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오노 유우키에 해당되는 글 5건
- 2016.01.18 [Princess Auther] 올클아닌 올클
- 2014.05.25 [青春はじめました] 클리어
- 2014.03.08 [青春はじめました] 山王堂王子, 산노도 오우지
- 2014.01.19 [剣が君] 올클리어 !
- 2014.01.17 [剣が君] 九十九丸, 츠즈라마루 공략
글
2016.01.14 ~ 2016.01.18
오랜만에 올컴플리트! 라기엔 란슬롯은 너무 하기 싫어서 통스킵으로 엔딩봤다..( ) 올클아닌 올클.. 란슬롯만 없었어도..!!
처음에는 가웨인 외에 취향이라고는 한놈도 없어서 가웨인만 하고 끝내려다가 성우가 코야스인거보고 트리스탄도, 아몬드 비누의 가호로 모드레드,
첫인상은 '왠 아저씨ㅡㅡ'였는데 다들 꼭 해야한다는 평이길래 마린도. 어라.. 갤러해드가 조건..? 이런식으로 란슬롯 외에 다 플레이하게 됨.
란슬롯은..응..아냐.. 딴캐러는 눈곱만큼도 상관 없었는데 'お前'로 부르는것도 싫었고, 내 마지텐시 에레인의 억장이 무너지는데 옆에서 초치질 않나, 심지어 란슬롯 공락하면 기네비아님 싫어진대고..!
얼핏 CG보니까 조종당한거 같지만 아르한테 칼질도 하던데.. 절레절레..
가웨인 리뷰글에도 그대로 말했지만 프린세스 아서 발매때부터 가웨인때문에 되게 플레이 하고 싶어했는데 언어의 장벽이랑 이런저런 귀차니즘때문에 이제야 플레이했다.
중세배경이 끌려서 잡았는데 그냥저냥. 주제 자체는 나름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 개인루트 부분의 스토리는.. 영.. 그래도 마린루트는 재미있었다.
시스템 면으로는 다른 게임들보다 오마케가 풍부한게 특징. 저 많은게 다 오마케라니.. 크로니클 시스템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음. 물론 나한테는 그런 정복욕따위 없어서 다 안채웠지만..
평소에 봐오던 그림체랑은 꽤나 색다른 느낌. 갑옷이나 꾸덕꾸덕한 채색법때문에 CG들이 더 완성도 있는 느낌이라 좋았음. 작붕은..좀 있지만.. 왜 러프가 훨씬 더 예쁘고 잘생긴거죠..?
아르는.. 솔직히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좋다고는 못하겠다..ㅠㅠ 아르쨩 대사의 반이 "……っ" 이거나 공략캐 이름밖에 부를 줄 모르거나...( ) 역시 난 나데시코나 아이린같이 여장부가 좋다구여ㅠㅠ
그리고 특히 여캐들이 주옥같았다ㅠㅠ 에레인ㅠㅠ!!! 마리쨩!!! 기네비아님! 니무에쨔마!!!!! 앗, 랴난시도 귀여웠음.
결론)) 호소양의 매력을 알려준 게임.
플레이 전 호감도
가웨인>>>>>>>코야스=마린=모드레드=갤러해드=란슬롯
플레이 후 호감도
마린>가웨인=모드레드>에레인&마리>트리스탄>갤러해드>>>>란슬롯
'O' 카테고리의 다른 글
[AMNESIA] トーマ (0) | 2016.06.25 |
---|---|
[Un:BIRTHDAY SONG~愛を唄う死神~] リッカ (0) | 2016.06.24 |
[BROTHERS CONFLICT PASSION PINK] 朝日奈 侑介 (0) | 2016.01.20 |
[Princess Auther] ガウェイン (0) | 2016.01.18 |
[Princess Auther] マーリン (0) | 2016.01.16 |
[Princess Auther] ガラハッド (0) | 2016.01.16 |
[Princess Auther] トリスタン (0) | 2016.01.15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허니비하면 스타스카때문인지 학원물! 같은 느낌인데 윈터 공략후 왠지모르게 안끌려서 손도 안댔던 스타스카에 비해 청춘은 캐릭터랑 스토리도 끌렸고
무엇보다도 쌍둥이를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서 누나인 치토세시점으로 시작하면 오토메게임, 동생인 치하야로 시작하면 미연시! 라는 시스템이 무지무지 참신해서 첫 플레이 한게 3월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서야 치토세루트 끝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혀 세달걸릴 분량이 아닌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무지 게으르다. 진짜.
기본 스토리가 부원들과 즐기는 청춘! 이니까 어쩔수없이 공통루트 비중이 꽤 되지만 캐릭터 수라던가 따져보면 개인루트도 그렇게 짧지는 않은 편.
흡입력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였지만 12명이 시끌벅적 지내는 모습은 무지무지 재미있었다 :) 또 뭣보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아서ㅠㅠㅠㅠㅠㅠ
첫 시작은 헤이타한테 혹해서 시작했는데, 어째 지금 최애캐는 첫인상 꼴지였던 카나데다.
공략 전 호감도
헤이타<<<<<야마다<리히토<오우지<<하이지<카나데<치하야
공략 후 호감도
카나데<<헤이타<야마다<오우지<리히토<하이지<치하야
근데 생각해보니 제일 비호감인건 치하야 였나보다....미안 동생. 동생은 연애대상이 아니잖아?
+ 딱히 미연시에 흥미는 요만큼도 없지만, 얼핏 듣기를 그냥 부원들 연애담 듣는 느낌이라 재미있다고 해서 언젠가 다시 그리워지면 치하야로 여자멤버들 공략할 예정.
'O' 카테고리의 다른 글
[OZMAFIA] 카라미아 (0) | 2014.06.06 |
---|---|
[OZMAFIA] 스칼렛 (0) | 2014.06.01 |
[OZMAFIA] 시저 (0) | 2014.05.31 |
[青春はじめました] 熱海理人, 아츠미 리히토 (0) | 2014.05.25 |
[青春はじめました] 陸野奏, 리쿠노 카나데 (0) | 2014.05.25 |
[青春はじめました] 空閑灰時, 쿠가 하이지 (0) | 2014.04.06 |
[青春はじめました] 山田太郎, 야마다 타로 (0) | 2014.03.23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청춘부의 부장님 ! 언제나 활기차게 랄까 반강제로 부원들을 이끌어주는 캐릭터 !
지금밖에는 즐길수 없는 청춘을 만끽해보이겠다며 부원들을 모아 청춘부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냥 이름이 메르헨틱..이랄까 오글거리는 평범한 소꿉친구 캐릭터인줄 알았더니
의외로 입학당시에는 학년수석일정도로 머리가 좋고, 재능이 넘치는지 공부, 운동 할 것 없이 마음만 먹으면 척척 해내버리는 천재.
오우지는 마을에서 스시집의 아들인데, 장남인 미카도가 가게를 물려받기로 결정되어 있었는데 어느날 미카도가 집을나가버린다.
아버지는 미카도의 이야기를 하는 것 만으로도 싫어하며, 오우지에게 가게를 이어받으라고 말한다.
덕분에 오우지는 진로를 찾을생각도 못한채로 가게를 이어받는걸로 결정된다. 형의 관해서 물어도 답해주지 않는 부모님에, 주변에서 사랑받고 인정을 받아왔으면서도
형은 한마디도 없이 집을 나가 가게를 떠맡기게 한셈이니 오우지로써는 배신당한 기분과 함께 스스로에게 기회도 주지 않고「내가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이라고 스스로를 재촉하고 억눌리게 된다. 본격적인 문제는 5년만에 다시 미카도가 나타난 것.
실은 미카도는 가게를 이어받으려고 생각하자, 가게는 부족한점이 많다고 느껴서 스시에 대하여 더욱 공부해서 대대손손 물려줄수 있는 가게로 만들고 싶어했던 것이다.
이 이야기를 아버지에게 했더니 웃기지 말라며, 배신하는 거냐며 화내시며 내쫓겼었다는 사실을 듣고, 여태 이 사실을 모르고 가게와 함께 배신당했다고 생각해 원망해왔던
오우지는 여러가지의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차 혼란스러워 한다. 학교도 쉴정도로 고민에 빠져있다가 왠지모르게 치토세의 바보같은 얼굴이라던가, 지금 이 상황에 대해 어떻게
말할까 등등 어릴적부터 터무니없는 행동들을 해온 오우지의 뒤를 언제나 뒤따라온 치토세가 보고싶어져 치토세를 불러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기차를 둘이 탄다.
도착한곳은 시골마을에 늦은 밤. 기찻길을 걸으며 치토세는 오우지는 남에게 기댈줄 몰라 너무 혼자 끌어안고 있다며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오우지는 평소대로 돌아오고,
이 계기로 그저 소꿉친구, 1번째 제자 였던 치토세가 점점 이성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
이후에 「나 널 좋아해」라며 평소에 친구의 의미로 말하듯, 전혀 고백같지 않은 고백에 치토세에게 마음이 전해졌을줄 알았는지
이전과는 다르게 치토세한테 폭풍대쉬ㅋㅋㅋㅋㅋㅋㅋㅋ야마다가 치토세옆에 앉으려니까 바로 자리뺏어버리고, 틈만나면 치토세한테 말걸고 같이가자그러고ㅋㅋㅋㅋㅋㅋㅋ
그 누구라도 이해못할 고백이 그런의미인줄 몰라서 오우지를 이성으로써 좋아하지만 친구관계가 깨질까봐 참아왔는데 오우지가 돌연 저렇게 설레게 만들어 오니,
어쩔수없이 도망쳐다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 신발장 앞에서 왜 피하냐고 물어보다가 사실을 알고, 이번에는 제.대.로 고백해 주는데ㅠㅠㅠㅠㅠ!!!!!
여자마음은 전-혀 모르는, 잘보이려고 유카타를 입어도 '움직이기 안불편해?' 라는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바보 오우지가 날 설레게 만들다니ㅠㅠㅠ 진짜 '할땐 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 평소에는 헤실거리던 얼굴도 진지하게 변해서는
더 이상 '친구로써'가 아닌 '이성'으로써 좋아한다며 너에게 제일 가까운 존재가 되고싶고, 내가 널 특별하게 여기는것처럼 너도 날 특별하게 여겨줬으면 좋겠다 등등
특히 저 둔하고 연애세포는 단 일퍼센트도 없는 오우지가 저렇게 진지하게 설레는 말만 해오는데 안설레겠냐는 말이다ㅠㅠ
다음날에는 '난 둔하니까 혹시라도 치토세를 빼앗기면 곤란해' 라며 교탁앞에서서 공식적으로 사귄다고 발표하고 ^P^ ㅋㅋㅋㅋㅋ
여자마음도 모르고, 이것저것 막무가내인 부분이 심하지만 ED2에서 이 점이 문제라고 생각했는지 남자애들 모아다가 1주년 이벤트 계획을 세우는점도 귀여웠다ㅋㅋㅋ
천연천연에 활기찬 오우지는 뭐랄까 저 답답하고 여성스러운 헤이타랑 비교되서 그런지 성격은 더 마음에 들었다 :) 그래도 비주얼은 헤이타 !
사담이지만 딴얘기지만 3개의 엔딩이 ED3은 졸업, ED2는 졸업이후, ED3는 몇년후로 미래에 둘이 어떻게 진학하게될지 보여주니까
ED3 - ED2 - ED1 순서대로 졸업이후 두사람에게 있었던 에피소드라고 생각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공략사이트 http://otomeseijin.blog.fc2.com/blog-entry-1121.html
'O' 카테고리의 다른 글
[青春はじめました] 陸野奏, 리쿠노 카나데 (0) | 2014.05.25 |
---|---|
[青春はじめました] 空閑灰時, 쿠가 하이지 (0) | 2014.04.06 |
[青春はじめました] 山田太郎, 야마다 타로 (0) | 2014.03.23 |
[青春はじめました] 西郷平太, 사이고 헤이타 (0) | 2014.03.02 |
[放課後 colorful*step] ~うんどうぶ~ (0) | 2014.02.06 |
[剣が君] 올클리어 ! (0) | 2014.01.19 |
[剣が君] 黒羽実彰, 쿠로바 사네아키 공략 (0) | 2014.01.19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2014.01.09 ~ 2014.01.19
검이너 올클리어 했습니다 :) !
여태, 라고는 해도 몇작품 안되지만 해왔던 리젯 작품들이랑 꽤나 느낌이 달랐다.
전체적인 볼륨은 공통루트도 길었지만 연전기만 할까. 개인루트도 엔딩이 4개라는 점으로 꽤나 큰 편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꽤나 플레이타임이 늦은편인 탓도 있을지도.
전체적으로 작화는 말할것도 없이 좋았고, 캐릭터들도 충분히 매력있고 마음에 들었다.성우는 생각했던 목소리들이랑 의외였던 캐릭터들이 많았었다.
에니시의 콧소리라던가..ㅋㅋ 사쿄는 호시소이치로 분이라고 들었는데, 그 성우분 하면 익덕밖엔 생각이 안나서 헐? 싶었는데 거의 톤이 달라서 전혀 겹쳐보이지 않았다.
특히 감탄했던게 케이성우분 ! 베드엔딩에서 죽어가는 연기때 되게 감탄했었다.스토리는 소재도 나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엔딩이라던가 스토리는 그저 그랬던 편.
여주인공도 그냥 공략캐릭터나 엔딩에 따라서 성격이 많이 변하는듯 했다. 그나저나 꽁냥대는 이벤트도 좀 넣어줬으면.. ㅠㅠ
플레이 전 호감도
사네아키=케이>에니시>츠즈라마루>스즈카케>사쿄
올클리어 후 호감도
사네아키>케이=에니시>츠즈라마루>스즈카케>사쿄
호감도는 요러하다. 사네아키는 말할것도 없이 제일 좋고,
에니시랑 케이는 아무리 결정해보려고 해도 케이는 츤츤거리는게, 에니시는 능글능글한게 둘다 좋아서 차마 못고르겠다.
아무튼 뭔가 꺅꺅거리면서 오래오래 핥을 정도의 게임은 나에게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 :)
'O' 카테고리의 다른 글
[青春はじめました] 山王堂王子, 산노도 오우지 (0) | 2014.03.08 |
---|---|
[青春はじめました] 西郷平太, 사이고 헤이타 (0) | 2014.03.02 |
[放課後 colorful*step] ~うんどうぶ~ (0) | 2014.02.06 |
[剣が君] 黒羽実彰, 쿠로바 사네아키 공략 (0) | 2014.01.19 |
[剣が君] 九十九丸, 츠즈라마루 공략 (0) | 2014.01.17 |
[剣が君] 鷺原左京, 사기하라 사쿄 공략 (2) | 2014.01.15 |
[剣が君] 縁, 에니시 공략 (0) | 2014.01.13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역시 진히어로라고 할까, 꽤나 마음에 드는 츠즈라마루였습니다ㅠㅠ
좋았던건 20살 버전이지만..(쇼타혐) 검이너 플레이 하기전에는 조금 딱딱하고 무뚝뚝한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반대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다정다정하고 타인의 기분이라던가 잘 생각해 주다가도 의외로 고집센 면이 있는 성격이였다죠. 공통루트때에도 든든했었어요 :)
솔직히 비주얼 면에서도, 성격도 저에게는 무난무난해서 그다지 기대하던 캐릭터는 아니였는데, 토오카이도에서의 여행 도중, 산적들에게 잡혔을 때에 이상한, 푸른주술을
사용하던 순간부터 츠즈라마루라는 캐릭터에게 흥미가 붙었고, 이후에 그저 어린아이의 모습이였던 탓이지 20살의 모습을 본 순간 별로라는 말이 쏙 들어갔습니다. 헤헤.
또 히로인의 찻집에서 합숙하며 일하다보니 같이 있는 시간도 많아서 둘이 꽁냥거리는 모습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까맣고 딱 봐도 뒷얘기가 있어보이는 캐릭터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제일 놀랐던 점은 '한번 죽었던 몸' 이였던 거였네요. 말하자면 언데드..?
별 것 아니지만 하야토가 비둘기라는 사실도 꽤나 놀랐다죠. 난 까마귀라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 ㅂ..비둘기라니..!
본래 토노라는 시골마을에서 자란 아이였으나 15살무렵, 같은동네의 친하던 누나가 일이있어서 팔려나가게 되는걸 본 츠즈라마루는 필사적으로 그녀를 지키려다가 가슴부분에
큰 상처를 입고 죽었고, 어전시합에서 제일의 검이였던 부친이 반혼주라는 주술을 실행해서 마레비토의 힘을 빌려 츠즈라마루를 다시 살려냈던 것이였다.
그 탓으로 반은 마레비토가 된 츠즈라마루는 성장도 15살의 그대로 멈추었고, 그 사건이 있던 날까지의 기억을 모두 잃고 살아왔다고 한다.
이후 모두 잊은체 양부모와 함께 살게되고, 스승을 만나 검술을 배워서 스승에게 비전을 습득하기 위해 어전시합에 출전하기로 마음먹고 에도로 향한다.
엔딩부분도 사쿄루트 못지않게 오토메 게임다운정도로 무난해서 괜찮고 만족스러웠습니다.ㅠㅠ
'검,황혼' 은 히로인의 찻집에서 일하면서 어전시합에 출전했었고, 이기고 싶다고 강하게 생각할 때 마다 마레비토의 힘이 나오기 시작한다. 잔테츠와의 시합도중, 어떻게서든
마레비토의 힘을 억제하려다가 잔테츠에게 살해당할정도로 당하게 되는데, 의식을 잃은 츠츠라마루는 황천에서 끊임없이 요괴를 상대하고 있다가 밑도끝도 없는 그 반복에
포기하려던 순간, 히로인의 목소리를 듣고 깨어나게 된다. 마레비토의 힘은 주변사람들까지 고통스럽게 만들어서 자신의 몸이 어떻게 되는지, 마레비토의 힘을 없앨 방법을
찾기위해 츠즈라마루는 영지를 순회하기 위해 에도를 떠나고,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고는 황혼엔딩은 끝난다.
'검,기혼' 은 어전시합에서 잔테츠와 승부도중, 돌연 황천으로 끌려가 20살의 츠즈라마루의 모습인, 또 하나의 자신인 마레비토와 얘기하던 도중, 마레비토도 자신의 일부라고
생각하게 된 츠즈라마루는 마레비토를 받아들이고 그의 힘으로 잔테츠를 죽인다. 이후로는 마레비토의 힘을 잘 제어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버린다.
검엔딩들은 뭐여이게? 싶었다..ㅋㅋㅋ 긍지를 세워 죽는것도 아닌 어영부영한 엔딩이랄까..? 황혼엔딩의 경우는 나름 좋게 끝났나? 싶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너,행혼' 은 검이너의 엔딩중 베스트로 재미있던 스토리라고 할까, 제일 두사람이 행복해 보였다ㅠㅠ!
행혼엔딩에서는, 스즈카케와의 어전시합, 즉 마레비토의 힘을 제어하지 못해 순간 20살의 모습이 되던 그 시합 이후로 츠즈라마루는 자신의 힘으로 이긴것이 아니라며 시합을
사퇴하고, 떼쓰는 히로인과 함께 토노에 돌아가 스승을 만나러 간다. 스승에게서 과거의 이야기도 듣게되고, 그가 있으면 마을에 지장을 끼친다는 승려의 말에 어디에도 돌아갈
잘소가 없다고 생각한 날 밤, 마레비토의 힘에 조종당해 히로인과 함께 황천으로 끌려가고, 한편 에도에서 거행되는 타다나가의 부활의식에 히로인이 바쳐지게 되어 마레비토가
부인이 되라 드립치면서 이제 쓸모 없다며 츠즈라마루를 죽이려 한다. 노력끝에 히로인을 현세에 돌려보내는데에 성공하고, 상처를 내면 자신도 상처가 나듯이, 자신과도 같은
마레비토와 싸우다가 츠즈라마루의 '살고싶다' 는 강한의지가 전해졌는지, 20살의 츠즈라마루의 몸을 돌려주어 히로인과 함께 에도에서 살아간다.
'어차피 한번 죽은몸이였고, 여태껏도 자신의 힘으로 살아온 주제에' 라고 말하는 마레비토에게 '츠즈라마루의 아버지의 목숨을 댓가로 한 주제에' 라고 돌려주며 체도를 드는
히로인은 꽤나 멋있었다.ㅠㅠ '드디어 능동적인 여자가 되었구나 카요!ㅜㅜ' 라며..ㅋㅋㅋ 또 자신의 몸에도 영향을 끼치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마레비토와 싸우던 츠즈라마루도
멋있었다ㅠㅠ. 게다가 츠즈라마루가 본래 20살의 모습에 체온도, 심장도 뛰고있는 몸을 돌려받은 순간이 얼마나 기쁘던지ㅠㅠ 사실 15살의 츠즈라마루랑 영원히 살바에야
마레비토랑..! 이라던가 생각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 되찾은후 같이 꽁냥거리는게 행복해보였다.
'너,화혼' 엔딩은 행혼과는 다르게 마레비토에 의해 황천에 끌려간게 아니라 스승이 마레비토를 봉인해 보이겠다며 갔지만 오히려 마레비토에게 소멸당해 버리고,
히로인을 데리고 가려는 마레비토에 맞서 츠즈라마루가 희생해 히로인은 에도에 돌아온다. 하지만 머지않아 무엇을 먹어도 몸이 거부하는 등, 결국 죽게된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황천의 앞. 여기에 왜왔냐며 돌아가라던 츠즈라마루는 이제는 돌아갈수 없는 몸인것을 깨닫고 이제부터는 계속 함께라며 비극적으로 끝이난다.
엔딩도 행혼같은 경우에는 짱짱 마음에 들고, 애착도 붙게된 츠즈라마루 ! CG 아랫쪽에 20살버전 츠즈라마루, 마레비토 스탠딩도 추가해 두었습니다 :)
그나저나 이제 검이너도 사네아키만 플레이하면 끝이구나..ㅠ.ㅠ 스토리는 똥망이였지만 캐릭터들은 다 마음에 들어서 조금 아쉽기도 한가보다.ㅜㅜ
공략 사이트 http://otomenotakarabako.blog.fc2.com/blog-category-39.html
'O' 카테고리의 다른 글
[放課後 colorful*step] ~うんどうぶ~ (0) | 2014.02.06 |
---|---|
[剣が君] 올클리어 ! (0) | 2014.01.19 |
[剣が君] 黒羽実彰, 쿠로바 사네아키 공략 (0) | 2014.01.19 |
[剣が君] 鷺原左京, 사기하라 사쿄 공략 (2) | 2014.01.15 |
[剣が君] 縁, 에니시 공략 (0) | 2014.01.13 |
[剣が君] 鈴懸, 스즈카케 공략 (2) | 2014.01.12 |
[剣が君] 螢, 케이 공략 (0) | 2014.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