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노 치기리 마사토 공략 완료했습니다.

다들 하도 재미없다, 재미없다 하길래 큰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 재미없었다.

삼연이라던가 이런저런 스토리 빵빵한 작품들에 비해서 스토리쪽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제일 궁금한게 니네 언제부터 연애모드 시작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전 까지만 해도 마사토는 마나한테 꼽주고는 좋아한다 하질 않나,

걱정되서 우니까 지혼자 기습키스하고 "이럴때엔감아." 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나니소레?ㅋㅋㅋㅋㅋ

나중에가서는 마사토가 사랑한다고 말하는데도 나혼자 상황파악ㄴㄴ 왜 갑자기 이런 뜬금포를 날리나 싶었다.

작화도 예쁜편이기야 한데 작붕이 조금 있다. 하하. 특정 캐릭터마다 스탠딩CG 한~두개 정도는 무척 이쁜데 아쉬웠다ㅠㅠ

조금이라도 자세를 틀거나 한다면 멋있었던 스탠딩CG마저 도루묵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논 작붕아닌 작화는 더 나위할 것 없이 예뻤지만, 우리 마사토가 왜 하루도 안지나서 미중년포스에서 마담으로, 또 다시 왠 긴토키 옷상이 되버리는거냔 말이다ㅠㅠ

스토리도 굳이 마나가 이 전국시대에 와야 되었던 것도 아니였고, 마-군 스토리를 왜 끼워 넣었는지조차 이해가 안간다. 그 타이밍에 무슨 15년전으로 마사토만 날려보내;ㅋㅋ

무슨 우에스기를 위기에서 구하라는 명으로 불려온건데 전쟁한번 끝난걸로 게임도 끝ㅋ남ㅋ

또한 연전기의 하나처럼 마나가 미래를 간파해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였다. 진심으로 언니쪽이 날라오는편이 스토리가 훨씬 재미있었다고 봄.ㅋㅋㅋㅋㅋ

유일하게 도움되었던건 나중에 전쟁에서 적군의 작전을 떠올리는것 뿐.  이것 마저도 일본사 전공의 언니덕분. 카네히사가 전사했을 땐 혼자 울며 밥도 안먹고 찡찡댈뿐이고,

위급한 상황에서도 공략캐 이름밖에 부를 줄 모른다. 또한 궁도부 주제에 활 하나 못쏜다.

뭐,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내가 제일 싫어하는 민폐쟁이 밥버러지 여주인공 타입. 일본사 공부도, 궁도도 제대로 하는게 하나없다.격하게 현실적이심.ㅋㅋㅋㅋㅋㅋㅋ

 

마사토 첫인상은 딱 긴토키였다. 처음 봤을때 저 스탠딩의 당당한 표정이라 성격도 능글능글, 유들유들한 성격에 털털한 아저씨일 것 같았는데 매우 큰 오산이였다.

마나가 처음에 얼굴보고 낯이 익어서 "우리 어디서 뵌적 있나요?" 라고 물은것 뿐인데 "무슨 농담을. 그건 남자가 여자에게 쓰는 말. 단지 유혹할 때에, 입니다만."

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들 다있는데 초면에서 개 꼽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에도 호위랍시고 매번 뭐만해도 하나하나 트집잡고, 꼽주고ㅠㅠ 조금 친해졌다 싶으면 꼽주고 선긋고ㅎㅎㅎ 이건 츤데레가 아닌 그냥 철벽이였다.

근데 또 웃긴건 이 벽이 허물어지는걸 차차 보여줘야 되는데 무슨 전쟁터지니까 몇년은 사랑해온 연인처럼 굴고잇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연애루트보다 카네히사와의 부자의 연 이야기쪽이 더 재미있었다. 마사토가 전국시대에 처음와서 그린 마나랑 아야, 현대의 그림도 하나하나 모아두는 너란아빠ㅠㅠ

딱히 달달한 이벤트도 얼마 없고.. 유일하게 재미있던건 수영복 이벤트?ㅋㅋㅋㅋㅋㅋㅋ저 철벽남이 수영복 하나로 당황해서는 우왕좌왕하는 꼬라지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마나를 위해 그 떡대한테서 이기기려고 야타로한테 시합해달라고 부탁하고, 항상 마나곁에서 호위하는걸 보면 많이 생각해주는구나― 싶어서 조금 설레기도 했다.

화가라는 설정도 충격이였다. 그냥 상상도 못했다. 나이가 25. 겐신과 동갑이라는 사실도. 또한 마나와 사유키의 나이조차 같다..!

얘가 현대시대 사람이란 사실에도 쇼크먹었다. 초반부터 떡밥팡팡 뿌려대서 매우빨리 알아차리긴 했지만 설마설마 얘가 현대시대 사람이였다니.....!!!!

뭐 어찌됬든 결론은 마사토루트는 스토리나 볼륨이 너무 적은 탓이였는지 스토리가 별로였지만 '마사토'라는 캐릭터 자체는 좋았다.

 

사실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고싶어했던 오토메 게임이 실은 니세였는데ㅠㅠ 그때당시엔 PSP조차 몰랐던 주제에 뭘 하겠다고 했던건지..ㅋㅋㅋ

그땐 PC판따윈 없었을 뿐더러 나한테는 PSP도 없었고 한글화가 되었대도 어려서 스토리 이해도 못했을듯.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러했던 니세였다. 그래도 나에겐 조금 특별한게 니세이니까. 계속 플레이 해 보련다 :)

+  사담이지만 더블스코어 하고싶다....어떤 블로거는 이미 올클까지 하셨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ㅠㅠ

 


 

올클 했습니다! 처음과 비교해 저 컬러풀한 타이틀 화면이란ㅠㅠ! 

4일? 5일? 안에 다 끝내 버렸네요. 역시 볼륨이 작구나..작아...하.. 그래서 싸다..☆★ 루트가 그렇게 짧은건 아니긴 하지만 캐릭터 수가 적으니 볼륨이 작아지네요.........하하...

이렇게 빨리 끝내버릴 줄이야.. 도트카레시도 그렇고 요즘엔 짧은게 유행이냐.. 칙쇼ㅠㅠㅠ

ムッツリ× 変態, 즉 무뚝뚝이와 변태의 조합은 여간 재미있었습니다! 매번 히로인 가운데두고 투닥투닥하는게 얼마나 귀엽던지ㅋㅋㅋ 

엑스트라에서는 각 루트에서 나왔던 주변인들이 히로인과 공략캐들에 관한 속마음을 얘기해주는데, 스오우랑 잇세이, 폭풍 까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오, 세이야, 사이가, 후미야, 타쿠토, 모리, 쿄우가 등등 나오는데 재미있었다. TYB의 시크릿 테일 같은느낌 ! 게다가 보이스추가 !

2편인 카틀레야x스이센 루트는 사이가도 있으니 3명 이니까 좀 더 길었으면 싶네요.

아니 뭣보다, 2월 후반에 코스모스x츠바키편 낸 주제에 8월 후반이 되서야 발매하는게 어딨어ㅠㅠㅠ엉엉ㅠㅠ뭐가 반년이나 걸리냔 말이다ㅜㅜ

게다가 난 어둠의 루트로 하니까, 풀리려면 12월, 아니 내년에나 가능한건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핳하ㅏ

오토메드림은 가뜩이나 중국어에 소질이 매우 없으므로 사용도 못한다는 말씀. 헤헤.

어디 오래오래 우려먹고 덕질 할 수있는, 이미 발매된지 꽤 되었지만 그림체와 스토리는 좋은게임, 없습니까? 네. 없죠, 잘 알고 있어요..하하..

 



Double Story 후기를 몇자 적어보자면, 한마디로 양손의 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 개인루트에서는 그~렇게나 마음에두던 '나이차이' 의 문제도 두명 모두 가뿐하게 신경쓰지않고 히로인에게 대쉬!

하는점이 현실성 없다고 할 지, 좀 어이가 없었다. 뭐 근본적으로 양손의 꽃 자체가 말이 안되긴 하지만 말이다. 그러기에 로망이죠. 하하 
더블스토리는 각각 개인루트 클리어 시 루트중 파생되는 느낌인데, 스오우→토다카 루트로 이어진다. 처음 스오우 루트만 보고 이게뭐지?! 싶었다.

스오우쪽은 신뢰도, 토다카는 연애도를 열씸히 키워주다 보면 SNT의 프로젝트 중 여고생이 '어른들의 세계'를 체험했을때,

어떤 변화가 있을지 조사하는 일을 히로인이 도와주면서 SNT에서 히로인이 한달동안 바이트처럼 직접 일하게 된다.

그러면서 쌓이게되는 연애감정!! 이란 느낌이랄까.ㅋㅋㅋ

1달동안의 일이 끝나게 되면, 스오우, 토다카 둘다 히로인을 좋아한다는걸 깨닫고, 서로 이야기해 정정당당하게 승부! 같은 느낌으로 흘러가다가

둘다 히로인에게 고백했더니 히로인은 둘다 좋아해서 어떡할지 모르겠다니까「그럼 둘중 누가 더 좋은가 결정될때 까지 기다릴게!」라며 양손의 꽃 루트 완료.

끝까지 투닥거리는 둘은 귀여웠지만, 마지막 CG라던가 보게되니까, 히로인...밉다. 하하...

뭣보다 쇼크먹었던게 본인루트에서는 그렇게나 고민하고 삽질하던 나이차이나 개인신념따위는 라이벌이 등장하니까 해결이냐―?! 라는 느낌이 매우 들었다.

스오우는 간단히 맞선따윈 거절해버리고 토다카는 딴 여자랑 놀아봤자 재미없어~! 라며 문제해결 이라니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삽질하고 날 굴려댈땐 언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냥 보너스! 라는 느낌이 강했다.

그치만 더블스코어, 무지무지 재밌었고 차기작도 매우매우 기대중! ♥

공략 사이트: http://momokan.chu.jp/momokan/doublescore-g01.html

 

 

아. 진심. 겐토쿠만큼 삽질신공은 없다! 라고 생각했는데, 요기잉네?

후기도 안쓰려고 했지만 쓸거다. 화가난다. 화가나!!!!!!!!!!!!!!!! 후기에 욕 안쓰려고 마음먹었는데 오늘은 쓴다!!!!!!!!!!!!!!!!!! 화나니까!!!!!!!!!!!!!!!!!!!!!!

초반엔 쑥맥! 깔끔한 이케맨! 귀여워! 오빠같다! 싶었는데 뒤로갈수록 진심으로 뚜들겨 패고싶었다. 

'성실하며 꽉 막혔다' 가 성격인건 알고 있었는데, 그래그래 요스케처럼 개방적인 성격이 나한테 매우 취향인것도 잘 알고있을 뿐더러,

그만큼, 그에 비해 잇세이가 나랑 안맞고 내 취향이 아닌걸 알고야 있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나 삽질을 해대 미친놈앜ㅋㅋㅋㅋ아니 파도파도 정도껏 해야지 답이없네 증말ㅋㅋㅋㅋ게다가 의미가 있으면 몰라 결국엔 다같이 헛고생^*^! 이였던거잖아?

초반부터 여주행동 하나하나에 데레데레 하거나 과거에 아버지일+장남에대한 책임감으로 괴로워 할 때 어릴시절 여주인공이 코스모스 주면서 응원 해 줬다던가 하면서

요스케루트에 비해 아무일없이 평온하게 지나간다 했더니 얘는 지 마음 깨닫자마자 진짜 띠껍게 '이제 도움따위 필요없음 ㅃㅃ' 라며 여자나 만들어 오질안나ㅋㅋㅋㅋㅋㅋ

나 이런 전개, 딴여자 만들어오는 전개 제일 싫어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는 마이한테 싸대기나 때리려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주제에 우리앙큼상큼기요밍 토다카쨩이 우는 히로인 위로해주려고 siesta에서 아이스크림이나 사주려고 갔더니 때마침 그년이랑 들어오질 않나;;

토다카가 장난식으로 여주인공한테 아이스크림 먹여주려고 하니까 지가 벌인일 파악도 못하나 질투나서는 히로인 데리고 나가서는

'바이트 중인데 이런데서 히히덕거려도 되는거냐' 이딴말이나하고;그런주제에 '14살 차이가 말이되냐, 이딴 구상은 상식밖이며 히로인한테 상처주고싶지 않다' 드립치는데..ㅋ

아.. 진짜화남. 쿄우가나 주변사람들이 맨날 뭐라그러고 술까지 들이부어서 꽐라로 만든 후 속마음 털어놓게 하는 등등 이런저런 노력들 해주는데도 혼자서 고집만 부리면서

'내 선택이 옳아, 혼자 다 맡아서 해결할거야.' 라며 땡깡만 부리고; 근데 잘생겼고;

그런데도 주변인들은 스오우가 의지할 수 있는건 나밖에 없다며 가보라는데, 가봤자 개 까이기만 하는데 내가 왜가;;ㅋ

다들 착한척, 어른인척만 해대질 안나ㅋㅋㅋㅋㅋ 내가 동네북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못해, 토다카처럼 '히로인의 앞날이 걱정되' 라는 말이 없길래 뭐지.. 했는데 그냥

'나이차이로 나한테 차이고, 주변눈들이 무서워서 도망다니고 있던것' 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다카가 진지모드+화나서 넌 진심 최악이고 무서워서 히로인에게서 도망칠 뿐이라며 화내고, 때마침 쿄우가 한테서 '스오우을 위해 힘낼게요!' 라며

히로인이 6시간 넘게 가을인데 연못에서 건강을 위한 코스모스를 찾고 있다는 얘길듣고 그제서야 정신차려서는 히로인한테 달려가고;

진짜 취향밖을 떠나서 화가 머리끝까지 나던 스오우 루트였다.

 

 

아아. 진심 화가 치미는 루트였다. 이딴거 때려치우고 싶을정도로.

중간에 토다카의 응원이 없었다면 이미 때려치웠음여. 하하. 

뭣보다 놀랍고 새로웠던건 잇세이 루트답게, 토다카와 정반대로 우리 리오쨩이나 세이야는 한번도 출연이ㅇ벗음....................☆★............

대신에 쿄우가랑 타쿠토등등 어릴시절 자주 붙어다니던 맴버들이 서브캐로 되어서 후미야나 사이가가 잔뜩 나온다!

후미야, 진짜 섹시, 요염한게 멋있었다ㅠㅠㅠ게다가 얘도 히로인바보야ㅜㅜㅜ♥ 성우는 생각보다 안어울려서 놀랐지만 말이다. 뭐 이미 비주얼로OK!

사이가도 우중충할 줄 알았는데, 아니 우중충 하지만 히로인 담임으로 고민도 막 들어주고 편 들어 주는데 귀여웠다.// 그치만 리오나 세이야쨩, 토다카쪽이 더더좋다고ㅠㅠ!

또, 새삼 느낀게 스오우 루트와 비교해 보니까 토다카, 너무 프리하게 사는거 아니냐..아니 정조없게 산다고 할까..타락했다고 할까..

주변인 역할들은 대부분 친구나 가까운 관계들로 선택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보면 친구나 주변인에 호스트가 왜이렇게 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비중도 많았다고ㅋㅋㅋㅋㅋㅋㅋ 리오라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랬다. 차라리 가벼운 토다카가 훨씬 더 좋다. 동생들은 무지무지 귀엽고, 그걸 돌봐주고 소중히 하는 잇세이도 좋았으나 삽질의 연속은 좀...

문제에 대처할 때의 그 꽉막힌 점도 나에겐 오바였다. 잘생긴거, 성실한거는 인정하나 내 취향은 아님여ㅇㅇ 야밤에 화 돋궈줘서 아리가타이.

먼저 공략 안 하길 잘했다. 더블스코어에 첫인상은 좋은편이 나았으니까.

그런 의미로 토다카는 꽤 재미있었습니다. 하반신이 가벼운게 문제지만.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