 이외에는 그냥 정말 평범하고 무난한 선생님루트. 라는 기분?
캐릭터 자체도 실은 취향이 아니라 말할게 아니지만..ㅇㅇ 랄까 손대는거 빠르다구여 이 선생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스오우에 비하면 백배 나았고 나쁘진 않지만 취향도 아닌. 성우도 캐릭터도 그냥 쏘쏘.
그저 다시한번 마이쨩이 마지텐시 라는걸 깨달았다. 정확히는 미키같은 육식계가 좋지만 마이같이 순종적이고 고분고분하지만 안 답답하고 도움되는 캐릭터도 나쁘진 않다.
랄까 이 게임 하고 있으면 진심 요리배워야 될 것 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후미야랑 히구치가 쵸카와이 해서 빨리 플레이하고 싶었지만.
그 무엇보다 저 불자동차씨가 신경쓰이고 다시 공략하러 가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았지만!!!!!!!!!!! (세이야!!!!!!!!) 암튼 토무도 귀엽긴 귀여웠다. 겜덕 오타쿠 아이돌이라..ㅋㅋㅋ
물론 이번편 형제 둘 다 취향 밖인건 똑같지만ㅇㅇ 그냥 오랜만에 무난하게 플레이했다. 낮에 했던 청춘하지메의 공통루트가 너무 겹쳐서 지루했던거에 비하면 뭐...<<
>토마
에에에ㅔ...?보통 이런 스토리는 때려치운다 아냐? 어...시망...별로임.......... 자기일에 신념갖고 일하는거야 좋은데 아이돌 관둔다는 얘기는 찡찡거릴때 이외엔...
아니 생각하긴 하는 것 같은데 행동으로 옮길 가능성은 코딱지 만큼도 없어보이고.ㅇㅇ. 마이만 한창 창창하고 풋풋하게 연애할 나이에 뭔고생.
툭하면 마이랑 스캔들 덮을라고 또 딴년들이랑 스캔들 낼거잖아여? ㅇㅇ... 껒여. 타치가네가 백배천배 나음.ㅇㅇ.ㅗ.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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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9 ~ 2014.01.19
검이너 올클리어 했습니다 :) !
여태, 라고는 해도 몇작품 안되지만 해왔던 리젯 작품들이랑 꽤나 느낌이 달랐다.
전체적인 볼륨은 공통루트도 길었지만 연전기만 할까. 개인루트도 엔딩이 4개라는 점으로 꽤나 큰 편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꽤나 플레이타임이 늦은편인 탓도 있을지도.
전체적으로 작화는 말할것도 없이 좋았고, 캐릭터들도 충분히 매력있고 마음에 들었다.성우는 생각했던 목소리들이랑 의외였던 캐릭터들이 많았었다.
에니시의 콧소리라던가..ㅋㅋ 사쿄는 호시소이치로 분이라고 들었는데, 그 성우분 하면 익덕밖엔 생각이 안나서 헐? 싶었는데 거의 톤이 달라서 전혀 겹쳐보이지 않았다.
특히 감탄했던게 케이성우분 ! 베드엔딩에서 죽어가는 연기때 되게 감탄했었다.스토리는 소재도 나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엔딩이라던가 스토리는 그저 그랬던 편.
여주인공도 그냥 공략캐릭터나 엔딩에 따라서 성격이 많이 변하는듯 했다. 그나저나 꽁냥대는 이벤트도 좀 넣어줬으면.. ㅠㅠ
플레이 전 호감도
사네아키=케이>에니시>츠즈라마루>스즈카케>사쿄
올클리어 후 호감도
사네아키>케이=에니시>츠즈라마루>스즈카케>사쿄
호감도는 요러하다. 사네아키는 말할것도 없이 제일 좋고,
에니시랑 케이는 아무리 결정해보려고 해도 케이는 츤츤거리는게, 에니시는 능글능글한게 둘다 좋아서 차마 못고르겠다.
아무튼 뭔가 꺅꺅거리면서 오래오래 핥을 정도의 게임은 나에게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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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글능글 에니시 공략 완료 !
전체적인 비주얼도, 요염요염 능글맞다가도 진지할 땐 진지할줄 아는 성격도 마음에 들었다 ! 특유의 콧소리만 빼면 말이다. 게다가 에니시상, 몸이꽤나 좋으시네ㅇ..//
진짜 여자버릇 안 좋을줄 알았는데 역시라고 할까, 의외라고 할까? 확실히 여자버릇 안 좋은탓에 히로인한테도 서스럼없이 추근덕댔던 것 같은데
개인루트 탄 이후에는 히로인만 바라봐 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 루트중에서 유곽에서 발견됬을 때엔 참........^▽^ 일 때문에 갔던거지만 뭐..
게다가 전체적으로 빨개서 일까, 저 능글능글할 성격탓이라 그럴까 연전기의 승상님이 꽤나 생각났다. 덧붙여 후궁 의혹도 말이죠.
스즈카케에 이어 몇 안되는 공통루트의 분위기 메이커여서 꽤나 마음에 들었다. 히로인한테 무사히 요괴를 퇴치하고온 상으로 뽀뽀 해달라기에 케이가 한숨쉬면서
케이 손가락으로 하는 척 했더니 좋아라 한다던지ㅋㅋㅋㅋㅋ 뭐, 다 눈치채고 있었지만. 또 스즈카레랑 츠즈라마루가 에니시의 칼을 왜 뽑는 것 조차 안되나 했더니 설마
천하 5검 중 하나였을 줄이야..ㅋㅋㅋㅋㅋ 평소엔 꽤나 바보같아도 싸우는 솜씨는 좋다고 생각했는데 어전시합에서 우승할정도의 실력이였다는 건 의외였다.
그저 여자밝힘증에 바보캐릭터 인 줄 알았지만 곧바로 공통루트에서 대놓고 던져준 밑밥..ㅋㅋㅋ 이랄까 에니시가 자꾸자꾸 염주환 드립이길래 뭔가 뒤가 있거나 막부들과
관련이 있겠다 싶었더니 설마, 아니 설마 ! 이에미츠의 양자에, 종종 눈엣가시였던 타츠카게가 친형이라니.. 솔직히 꽤나 놀랐다.
18살 정도때만 해도 꽤나 신념을 가지고 성실하게 검을 다뤘었지만, 가문이 뒤에서 수를 써서 어전시합에서 에니시를 우승시켰는데, 그 사실을 안 에니시는 그 이후로 부터
검에 대해 망설임이 생겨나고 그러다 보니 지금의 능글능글 버릇나쁜 에니시가 되어 버렸다는 것이였다.
엔딩 관련해서는 참.. 시나리오가 좀 그렇다고 할까.. 설정은 꽤나 괜찮았는데 역시 스토리 똥망 리젯이라고 할까.. 평범하고 무난하고 행복한 엔딩은 없나 싶다..ㅋㅋ
케이때도, 스즈카케때로 그랬지만 좀 여러사람들이 납득 할 수 있는 엔딩을 주면 안되냔 말이다ㅠㅠ..우선 '검'엔딩은 히로인이 에니시를 사무라이의 길로 이끌어 주게 되는데
'검,황혼' 에서는 계속 미카즈키 무네치카의 진정한 힘을 발휘하지 못하다가 히로인과 잘 된 이후에는 힘을 발휘할수 있게 되었고, 천하 5검을 가진 인물로써 슨푸의 세력들이
부활시키려던 마레비토와 싸워 사무라이로써의 영광을 맞이하며 전사한다.ㅠㅠ
에니시가 여태껏 미혹을 안고있던 문제가 해결되는건 좋지만 왜 하필 딴애들 루트에서는 코빼기도 안보이던 마레비토가 실제로 나타나서 에니시가 죽어야 되는겅미..?
'너'엔딩 때에서는 나나에였나 그 아이가 처녀가 아니라서 부활의 공물로써 자격이 되지않아 부활따윈 안됬을텐데 ? 왜 전혀 관계도 없는 내 선택지에 따라서 부활이 되냐
마냐 결정되는건지 참 의문이다..ㅋㅋㅋㅋㅋ 좀 앞뒤 얘기가 맞아야지...그리고 애꿎은 나는 왜 멀쩡한 가게 놔두고 남겨진 쵸우시치로의 뒷바라지나 하게 되는건지..
또 고민하는 에니시에게 여주가 엄마라도 되는 양, 쌀쌀맞게 굴거나 설교하고 제대로 일하라고 화내고는 하는데
내가 지금 에니시를 공략하는건지, 엄마로써 키우는건지 모르겠을 정도로 애 키우는 기분이였다. 뭐야 이거...
'검,기혼' 엔딩은 마레비토조차 부활되지 않아서 슨푸의 세력을 정리하던 도중, 호우겐이란 슨푸 최고의 검객과 싸우다 기억에 빵꾸가 나서 18살 이후로 기억이 없어진다.
? ⊙▽⊙ ? 왜 애꿎은 애 기억에 빵꾸를 내놔요 내놓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를 다친것도 아닌데, 배랑 어깨정도 인데 왜 기억상실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이후로는 타츠카게가 해놨는지 머리도, 옷차림도 고분고분 곱상해져서는 완전 타츠카게가 자신의 몸이 약해 하지 못했던 것을 대신 하듯이 인형처럼 살아간다.
그래놓고 가끔가끔 히로인 가게에 찾아와서 왠지 모르게 여기에 오고 싶다거나 하면서 답답해지면 가끔 들려도 되냐며 끝. 네?ㅋㅋㅋㅋㅋㅋㅋㅋ
'너,행혼' 은 신분차이에 이루어질수 없고, 방해만 될 뿐이라며 에니시를 피하자 싶어 옆마을 밭에 일손을 도우고 있었더니 어떻게 알았는지 쫑쫑 따라와서는 함께 농민의
즐거움! 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검'엔딩들 에서는 그렇게 힘겨웠던 슨푸세력들과 마레비토 이야기도 사건에 가보니 아사쿠라는 할복. 이외에는 죽어있는 모습을 보고
사무라이와 검의 길이 낳는것은 결국 죽음이라며 신분이고 관직이고 사무라이고 다 때려치우고 히로인과 아버지와 함께 밭을 일구며 소박소박한 농민의 생활을 보낸다.
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좋다고 한다면야 좋지만 이건 뭔가 아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화혼' 도 말할것도 없이 어이없는 엔딩이지만 그래도 네가지 엔딩중에는 제일 마음에 든 엔딩인데, 행혼엔딩에서 사무라이의 길을 포기한 부분부터 자신은 좀 더 주변의
사람들을 지키고 싶다며 천하5검따윈 타츠카게에게 던져주고는 에도에서 케이와 함께 순찰이나 사건을 해결하는 등 능글능글하게, 히로인과 함께 살아간다.
아니 뭐라할지..이게뭐야.. 딱히 게임들의 엔딩에 토달거나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검이너는 할말이 왜 이렇게 많은지..ㅠㅠ
스즈카케나 케이엔딩도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에니시 엔딩은 4개 전부다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로썼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 자체는 꽤 마음에 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엔딩이 똥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쫌 몇년간 이 검의 주인이 자기가 되어도 좋은가 고민하며
살아왔을 정도라면 확실히 그 길을 가고싶어하는 마음이 있다는 거니까 마카즈키의 진정한 힘도 얻게 되었겠다, 스즈카케는 염주환으로 손쉽게 해냈던 황천의 문도 닫고
여태껏 쓰레기라며 무시해 왔던 주변사람들 한테서도 인정받고 히로인이랑 잘먹고 잘살면 안되는 거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메밀을 심고 자빠졌어ㅠㅠ엉엉ㅠㅠ
재차 말하지만 캐릭터도 무지 좋았고 설정도 무난무난 했는데 얘기를 이렇게 밖에 못풀어 나갈줄은 몰랐다. 아니 이렇게 똥같이 풀수도 있다고 감탄했다.
여태껏 어떻게든 참아보려 했던 불만들이 에니시 루트에서 쏟아져 나온듯 싶다. 그치만 에니시루트는 진짜 좀 아니지 않냐며..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에니시가 영주의 아들이니까 어쩔수야 없는거지만 '신분차이' 라는 소재가 꽤나 마음에 안들었다.ㅠㅠ 명색에 히로인인데ㅜㅜ
전혀 상관없지만 갑자기 생각났지만 야규X반장 커플도 꽤나 괜찮을 것 같다 싶었다. 야규아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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