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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카와 다이스케에 해당되는 글 5건
- 2016.09.13 [Code:Realize] 올클리어
- 2016.08.09 [Code:Realize] サン
- 2014.02.06 [放課後 colorful*step] ~うんどうぶ~
- 2013.10.30 『Double Score ~ Cattleya×Narcissus~』올컴플릿
- 2013.10.23 『Double Score ~ Cattleya×Narcissus~』수선화, 세이야&사이가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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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화면 계속 띄워두면 비행기들이나 오니콥터가 퓽퓽 날라다닌당.
언제부턴가 안 배워도 될 걸 배워서 원하는 캐러만 골라 깨고 공략제한 있으면 풀스킵으로 넘겨버리는 버릇이 생겨서 참 오-랜만의 올클. 아마 마지막 올클이 아야카시 고항이라지 (1년전
스팀펑크 + 런던 배경이 너무 좋았다. 생 외모가 취향이라 오래전부터 비타 사면 이거부터 해야지 하고 점 찍어뒀던 작품.
원래 한동안 영혼을 꿰뚫는 작품이 나타나기 전까진 비타 살 생각이 없었는데 어느 날 급 스팀펑크물이 하고 싶어져서 코드리아 하려고 비타도 샀당.(절절소라던가 다른 요소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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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리아 첫인상 최애캐인 상쨩. 실눈과 새하얀 머리가 마도카를 연상시키고, 공홈 CG에 여주 목조르는 CG같은 갭모에까지 구비하다니..!
생+스팀펑크 배경보고 반해서 내 첫 비타 여성향게임이 코드리아 되었대도 과언이 아니다 :3 어서 내 목을 조르는 갭을 보여줘 그대여
그래서 그런지 쭉 언제 내 통수를 치는거지 언제 목조르는거지 상쨩이라면 얀데레도 괜찮아 도키도킷★ 했는데 알고보니 얀데레도 뭣도 아니였다..
저택에 안따라가면 웃으면서 생한테 칼빵이라도 맞거나 감금당하거나 돌아오는길에 타소가레한테 잡혀서 죽을줄 알았는데 영영 생은 돌아오지 않았다..★ 하는게 베드엔딩이였다.. (실망
반대로 저택으로 따라 들어가면 약타먹이고 칼로 죽이려 하고 목조르고 난리 부르스를 추는데 툭하면 '나도.. 루팡과 같은 입장에서 당신과 만나고 싶었어... 당신을 구제해줄 존재가 되고 싶었어.. '라던가 미친놈이면 미친놈하고 아니면 말던가 재미없었다 상쨩.. + 생의 옆얼굴이 무척 슬퍼보였다는 설명만 몇번째야
처음 카르디아랑 만났을때 의미심장하게 '이번엔 (백작이라는 설정) 그런걸로 되어 있답니다' '운명의 실을 따라서 난 쭉, 당신을 기다려 왔다'길래 전생에 연인이였다던가 그런걸 생각해서 그럼 딱히 생 입장에서는 처음 만난게 아니니까 충분히 카르디아에게 필사적일 수 있다고 예상했는데 전생은 개뿔 '카르디아, 당신을 죽이기 위해 쭉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였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언제부터 그리 카르디아한테 마음이 있었는지 묘사도 떡밥도 없고.. 친절하기야 했지만 전혀 특별한 대상이라 신사적이게, 다정하게 대해준게 아니라 그냥 그런게 성격이고 설정이었던 거잖아?
스토리를 쭉 정리하자면 생은 역사를 바른길로 인도하는게 목적인 이데아의 사도로, 처음부터 루팡, 인피, 반, 프랑, 카르디아가 모이는 계기를 만든것도, 모든게 다 카르디아를 죽이라는 옴니부스의 명을 받은 생의 계획. 인데 왠지 모르게 자꾸 주저하게 되어 카르디아를 못죽이고 감금하고 도망가고 난리치다가 타워브릿지에서 둘이 폴인러브..() 임무를 수행하지 않으면 사도로서의 불사의 힘을 빼앗고 넌 죽을거라는 옴니부스의 말에, 생은 방해되는12명의 이데아의 사도들과 옴니부스를 다 죽이고 카르디아랑 살아남아 보이겠다고 결심. 반면 카르디아도 자신을 위해 희생하려는 생을 막고 되려 자기가 죽겠다고 옴니부스랑 거래를 하는데, 결국 기네비아랑 옴니부스가 생과 카르디아를 과거의 자신과 겹쳐보고 마음이 흔들려 옴니부스의 절대적인 예언을 깬 카르디아에게 홀로로기움이 인류의 파멸을 일으키기 전까지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라며 유예를 주게 된다. 생과 카르디아는 홀로로기움 없이도 살 방법을 찾아 여행을 하게 된다.
스토리도 그냥 그랬던게, 뭐 코드리아 자체가 판타지가 가미되었다지만 혼자 너무 판타지의 길을 걷고있지 않나<<
사실 이데아도 꽤 기본배경이랑 이질적인데 왜 쓸데없이 기네비아, 이브같이 별 의미도 없는 설화를 죄 다 집어넣어서 잡탕을 만들어 놨는가..(측은) 아서왕, 란슬롯이라던가 오랜만..☆
처음엔 습격자가 이름만 따왔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기네비아였다.. 옴니부스도 금단의 과실이네 뭐네 하길래 이브야 뭐야~ 했는데 낙원에서 추방됐다느니 어쩌느니 그냥 아담과 이브쟝..!
랄까 처음에 '생 기독교 신자인데 신이 아닌 인간이 창조한 생명체를 박해하면 했지 인정은 안 할 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얼추 맞았다.. 오오..
+ 작중에 옴니부스가 카르디아한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는건 행복한거란다..★ 라고 하는데 그걸 니가 왜 정해.. 나긋나긋하게 별 독설 다 날리면서 자기가 절대적 존재인 마냥 오만하게 판단내리는거 별로였다. 그리고 결국 자랑이던 예언도 결국 틀렸다고..()
그리고 거래할때도ㅋㅋㅋㅋㅋ '에레인과 에티의 일을 다시 반복할 생각이야? 아니, 아가씨는 못할걸? 그게 협박이나 되겠어? 후후' 거려놓곸ㅋㅋㅋㅋㅋㅋㅋㅋ
카르디아가 '아그래?' 거리면서 홀로로기움에 펜던트 갖다대니까ㅏ 바로 'ㅈ..진심이야?' 거리는게 그렇게 웃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중요한 건 스토리고 개연성이고 나발이고 다 뒷전으로 할만큼 생이 잘생겼다. 뭐 먹고 저렇게 잘생겼냐...(코피
타워브릿지에서 카르디아 장갑벗기고 자기 볼에 대며 '당신의 온기를 직접 느낄수 있는건, 당신을 그대로 받아들일수 있는건 불사인 자기만의 특권'이라며 독점욕 방출 쩌는데 겁나 잘생겨따.....
피투성이에 너덜너덜해져도, 찡그려도, 놀라도, 웃어도, 노려봐도 그냥 다 잘생김... 저렇게 잘생긴 생이랑 살수있으면 삼시세끼 맨밥만 먹어도 맛있을 정도로 잘생겼다... 얼굴 취향저격..
인피가 스토리랑 성격이라면 생은 얼굴 하나로 승부한다..☆★☆
생루트로 느낀게 카르디아가 아이작을 찾아 독소를 없애고 누군가의 온기를 느껴보고 싶다던 소원 그닥 간절한게 아니였나 봄.
혹은 여태까지 쭉 고독속에서 지내오다가 루팡들과 지내는 시간이 너무 따듯한 구원이 되어줘서 내가 느낀만큼 동료에 대한 마음이 가벼운것이 아니였나보다. 자꾸 '동료'에 집착하는것도 이 때문인 듯.
그러고 보니 '난 내 소원을 반드시 이루겠어!✨' 라며 아이작의 저택을 박차고 떠나온게 아니라 레온하르트랑 루팡한테 떠밀려 나왔으니까
충분히 운명의 상대를 만나 훼까닥 휩쓸려서 살 정도로 가벼운 계기였었지.. 온기따위 장갑 위로라던가 이래저래 잘만 느끼던데 뭐
근데 또 생루트에서 루팡 존재감이 장난아닌게ㅠㅠㅠ 생의 어디에 반했냐던가 물어보거나 다 듣고는 '에휴 부러운 얘기네' 라고 말하는거야 가볍게 받아들일수 있는데 말하고는 바로 드물게 눈피하거나
'있지..카르디아..' 라며 얘기꺼내려다 프랑한테 말 잘린건 대체 뭐야뭐야뭔데뭐야 응??!? 타캐루트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아 하던데 왜 뜬금없이 생루트에서만 이러는지ㅜㅜ
옴니부스랑 거래를 위해 찾아가는 도중에도 무서우면 언제든지 도망쳐도 괜찮다고, 그 아무도 널 탓하지 않는다며 만약 누가 널 탓한다면 그놈을 입다물게 만들고 널 데리고 도망쳐준다고ㅠㅠㅠㅠ 또 이대로 영영 온기를 느끼지도 못한채로도 괜찮냐길래 온기라면 이미 생이 가르쳐 줬다니까 '먼저 선수쳤군' 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루팡 짠내 쩔었다.. 이래서 생 다음에 루팡 공략하라는건가...ㅠㅠ 안타깝지만 프랑부터 깨고와야지 흑흑ㅠㅠ
오마케 기모노 에피소드의 잉피도 짱귀여웠다ㅠㅠㅠㅠㅠㅠ 내 여신님이이이이이ㅣ 거리며 뛰쳐나가는데 우쭈쭈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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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1 ~ 2014.02.06
발매소식듣고 운동부 고교생 이라며 ! 성우는 뭐가이리 호화롭냐며 ! 무슨 OP가 저렇게 상큼하냐며 ! 플레이 하고싶어서 아둥바둥 했었다죠 :)
처음 작화보고 그림체가 너무 닮아서 DMMD 원화를 맡으신 호냐라라상 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ㅋㅋㅋ 하하..
개인적으로 한자쪽이 약한데, 현대물, 일상물이다보니 시대물에 비해 제법 잘 알아듣고 플레이 했답니다 !
활동적인 성격의 여주인공도 마음에 들었고, 고교청춘을 부활동으로 보내는점도 좋다 싶어서 기대를 많이했는데
스토리가 무지 평범. 진짜 평범하고 평범하고 평범합니다..ㅋㅋㅋㅋㅋ 개인루트에 비해 공통루트가 짱짱 길던데 참 마음에 걸렸던것 중 하나가
누가봐도 개인루트에 넣어줘야 하는 이벤트를 왜 공통루트에 넣어놓은건지 ^P^..? 왜 키이치 공략중에 나나오랑 밥먹고, 다이치 공략중에 코우랑 무릎베게를 한다던가,
왜 나나오 공략중에 치카의 여자친구라고 오해받거나 샤워씬이 나오는거죠? ㅇ..예..? 육상부나 농구부나 이런게 조금 많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ㅠㅠ
보통 오토메게임들은 '공통-개인-엔딩' 이 순서인데 요게임은 '공통-엔딩' 요런느낌? 중간중간에 말 몇마디 하고 후반부에 대회나갈때 이것저것 오지랖 부려주니까
어느순간부터 사귀고 있었다.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왠지 모르게 대사 하나하나 다 오글거린다고 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편보다 OP가 더 설렜다.
합숙하면 썸씽구축의 시기니까 뭐가있을까 기대했는데 육상부는 상의탈의 CG랑 교내 담력훈련 정도인데 별거 없었다..ㅠㅠ 불꽃놀이 한다면서 왜없어요, 불!꽃!놀!이!
농구부는 전체적으로 육상부보다는 훨~씬 재미있었다 ! 스포츠 종목이 다르다 보니 어쩔수는 없지만 육상부는 개인적으로 노력한다고 한다면, 농구부는 팀끼리의 합동이나
동료애가 중요시되는 부분이랑 부원수도 적다보니 부원 모두랑 친하게 지낼수 있던점이 좋았다 ! 특히 농구부는 공략캐 3명이 꽁냥꽁냥 개그치는게 재밌었다
테마가 육상부나 농구부나 학년별 캐릭터끼리 주제가 비슷하다 싶었다. 3학년은 올해가 마지막, 부원들 걱정이 문제였고, 2학년은 재능이 넘쳐서 겪게된 문제,
1학년은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랑 슬럼프가 주제인 느낌? 학년이라도 섞어주지 무척 비슷하고 겹쳐서 좀 그랬었다. ㅜㅜ
그나저나 스토리가 인터하이라는 대회 한번 끝나니까 게임도 끝나있다.ㅎㅎ.. 2달 안에 부활동하고 대회끝나자마자 사귀고 시간워프해서 몇년후 한번나오고 끝 ! 이런느낌.
캐릭터 자체는 무지 매력있었는데도 인원수가 많아서 그런지 뭔가 볼륨이 심하게 적어서 전체적으로 흐지부지하게 끝난느낌이라 좀 아쉬웠다. 개인루트는 쥐꼬리만큼..☆★
히로인인 나츠코는 성격이 되게 마음에 들었었다 ! 활기차고, 남 뒷바라지도 잘해주고, 맨날 싱글벙글한게 귀여웠다 ! 공략캐들이 전부다 운동부니까 여성적이기 짝이없고
소심한 성격이 아니라 다행다행. 같이 활동도 할 수 있도록 운동에 소질있다는 설정도 좋았다 !
호감도 : 쿠마시로 > 키이치 > 치카 > 코우> 사사기 > 키류
↓공략은 이쪽
니노마에 키이치
히라카와 다이스케 / 3학년 / 육상부
주변사람들 뒷바라지 해주는걸 잘하는 성격이고, 진로도 선수보다는 코치쪽이라 매일매일 육상부의 일이나 부원들 걱정하기 바쁘다.
어릴적부터 병약한 동생으로 인해 부모보다는 엄격한 조부에게서 자라난 탓인지 타인에게 기댈줄 모르고 이것저것 골치아픈 일을 사서 맡아버리는 성격이다.
처음 컬러풀스텝을 플레이 하기로 마음먹은 이유중 하나가 요녀석. 키이치였다 ! 전체적으로 노이즈랑 닮은느낌에 처음보자마자 반해버려서는..ㅎㅎㅎ
그래서 제일 처음으로 플레이 했었는데, 솔직히 스토리부분으로는 안쓰럽다고 할까, 매력이 ㅇ..없었..다고 말할까.. ㅈ..재미 없ㄷ..고 말할까..ㅋㅋㅋㅋㅋ
매사에 담담한 성격이라 목소리도 거의 쭉 같은톤이였다.ㅋㅋㅋㅋㅋ 이것저것 에피소드도 추가해서 개그에피소드나 감정적인 키이치가 보고싶었다.
무엇보다 키이치는 둔해빠져서 매번 '자랑스러운 후배' 라고 말하더니 데체 언제부터 연애대상으로 보게된건지 제일 의문이 들던 캐릭터.
올해가 선수로써의 마지막 해라며, 중학교때의 부상의 탓도 있지만, 영영 선수로써는 달리지 못하게 되더라도 지금의 부원들과 함께 인터하이에 나가고 싶다고 생각해서
아파도 계속 노력하는 모습은 되게 멋있었다. 히로인이 무리해서 일을 맡아서 하는 키이치를 지지해주고, 도움을 줄수있는것도 꽤나 마음에 들었다 :)
토키토우 치카유키
타니야마 키쇼 / 2학년 / 육상부
무명이였다가 한대회에서 화려하게 우승한 뒤로, 주변사람들의 질투를 사게되어 점점 멀어지니, 주변사람들을 상처입힐 바에야 자신이 육상을 대충대충 적당히 해두는게
낫다며 그렇게 좋아하던 달리는것을 포기해버린다. 매사에 능글능글 여자를 좋아하는 성격이라 초반에는 별로였었는데, 외모라던가 꽤 취향이였고..ㅎㅎ
같이 지내다 보니 하는짓고 귀엽고, 동갑에다가 같은반이라 친해서 그런지 분위기도 편하게 해주는 점도 좋았다 !
또 나중에는 다른 여자애들과는 확연히 다르게 좋다 좋다 표현하는데도 둔해빠져서는 말로 직접적이게 고백하지 않고는 못 깨닫는 나츠코때문에 치카가 조금 불쌍했다ㅋㅋㅋ
전체적으로 각 2학년 캐릭터가 메인인건지, 개인적으로 나나오나 키이치보다 루트 자체가 더 재미있었다고 느꼈다. + 남자가 꽃에 박식하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류 나나오
요나가 츠바사 / 1학년 / 육상부
단거리 선수였던 아버지에게 어릴적부터 반강제로 단거리의 연습을 해왔고, 육상이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아이였는데 중학교시절 치카의 달리기를 보고 저렇게 즐겁게
육상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동받은 이후로 장거리를 시작한다. 성격은 내성적이고 부끄럼쟁이. 오랜만에 윙그목소리에 성격도 비슷해 TYB의 아유무가 떠올랐었다. 귀염귀염
그나저나 왜 쓸데없이 전학을 스토리에 집어넣은건지... 딱히 꼭 필요한 설정도 아닌데. 왜 오마케에서 내가. 딴여자로인해. 나나오가 바쁘다면서. 전화를. 끊겨야. 하는건지. ?
그 여자 진짜 짜증났다ㅋㅋㅋㅋㅋ.. 아니 뭐가 그리 바쁘다고 본인 허가도 없이 초면에 왜 끊어 끊기는ㅠㅠㅠ !!
의미가 있으면 모를까 의미없는 설정으로 장거리연애는 싫다구여..ㅠㅠㅠ 아무튼 나나오루트는 그냥 귀염귀염했다.
쿠마시로 다이치
하타노 와타루 / 3학년 / 농구부
활발하고 포용력있는 성격으로 부원들을 아빠처럼 잘 이끌어 나가는 성격. 농구선수도 꿈이였지만,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가게와 이 거리가 소중하다며 가게를 잇겠다고 한다.
쿠!!!!!!!!!!!마!!!!!!!!!!!!!!thㅣ!!!!!!!!!!!1로!!!!!!!!!!!!!!!!!!센!!!!!!!!!!!!!!!ㅃ빠!!!!!!!!!!!!!!!!!!!!ㅇㅣ!!!!!!!!!!!!!!! 와 진짜 쿠마시로는 진국입니다. 진국이라구요ㅠㅠㅠㅠㅠ 천연 만만세 !!!!!!
외모도 평범할 뿐이고, 성우분도 시로쿠마의 한다상이라 처음엔 한다상 얼굴이 떠올라 적응 안됬었고, 특징이라면 거구의 키 뿐이였는데 뭐가 이렇게 설레는 거냐구 요? 예?
툭하면 머리 쓰담쓰담해주거나 상이라며 성격따라서 아빠도 아니고 비행기라니 !!!!!! 이건 반칙이잖아요ㅠㅠ! 무튼 딱히 기대를 안하고 플레이 해서 그런지 의외로 여섯명중에
제일제일 마음에 드는게 쿠마시로다. 하다못해 질투할때도 부원들이랑 나츠코가 너무 친하게 지내니까 나츠코 데리고 나와서는 '왠지 모르겠는데 기분나쁘고 답답해' 라기에
나츠코가 '질투, 해 주시는 거예요..?' 라고 말하니까 멍때리다가 '질투..질투..아하 ! 질투였구나! 이거 한심한데~ 헤헤' 라니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천연이여도 너무 천연이라 자기가 별 생각없이 한 말이 사람여럿 설레게 만드는것도 몰라서는ㅜㅜ 애들도 좋아하고, 평소엔 저렇게 사람좋아 보이다가도 화낼때는 제대로
화낼 줄 아는점도 멋있었다. 평소엔 약간 둔하고 바보같아도 축제때 불꽃놀이 때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뽀뽀하질 않나ㅠㅠㅠ 그냥 쿠마시로는 뭘해도 좋습니다 좋아요ㅠㅠ
개인적으로 외모는 키이치, 성격은 다이치가 짱짱이라고 생각한다 ! 플레이 전이지만 연극부 부장님도 포함해 토키와는 3학년이 짱짱 ^*^ !
이치미야 등등 농구부 부원들도 꽤 좋았다! 같이 지내는것도 재미있고, 사귄다는걸 알고 놀려오거나 분위기 봐서 자리피해주는 모습도 귀염귀염ㅋㅋㅋㅋㅋ
타치바나 코우
사쿠라이 타카히로 / 2학년 / 농구부
농구에 재능도 많고 노력까지 하는 천재. 1학년, 토키와에서 대회를 나갔을 때 부원들은 노력하나 안하고 코우의 능력에 기대오기만 했었는데, 가족일로 슬럼프에 빠진 코우는
대회에서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기대오기만 했던 주제에 부원들은 코우를 탓하며 괴롭힌 이후로 농구부에 참여도 극히 적어지고 팀플레이 하는것을 껴려하게 된다.
어릴적부터 알고 지내왔고, 좋아하던 카나가 아버지의 애인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에 1학년 대회때에도 슬럼프로 지게되어 더이상 자신이 있을곳은 없다고 생각해 절망한이후
겨우겨우 부원들을 믿고 복귀할수 있게 됬는데 이번엔 결혼얘기까지 들어서 2차로 슬럼프상태가 되버린다. 그나저나 조금 어이없었던게 애인이라는 말에 상태가 망가질 정도
였는데 어떻게 '가족으로써 좋아했었나봐' 이 한마디에 정리가 되는 거냐구요? 적당히 둘러대는것도 아니고ㅋㅋㅋ 설마 가족때문에 저 상태까지 될리가 없잖아....ㅋㅋㅋㅋㅋ
코우도 꽤 마음에 들었다 ! 맨날 옥상에서 잠만자는데, 혹여나 나츠코가 먹을거 들고 오면 자다가도 냄새맡고 '밥' 이러면서 일어나는게 짱짱 귀여웠다ㅋㅋㅋㅋㅋㅋㅋㅋ
부활동 하다가도 배고파지면 꼬르륵 거리며 나타나서 밥밥거리고, 밥준다고 하면 말도 착착 듣는게 무슨 엄마가 된 기분이였다.
그래서인지 뭔가 나츠코를 엄마나 카나 대신으로 여기는 느낌이 솔직히 많이 들었다.ㅠㅠ
사사기 하루카
키시오 다이스케 / 1학년 / 농구부
중학교 팀에서 대회를 나갔을 때, 결정적인 순간에서 자신의 힘을 믿고 역전승을 해 보이겠다고 생각했지만 실패한게 트라우마가 되어 공식시합 공포증이 생겼다.
토키와에서 선수로 뽑혔을때도 안그래도 성실한 성격인데, 전처럼 팀에게 방해가 되버릴거라고 혼자 단정지어버려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뭐 만하면 쓴소리에 잔소리만 해대서 첫인상은 꽤나 좋지 못했는데, 보면 볼수록 귀..귀여워...!! 애기도 아니고 나츠코가 감기라서 걱정됬는지 병문안 와서는
"신님 선배가 빨리 낫게 해 주세요" 라니ㅋㅋㅋㅋㅋㅋㅋ매번 그렇게 틱틱대다가도 어릴때부터 아플때 버릇이라고 하는데, 이러면 귀..귀엽잖아요 ㅠㅠ
또 동물영화보고 울어버린다거나, 고백해놓고서 나츠코가 좋다고 대답하니까 "엣? 입도 시끄럽고, 건방진 후배에다가 고민하면 밑도 끝도 없는 이렇게 결점뿐인 남자로 돼요?"
라면서 차일 마음으로 고백한거라니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스스로 그렇게 나불나불 단점 얘기하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되게 귀여운 면도 많아서 첫인상에 비하면 나쁘지 않았던 사사기였다 :)
↓스틸샷 + 공통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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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더블스코어는 사랑입니다.
스토리는 그닥 별로지만, 작화라던가 설정, 특유 게임의 느낌이 왠지 모르게 무지무지 좋다.ㅠㅠ
게다가 이번 카틀레야x수선화 편은 캐릭터들이 잇세이랑 토다카에 비해 전부 마음에 든다고할까...ㅎ.ㅎ
전편보다 더더 재미있게 플레이. 특히 세이야가 진짜진짜진짜 취향이라서 내 최애캐인 겐신, 중모, 노이즈의 3명의 뒤를 잇는것이 세이야가 되었다♥
루이도 좋기야 했지만 한 캐릭터 분량을 루이+세이야로 나누다 보니까 세이야 분량이 적어진 점이 아쉬웠다..ㅠㅠ
오죽하면 세이야 버젼으로는 왠만한 데이트 이벤트 하나가 없냐구!!!!ㅠㅠ 더블스토리 가서 리오랑 세명이서 수족관간게 처음이라니...^▽^ + 세이야, 썬글라스는 자제해 주세요.
리오는..솔직히 조금 실망..했..지만..ㅋㅋㅋ.... 이미 외모로 올킬인데 뭐 어떻습니까. 하하.
시도때도없이 애니메이션으로 꺅꺅대는 리오와 언성높이고 조금격한 츳코미를 해대며 화내는 세이야 콤비도 귀여워서 보는내내 재미있었다.ㅎㅎ
그나저나 딱히 정해진 패턴은 아닌가본지 1편의 잇세이x토다카 때처럼 더블스토리 루트가 이어지지는 않았다.
마이가 호스트를 실수로 다치게해서 대타로 레이디매직에서 남장으로 일하면서 세이야랑 리오가 어느순간부터 마이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전개로 진행된다.
역시 본편에서는 그렇게 고생고생해서 얻어내는 공략캐 이지만 더블스토리는 본편에 비해서야 뭐 보너스다 보니까 쉽사리 진행되는 점에서는 역시 억지스러웠다 ^P^.
그래도 억지스러움따윈 이번루트에선 전혀 아웃오브안중. 그저 저 서른먹은 비싸디 비싼 아저씨들이 얼굴붉히면서 데레데레하거나
시도때도 없이 마이를 꼬시려는 모습은 진짜.. 노력도 가상할 뿐더러 귀여워 죽는줄 알았다.ㅠㅠㅜㅠㅜ 마이한테 이리저리 휘둘려서는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파티날에 양옆에 리오랑 세이야가 가운데 날 놔두고 껴안고 있는데 나는 달랑 셔츠한장이던..ㅋㅋㅋㅋㅋ 그 상황도 행복해 죽는줄 알았다. 그렇다. 나는 정직하다.
누가 넘버 원, 투 호스트 아니랄까 봐 풀어헤친 셔츠 바람으로 페로몬 풀풀 풍기며 고백해올 때는 진심으로 3P를 고려해보는 계기.. 세상 모든 걸 다 가진 기분이었다.
베드 엔딩에서 둘 다 차였을 때에도 같이 siesta에 가서 타쿠토한테 왠만하면 안취하는 두사람 이니까 독한 술을 주문해서 마시다가
둘 다 취해서는 리오는 울고, 세이야는 화내며 34살의 진심어린 연애를 얕보지 말라던가 하며 술주정 부리는 모습에 나 혼자서 귀여워서 떡실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당분간, 아니 팬 디스크가 없다면 리플레이해서 밖에 세이야랑 리오, 루이를 못 만난다니ㅠㅠ.....ㅋㅋㅋ..
그냥 드씨나 열심히 들어야겠다....☆★ 그나저나 히라카와 다이스케 성우분이 이렇게 매력적이신 줄은 처음 알았다! 스타스카 하야토 루트에서 캐릭터와 스토리 때문이지만
별로였던 기억이 있었는데..ㅋㅋ 뭐, 그 당시에도 목소리에 흐물흐물 녹을지경 이였지만 이정도로 좋으실줄이야ㅠㅠ 특히 세이야버젼인 굵은톤도 진짜진짜 좋았다 :)
공략 사이트 http://momokan.chu.jp/momokan/doublescore-g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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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표현해야 될 지 모르겠는데,
더블스코어 파세요.
세이야 플레이 하세요.
제 취향이 좀 마이너틱 하다지만 그래도 하세요.
그냥 미쳐요 아주그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쌍둥이는 단연컨데 완벽한 물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재미있게 플레이 한건 진짜 오랜만인듯 싶다. 캐릭터자체가 느무느무좋아서ㅠㅠ
처음 세이야를 보자마자 든 생각은 '저 도S에 콧대높은 오레사마가 히로인한테 반하면 어떻게 굴까' 로 시작했는데,
반하면 반하는 대로 불도저처럼 밀고나오다니.....! 그는 좋은 상남자 였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나의 뒷통수를 후릴줄이야! ⊙▽⊙ ! 내가 상상력이 너무 없었던 건지는 몰라도 반전이 대단했다...ㅋㅋㅋㅋㅋ
더블스코어가 기본 한편당 공략캐 2명인데 이번편은 쌍둥이캐릭터라 그런지 세명이라 셋다 공략가능 하나보다 싶었고,
'나긋나긋한 루이와 도S에 입버릇 나쁜 세이야는 분명 사이가 안좋을거야!' 라며 혼자 막 상상하곤 했는데 드라마씨디에서 리오가 루이한테 안마해주면서
게스트한테처럼 유혹하듯이 야릇하게 속삭이며 장난쳤던 일로 세이야가 복수까지 하러 와 주길래 '사이가 좋았구나!' 생각했더니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플레이 전에 공략을 아무리 찾아봐도 루트가 두개가아닌 하나이길래 '설마 쌍둥이를 둘다갖는거냐!!!!이런능력자!!!!!' 하며 세개의 꽃루트를 기대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떡밥하나 안뿌리고 이런일을 계획하나 싶었다. 떡밥이라고 해도 기껏해야 세이야가 없을때 루이가 있고, 루이가 없을때 세이야가 있는 정도?
설마설마, 아니 설마 동일인물 이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전혀 위화감없이 의심없이 플레이 하다가 이게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리? 예?
이렇게 리뷰쓰는 마당에도 아직 안믿긴다. 누가봐도 아예 다른사람 이잖아요?ㅠㅠ
스토리쪽으로 정리하자면 초반에는 학교에서 현대문을 담당하는 교사인 루이가 너무 존재감이 없어서 학생들이 존재조차 못알아차리는 문제로 도와주거나 하고,
신사의 일이나 사노나 타치가네 타치바나랑 레이디매직에 갔을때 등등 세이야랑도 간간히 친해지고 호감도 쌓아가던 도중,
어느날 루이버전으로 우연히 만나서 같이가다가 불량배한테 삥뜯길뻔 했을때에 처음엔 말로 풀어나가다가 마이가 다친순간 세이야 버전으로 변한 루이를 본 마이가
동일인물 이라는걸 깨달아 물어봤더니 세이야의 집으로 데려가져서 치료하고 가발을 벗으며 본성은 세이야쪽 이며 루이의 모습은 '연기'하고 있었다고 말해준다.
이후로 '넌 다른 누군가에게 말하는 여자가 아니니까' 라며 학교테스트때 '빨리 시험에 집중하지 않으면 나중에 아무도없는 곳에서 벌줄꺼야' 라며 속삭이며 놀려대는데ㅠㅠㅠ
갭모에인 나에게 어떻게 이래ㅐㅇ!!!!!!1!!!! 라며 방바닥을 굴러댔다♥ㅠㅠㅠ 얼마 후 세이야는 방과후에 마이를 데려다가 자신의 집과 맨션을 데리고 다니며 루이에서 세이야로
변하는 과정이라던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꿈인 교사를 이어가고 싶었지만 성격탓에 문제가 일어나 할수없이 루이의 모습을 '연기'하기 시작했고 아버지가 편찮으실때에
병원비나 생활비에 많이 힘들어서 우연히 도움받은 오너를 따라가 성격을 살려 호스트가 되었다는 얘기까지 해주었다. 말하면서도 자기가 왜마이한테 말하는지 모르는 왕바보.
그러면서 오늘은 마이를 대접해준다며 레이디 매직에 데려갔는데 가게안에서 마주친 세이야의 게스트의 볼에 키스하는 세이야의 모습에 질투한 마이는 뛰쳐나갔지만
뒤따라온 세이야에게 잡혀서 '질투하냐? 이래서 애는 성가시다니까' 라는 말에 상처받아 얼굴에 실수로 상처를 내고 이후로 루이의 모습으로 마주쳐도 피하기만한다.
사과하려해도 좋아한다고 인식해버린 마이는 피해버리고, 몇번이고 말을걸어도 모리랑 도망치는 마이의 모습에 세이야는 교사든 학생이든 뭐든 다 집어치우고 좋아하는 걸
인정해 서는 질투와 독점욕으로 얀데레 상태가 이상해져서 이후로 자신의 감정을 억누를것 없이 사람이 없으면 마이에게 하고 싶다며 키스하는 등 망가져 버린다.
두려워하며 피하는 마이는 사노와 타치바나와 얘기해 서로 좋아하는데 이런상황을 고쳐보자 싶어 세이야와 전화를 하지만 불도저 세이야는 거절당한다고 착각해 두려워하며
이번에는 세이야가 마이를 피해다닌다. 마이찡역관광..그러다가 세이야가 사직서를 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세이야네 집으로 찾아가서 몇시간이고 기다리다가 고백하고는
알콩달콩하게 서로의 마음을 전해서는 끝난다 ^*^ 치정싸움하지마 이것드라.. 세이야에게 소중한 교사를 그만두는건 절대안된다며 사직서를 취소하려고 사노와 타치바나에게
얘기했더니 사직서는 일찍이 사노와 타치바나가 수거했었고 호스트도 관두고는 남은 고교 3달동안 비밀연애로, 평생 먹여살릴돈 있다고 프로포즈도 하고 이쁘게 끝난다.ㅎㅎ
이게 해피엔딩 이였는데 조금 아쉬웠던점이 있었다.
왜 본성은 세이야쪽인데 마지막부터 엔딩까지 왜!!!!! 루이모습으로밖에 안나오는거냔 말이야!!! 왜!!!!ㅠㅠ
게다가 마지막에 달달하게 교실에서 연애질하며 끝날때까지도 루이성격을 연기하는데..ㅠㅠ 왜 이렇게 스토리를 짰는지 이해도 안됬었는데,
선택지하나 차이나던 굿 엔딩으로 보니까 세이야쪽으로 엔딩이 나더라 ㅎ.ㅎ헤헤헤헿ㅎ
설마 리오때처럼 굿엔딩은 호스트 안 그만두나 싶었는데 마이가 있는데 딴여자한테 사랑따위 못 속삭인다며 미야비의 교육이나 가게장부를 역시저축왕 맡는것으로 끝난다.
막 덮치려니까 마이가 '그럼 이제부터 같이 안잘거예요' 랬더니 바로 말듣는데 귀여워 죽는줄 알았다ㅠㅠㅠ 게다가 로망의 동거라니...♥
또 리오그릴때 원화가분이 너무 힘쓰셨는지 세이야로 갈수록 왜이렇게 작붕이 많느냐며..ㅠㅠㅠ 왜 세이야와 루이는 CG보다 스탠딩이 더 예쁜겁니까...
세이야, 세이야♥ㅠㅠㅠㅠㅠ 루이버전도 치유되서 좋긴 하지만 세이야가 너무너무 좋았다.
리오공략때 중간중간 세이야랑 같이 발렌타인데이 라던가 옷골라주는 이벤트에서 리오를 택한탓에 혼자 툴툴거리고 질투하던 모습도 귀여웠었는데
이번에는 세이야를 선택했더니 신나서 우쭐해가지고 리오한테 부러우면 삐지지말고 말로하라 그러고 샴페인콜까지 해줬는데 샴페인을 더 좋아한다며
자기가 건네준 샴페인한테 질투해대고ㅋㅋㅋㅋㅋㅋ뭐 이런 왕애기가 다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마이랑 됬을때 사노에게까지 부러우면 솔직히 말하라 그러고ㅋㅋㅋ
그러다가도 마음대로 비싼옷 사줘서 마이가 못받겠다니까 '안받으면 당장 조각조각내서 쓰레기통에 버려 버린다' 라던가 발렌타인데이의 답례라며 사탕키스까지 하려고들고!!!
제일설렜던 이벤트가 학교수업시간때 남몰래 마이한테 루이모습이면서 세이야목소리로 속삭일때!!!!!!!!!!!!!!!!!!!! ^P^!!!!!!!!!!!!!!!!!! 갭!!!!!!!!!!!!!!!!!!!!!!! 모에!!!!!!!!!!!!!!!!!!!!!!!
또 여태까지 스오우나 토다카, 리오는 나이차이 같은걸로 소심병 걸려서 삽질신공을 펼쳐댔는데에 비해서 세이야는
'내 이름만 부르고 있고 나만 보고있으면 된다고, 교사든 바램이든 다 집어치우고 인정해줄게' 라니!!!!!!!!!!!!!!!!!!!!!!!!!!!!!! 말하는거 진짜 설레게 말한다ㅠㅠ♥
그러면서 또 얀데레처럼 막 루이버전으로 따지면서 얘기하는게 무서운데도 말하는건 한없이 귀엽고 돌직구이기 짝이없는 등등,
강제로 키스하고는 마이가 그만좀하라며 다른사람한테 말한다니까 "넌 말할만한 여자도 아니고 만약 말한다고 해도 같이 나락으로 떨어질뿐이야" 라닠ㅋㅋㅋ으아닠ㅋㅋㅋ
게다가 전화했을때 막 애처롭게 '……好きなんだよ……。お前を手に入れるには、どうすりゃいい?教えてくれ……' 이러는데 히라링 목소리에 녹을뻔했다ㅠㅠㅜㅜㅜ
이렇게 막 밀어붙이는 자신이 잘못된걸 알지만 주체할수가 없고, 이래봤자 받아주지않는 마이인걸 알면서도 좋아해주길 바라며 어쩔줄 몰라하며 우는데...하진짜....
질투하며 틱틱댔다가, 입버릇 나쁘게 도S처럼 굴었다가, 강제로 밀어붙여놓고는 이제와서 순정파도 아니고 우는건 반칙 이잖아요ㅠㅠㅠㅜㅠ 뭐가 이렇게 매력터지는데ㅜㅜ
진짜진짜 오랜만에 취향인 캐릭터를 만난것 같아 만족스럽게 플레이했다 ㅎ.ㅎ
독점욕에 눈멀어서 얀데레짓까지 해놓고는 어느쪽도 버릴수 없다면 어느쪽도 손에 넣으신다는..ㅋㅋ 세이야는 옳습니다 옳아요ㅠㅠㅠ
블루문, 진지하게 더블스코어 팬디스크 생각 없으신가요ㅜㅜ 진짜 손꼽아 기다릴텐데ㅠㅠ
평일이라서 루트 반정도만 플레이하고 나중에 하려고 했는데 손수건부분, 그러니까 이중생활 커밍아웃 부분을 보자마자
완벽하게 몰입해 버려 결코 손에서 놓을수가 없어서 새벽까지 하고는 다음날인 이제야 리뷰를 쓴다..ㄲㄲㄲ
내일은 더블루트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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