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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톨 한지가 얼마나 전이며, 많이많이 뒷북이고 늦은감이 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전기 팬디스크 올클리어 했습니다 ! 볼륨이 본편에비해 무지 적은탓에 이틀만에 다 플레이 해버렸다 ^P^....☆★
게임하면서 이렇게 빵터지고 좋아서 방바닥 구른건 참으로 오랜만인듯 ...//////
역시 연전기에는 버릴 캐릭터가 없다는거ㅠㅠㅠ 사스가 연전기ㅜㅜ 내 몸을 열개로 쪼개서라도 다 결혼하고 싶을 정도
쓸데없는 타이핑 게임이라던가, 만유기라던가, 월페이퍼 등등 이것저것 넣어둔 모양이지만 그딴거보다 에피소드 하나라도 더 달라고요ㅠㅠ
데이지들도 볼륨이 작은걸 알고 있어서 저런것들을 준비해 뒀겠지만ㅠㅠ 그래도 이건 짧아도 너무짧았다.ㅠㅠㅠ
그나저나 한다고 하던 검이너도 사실 프롤로그 밖엔 안봤.. 뭐 이제부터 하도록 해야죠^▽^....! 그쵸 ?
↓네타투성이 리뷰이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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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공홈 http://www.konami.jp/products/tierkreis/index.html
한국공홈 http://www.konami-korea.kr/gamepage/tierkreis/index.html
오랜만에 잔다르크같은 RPG게임이 급 하고 싶어져서 검색하다 찾은게임인데 진짜 재미있었다 !
108명이나되는 동료를 모은다는 설정도 백만세계, 즉 패러랠 월드를 배경으로 해서 수인이나 기타등등 여러종족이 나오는게 너무 마음에 듦ㅠㅠ
줄거리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미래는 정해져있으며 그저 그것에 순응하고 맞추어 살아가야한다' 라는 이념을 가진 사이비'한길협회'에 맞서서 싸우는 내용.
'108명을 언제 다 모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랬었는데 하다보면 언젠가는 모아지더라. 그래도 역시 공략없이는 힘겨울듯 싶다.
아쉬웠던점도 조금 말하자면 RPG게임인 이상은 노다가성을 뺄래야 뺄수가 없던게 조금 그랬다.
전부 다 키운건 아니지만 기껏 몇몇 애정하는 캐릭터들을 키워놨더니 마지막 유일왕이랑 싸울때는 4명밖에 활약을 못하고
유일왕을 쓰러트리고 나니까 그후에 캐릭터들마다 어떻게 살아가는지 정도만 보여주고 끝. 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끝났다고 해도 여기저기 다시 들러보거나 구경다니게는 해 줘야죠ㅠㅠ 네?ㅠㅠ 엔딩이 뭐이리 허무해..
올 클리어 이후 정말 아~무것도 할수없었던 허망함 빼고는 세계관도, 스토리도 마음에 쏙 들어서 재미있었다. RPG라도 끝이없는 온라인게임 보다는 결말이있는 게임이 좋다.
고전게임 이라고 말하기엔 정말 뭐하지만 잔다르크처럼 이런 게임 특유의 느낌도 좋았다. 꼭 애니든 영화든 게임이든 최근작들은 솔직히 그래픽빼면 별로다.
↑ 애정하는 캐릭터 몇몇 모아보자면 이정도.
본인 취향이 취향인지라 거의 칙칙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애캐는 쿠거, 아스아드, 다이울프, 뷰크세정도.
옛날부터 수인캐릭터는 특히 좋아하고 있었지만 환상수호전 이후로 퓨리로어, 스크라이브, 리지드 포크, 포퍼스 등등 인간이외 종족 캐릭터를 더 좋아하게 되었다.
거의 희박한 여캐들인 사빌라랑 미네는 성격이랑 활약이 멋있었다기 보다는 그냥 생김새가 취향.
시그랑 바슬로프는 생긴건 그저그런데 성격이 멋있었다. 시그는 말을 무지무지 잘한다 ! 말버릇은 "해 보지 않으면 몰라!" 진짜 지겹게 들은 듯.ㅋㅋㅋㅋㅋㅋ
특히 쿠거관련 에피소드랑 캐릭터들의 긍지나 의지가 느껴질땐 왠지 모르게 되게 찡하고 울것같았다ㅠㅠ 다들 멋있다ㅜㅜ
쿠거는 레벨 28? 정도의 초반에 처음나온 수인캐릭터라서 진짜 끝까지 키워내려고 마음먹었건만 설마설마 했는데 원래세계로 돌아가버렸다는..☆★
나중에 다이울프랑 사빌라, 류키아 등 퓨리로어 종족이 나타났을 때에는 이미 전사한 후였고..ㅠㅠ 그래서 그런지 다이울프만 보면 쿠거생각이 나서 더 열심히 키웠다.
결국 유일왕이랑 싸울때에는 속성이 안맞아서 눈물을 머금고 크로데킬드랑 교체했었다는ㅜㅜ 이외에는 애정하는 순서대로 아스아드랑 뷰크세로 공략.
솔직히 올클리어한 지금 시점에서도 의문인게 유일왕도 중간에 나오는 애니에서 보면 승리에 눈이멀어 동료의 별의각인을 하나로 모으는, 동반자살 방법을 사용해서
유일왕이 되었다고 했는데, 그럼 그전에도 유일왕은 존재했었고 그 방법을 사용하게되면 유일왕이 계승되는 건가? 역시 모르겠다 ^▽^..
시험도 끝났겠다 시작해서 요 일주일간 밤새워가며 한만큼 재미있었다 ! 애니로도 나와주면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따윈 ^P^.....
언젠가 다시 플레이하면서 감동을 느끼고야 싶지만 길고긴 플레이타임에 언제쯤 해 볼런지는 모르겠다.
무튼 언젠가 환상수호전 다른 시리즈들도 해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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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더블스코어는 사랑입니다.
스토리는 그닥 별로지만, 작화라던가 설정, 특유 게임의 느낌이 왠지 모르게 무지무지 좋다.ㅠㅠ
게다가 이번 카틀레야x수선화 편은 캐릭터들이 잇세이랑 토다카에 비해 전부 마음에 든다고할까...ㅎ.ㅎ
전편보다 더더 재미있게 플레이. 특히 세이야가 진짜진짜진짜 취향이라서 내 최애캐인 겐신, 중모, 노이즈의 3명의 뒤를 잇는것이 세이야가 되었다♥
루이도 좋기야 했지만 한 캐릭터 분량을 루이+세이야로 나누다 보니까 세이야 분량이 적어진 점이 아쉬웠다..ㅠㅠ
오죽하면 세이야 버젼으로는 왠만한 데이트 이벤트 하나가 없냐구!!!!ㅠㅠ 더블스토리 가서 리오랑 세명이서 수족관간게 처음이라니...^▽^ + 세이야, 썬글라스는 자제해 주세요.
리오는..솔직히 조금 실망..했..지만..ㅋㅋㅋ.... 이미 외모로 올킬인데 뭐 어떻습니까. 하하.
시도때도없이 애니메이션으로 꺅꺅대는 리오와 언성높이고 조금격한 츳코미를 해대며 화내는 세이야 콤비도 귀여워서 보는내내 재미있었다.ㅎㅎ
그나저나 딱히 정해진 패턴은 아닌가본지 1편의 잇세이x토다카 때처럼 더블스토리 루트가 이어지지는 않았다.
마이가 호스트를 실수로 다치게해서 대타로 레이디매직에서 남장으로 일하면서 세이야랑 리오가 어느순간부터 마이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전개로 진행된다.
역시 본편에서는 그렇게 고생고생해서 얻어내는 공략캐 이지만 더블스토리는 본편에 비해서야 뭐 보너스다 보니까 쉽사리 진행되는 점에서는 역시 억지스러웠다 ^P^.
그래도 억지스러움따윈 이번루트에선 전혀 아웃오브안중. 그저 저 서른먹은 비싸디 비싼 아저씨들이 얼굴붉히면서 데레데레하거나
시도때도 없이 마이를 꼬시려는 모습은 진짜.. 노력도 가상할 뿐더러 귀여워 죽는줄 알았다.ㅠㅠㅜㅠㅜ 마이한테 이리저리 휘둘려서는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파티날에 양옆에 리오랑 세이야가 가운데 날 놔두고 껴안고 있는데 나는 달랑 셔츠한장이던..ㅋㅋㅋㅋㅋ 그 상황도 행복해 죽는줄 알았다. 그렇다. 나는 정직하다.
누가 넘버 원, 투 호스트 아니랄까 봐 풀어헤친 셔츠 바람으로 페로몬 풀풀 풍기며 고백해올 때는 진심으로 3P를 고려해보는 계기.. 세상 모든 걸 다 가진 기분이었다.
베드 엔딩에서 둘 다 차였을 때에도 같이 siesta에 가서 타쿠토한테 왠만하면 안취하는 두사람 이니까 독한 술을 주문해서 마시다가
둘 다 취해서는 리오는 울고, 세이야는 화내며 34살의 진심어린 연애를 얕보지 말라던가 하며 술주정 부리는 모습에 나 혼자서 귀여워서 떡실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당분간, 아니 팬 디스크가 없다면 리플레이해서 밖에 세이야랑 리오, 루이를 못 만난다니ㅠㅠ.....ㅋㅋㅋ..
그냥 드씨나 열심히 들어야겠다....☆★ 그나저나 히라카와 다이스케 성우분이 이렇게 매력적이신 줄은 처음 알았다! 스타스카 하야토 루트에서 캐릭터와 스토리 때문이지만
별로였던 기억이 있었는데..ㅋㅋ 뭐, 그 당시에도 목소리에 흐물흐물 녹을지경 이였지만 이정도로 좋으실줄이야ㅠㅠ 특히 세이야버젼인 굵은톤도 진짜진짜 좋았다 :)
공략 사이트 http://momokan.chu.jp/momokan/doublescore-g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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