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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야마 키쇼에 해당되는 글 5건
- 2016.06.27 [AMNESIA] 올클아닌 올클2
- 2016.06.26 [AMNESIA] イッキ
- 2016.01.18 [Princess Auther] 올클아닌 올클
- 2016.01.18 [Princess Auther] ガウェイン
- 2014.02.06 [放課後 colorful*step] ~うんどうぶ~
글
올컴플릿 아닌 올컴플릿2
그치만 신은 무지 플레이하기 싫었는걸..<<
클제를 재밌게해서 같은 시나리오 라이터라 나름 기대했는데 우쿄 제외 어딜가나 있는 흔하기 짝이없는 작품. 공통루트가 일제히 없이 개인루트만 존재해 볼륨이 많은건 좋았다. 는 게임이 재밌어야 좋지
클제 리뷰에서는 할말이 그렇게 많았는데 정말 쓸말이 없던 ^P^.... 알바한게 반.. 살해당한게 반.. 여주도 CG에서 간간히 미모포텐 쩔어줬다.
기억잃고 인형처럼 감정없이 무덤덤한 모습도, 엔딩부분이나 기억조각에서 밖에 본래 성격을 못봐서 아쉽지만 잇키루트에서는 나름 당찬 성격이였던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자만하지 마세요"라니..!!♥
미네쨩은 예뻐서 좋았고 사와쨩은 귀여웠다. 리카는 뭐 잇큐 루트에서 짜증나긴 했는데 (불꽃대회 에피라던가. 얼굴도 없는 주제에 모브 3인방이 더 짜증났다.
점장님 성격 체인지도 참신했음ㅋㅋㅋㅋㅋㅋㅋ 신을 플레이 안해서 오카마버전 점장님을 못본게 좀 안타까웠다. 오리온은 집올때마다 혼자서 타다이마~오카에리~ 다 하는거 귀여웠다ㅠㅠ
플레이 전 호감도
토마=우쿄>잇키>켄토>신
플레이 후 호감도
우쿄>>>>>>토마>잇키>켄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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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아.. 뭔가 여러의미로 대단한 분을 공략하고 온 기분이...쟤 왜 혼자 다른세계에 산대요..???
몹시 논리정연한 척 하는데 는무슨 다 개똥논리고 그냥 여자끼고 사는게 좋다 이거잖아?
진짜 개짜증나서 따지는 선택지 누르고 싶었는데 어디서 리카한테 칼빵맞을까봐 누르지도 못하곸ㅋㅋㅋㅋ헤!!!!어!!!져!!!시!!!벌!!!탱!!! 토마루트부터 무서워서 살겠나 진짜
그나저나 점장님 성격은 또 왜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뜬금없이 왠 스파르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켄토랑 토마루트에서는 차이가 그닥 안커서 몰랐는데 루트마다 성격이 바뀌는구나... 아.. 안그래도 신루트 통스킵하는데 하트뿅뿅한 스틸컷 있길래 미쳤나 했는데 아하..(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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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 2016.01.18
오랜만에 올컴플리트! 라기엔 란슬롯은 너무 하기 싫어서 통스킵으로 엔딩봤다..( ) 올클아닌 올클.. 란슬롯만 없었어도..!!
처음에는 가웨인 외에 취향이라고는 한놈도 없어서 가웨인만 하고 끝내려다가 성우가 코야스인거보고 트리스탄도, 아몬드 비누의 가호로 모드레드,
첫인상은 '왠 아저씨ㅡㅡ'였는데 다들 꼭 해야한다는 평이길래 마린도. 어라.. 갤러해드가 조건..? 이런식으로 란슬롯 외에 다 플레이하게 됨.
란슬롯은..응..아냐.. 딴캐러는 눈곱만큼도 상관 없었는데 'お前'로 부르는것도 싫었고, 내 마지텐시 에레인의 억장이 무너지는데 옆에서 초치질 않나, 심지어 란슬롯 공락하면 기네비아님 싫어진대고..!
얼핏 CG보니까 조종당한거 같지만 아르한테 칼질도 하던데.. 절레절레..
가웨인 리뷰글에도 그대로 말했지만 프린세스 아서 발매때부터 가웨인때문에 되게 플레이 하고 싶어했는데 언어의 장벽이랑 이런저런 귀차니즘때문에 이제야 플레이했다.
중세배경이 끌려서 잡았는데 그냥저냥. 주제 자체는 나름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 개인루트 부분의 스토리는.. 영.. 그래도 마린루트는 재미있었다.
시스템 면으로는 다른 게임들보다 오마케가 풍부한게 특징. 저 많은게 다 오마케라니.. 크로니클 시스템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음. 물론 나한테는 그런 정복욕따위 없어서 다 안채웠지만..
평소에 봐오던 그림체랑은 꽤나 색다른 느낌. 갑옷이나 꾸덕꾸덕한 채색법때문에 CG들이 더 완성도 있는 느낌이라 좋았음. 작붕은..좀 있지만.. 왜 러프가 훨씬 더 예쁘고 잘생긴거죠..?
아르는.. 솔직히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좋다고는 못하겠다..ㅠㅠ 아르쨩 대사의 반이 "……っ" 이거나 공략캐 이름밖에 부를 줄 모르거나...( ) 역시 난 나데시코나 아이린같이 여장부가 좋다구여ㅠㅠ
그리고 특히 여캐들이 주옥같았다ㅠㅠ 에레인ㅠㅠ!!! 마리쨩!!! 기네비아님! 니무에쨔마!!!!! 앗, 랴난시도 귀여웠음.
결론)) 호소양의 매력을 알려준 게임.
플레이 전 호감도
가웨인>>>>>>>코야스=마린=모드레드=갤러해드=란슬롯
플레이 후 호감도
마린>가웨인=모드레드>에레인&마리>트리스탄>갤러해드>>>>란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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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이상한 취향을 심어버린 가웨인....( )
마린이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이 재미있었으면 공략캐랑 꽁냥대는게 가장 재미있고 귀여웠던 캐릭터는 가웨인이였다.
처음 가웨인이랑 만났을때 아르가 최대한 해맑게 잘부탁드려요☆! 라고 대꾸했더니 첫눈에 반했다는데 귀여웠다ㅠㅠ 의외로 츤데레 일줄 알았는데 거칠뿐이지 데레캐러였음..(아쉽) 에 근육바보 속성.
재미있던 장면들을 꼽자면 꽃다발 이벤트!! 기뻐하는 아르가 보고 싶어서 뭣도 모르고 정원에 가서 꽃따다가 엉터리인데도 꽃다발이랍시고 방문앞에 갖다놓는데 꺄아아아아아아ㅏ웨이이이이이인!!!!!ㅠㅠㅠ
나중에 갤러해드한테 머쓱하게 꽃따다가 초록물 진 손바닥 내미는것도 왕왕 귀여웠고ㅠㅠ 저 덩치로 정원에서 꽃도둑질 하는게 말이 되냐구여ㅠㅠㅠ
제일 최고였던 부분은 처음 만나자 마자 좋아하는티 팍팍났는데도 아르가 못알아차리고 있으니까 바닷가에서 홧김에 한 고백씬. 역대급으로 귀여웠음!!!ㅠㅠ '작작좀 눈치채!!' '첫눈에 반했다고!'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한테 꽃같은거 안보낸다고!!!'막 이렇게 화내면서 고백하는데ㅋㅋㅋㅋㅋ 화내던지 고백하던지 하나만 하라고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둔하다고 혼났다 이예이! 우쭈쭈쭈 귀엽다 귀여워ㅠㅠ
이렇게 마냥 귀엽다가도 '사람 베어본 적 없잖아?'라며 아르에게 조언할때나, 연회날에 갑자기 예의바른 기사처럼 손등에 뽀뽀할때는 심쿵../// 물론 지가 해놓고 바로 부끄러워했지만ㅋㅋ갭모에 좋다..ㅠㅠ
예전에 검에 흥미가 많은 여동생이 둘 있었는데, 국경 근처에 있던 마을에 살다가 전쟁에 휘말려 적국 병사랑 싸우다가 여동생들이 죽어서 도망치듯 캬멜롯으로 왔고,
어전시합으로 우젤의 마음에 들어 원탁의 기사가 되었다. 여동생들의 트라우마로 왠만하면 여자들이 전쟁에 나가거나 싸우는걸 싫어하게 되어서 아르에게도 전쟁에 나가지 말라고 했는데
꿋꿋하게 전장에 서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뒤에서 지켜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ㅠㅠ
프린세스 아서 발매때부터 가웨인 되게 플레이 하고 싶어했는데 언어의 장벽이랑 이런저런 귀차니즘때문에 이제야 플레이했는데 예상했던거랑은 조금 달랐던 캐릭터였지만 재미있었다.
그리고 키상 연기 힘들었을 듯.. 평소 연기톤보다 뭔가 굵직하고 악센트가 많은데, 특히 바아↗카!!!!!!! 거리는거 좀 안했으면 싶었다...( )
정말이지 가슴으로 시작해서 가슴으로 끝난 가웨인루트.. 물론 나만 해당되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탠딩CG에 여태까지 없던 취향이 싹터오른 그런느낌?.....
아니 무슨 도끼 휘두르는 기사님 가슴이 그렇게 푸딩같대요<<<<<..... 플레이 내내 '가웨인 가슴만지고 싶다..( ) 저렇게 대놓고 까고 다니는건 만져도 된다는 의ㅁ...' 라고 몇번이나 생각했는지..( )
불타는 망토사건때도 '그러게 좀 일찍 가슴 만져볼걸 그랬..<<<<<'이라고 생각했지만 다행이도 화상자국이 안남아서 이후로도 좋은 가슴이였다.
아 가슴못지않게 가웨인은 배꼽도 예쁩니다. 봐요, 옷도 딱 가슴골이랑 배꼽이 강조되는 디자인! 헤소!! 헤소헤소!!! 지도 지 가슴이랑 배꼽 이쁜거 안다니까?
엔딩CG에서는 아르랑 껴안는데 딱 얼굴이 가슴에 파묻히는 키차이라서 '나도.. 나도...!!!!! 가웨인 계곡에 얼굴 파묻고 싶다!!!!!!! 으아아아!!!!' 거렸다고.. 그는 좋은 가슴이였습니다..( )
전체적으로 설레는 느낌보다는 귀여워 죽겠다는 느낌에 가까웠지만 가웨인이랑 아르, 대형견 + 병아리같아서 귀엽고 재미있었다! (마지막은 건전하게 마무리..)
+ 발매된 당시만 해도 난 이 지경까지 변태는 아니였단다..★
+ 루키우스 넌 이미 찌찌로 탈락이야 니 찌찌론 우리 가웨인 발끝에도 못 미친단다.
+ 메드라우트ㅠㅠㅠㅠㅠ찌통ㅇㅠㅠㅠㅠㅠㅠ 츤츤거리면서 쿠키받아줄 때 귀여웠다ㅠㅠ 길고양이 길들이는 느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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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1 ~ 2014.02.06
발매소식듣고 운동부 고교생 이라며 ! 성우는 뭐가이리 호화롭냐며 ! 무슨 OP가 저렇게 상큼하냐며 ! 플레이 하고싶어서 아둥바둥 했었다죠 :)
처음 작화보고 그림체가 너무 닮아서 DMMD 원화를 맡으신 호냐라라상 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ㅋㅋㅋ 하하..
개인적으로 한자쪽이 약한데, 현대물, 일상물이다보니 시대물에 비해 제법 잘 알아듣고 플레이 했답니다 !
활동적인 성격의 여주인공도 마음에 들었고, 고교청춘을 부활동으로 보내는점도 좋다 싶어서 기대를 많이했는데
스토리가 무지 평범. 진짜 평범하고 평범하고 평범합니다..ㅋㅋㅋㅋㅋ 개인루트에 비해 공통루트가 짱짱 길던데 참 마음에 걸렸던것 중 하나가
누가봐도 개인루트에 넣어줘야 하는 이벤트를 왜 공통루트에 넣어놓은건지 ^P^..? 왜 키이치 공략중에 나나오랑 밥먹고, 다이치 공략중에 코우랑 무릎베게를 한다던가,
왜 나나오 공략중에 치카의 여자친구라고 오해받거나 샤워씬이 나오는거죠? ㅇ..예..? 육상부나 농구부나 이런게 조금 많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ㅠㅠ
보통 오토메게임들은 '공통-개인-엔딩' 이 순서인데 요게임은 '공통-엔딩' 요런느낌? 중간중간에 말 몇마디 하고 후반부에 대회나갈때 이것저것 오지랖 부려주니까
어느순간부터 사귀고 있었다.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왠지 모르게 대사 하나하나 다 오글거린다고 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편보다 OP가 더 설렜다.
합숙하면 썸씽구축의 시기니까 뭐가있을까 기대했는데 육상부는 상의탈의 CG랑 교내 담력훈련 정도인데 별거 없었다..ㅠㅠ 불꽃놀이 한다면서 왜없어요, 불!꽃!놀!이!
농구부는 전체적으로 육상부보다는 훨~씬 재미있었다 ! 스포츠 종목이 다르다 보니 어쩔수는 없지만 육상부는 개인적으로 노력한다고 한다면, 농구부는 팀끼리의 합동이나
동료애가 중요시되는 부분이랑 부원수도 적다보니 부원 모두랑 친하게 지낼수 있던점이 좋았다 ! 특히 농구부는 공략캐 3명이 꽁냥꽁냥 개그치는게 재밌었다
테마가 육상부나 농구부나 학년별 캐릭터끼리 주제가 비슷하다 싶었다. 3학년은 올해가 마지막, 부원들 걱정이 문제였고, 2학년은 재능이 넘쳐서 겪게된 문제,
1학년은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랑 슬럼프가 주제인 느낌? 학년이라도 섞어주지 무척 비슷하고 겹쳐서 좀 그랬었다. ㅜㅜ
그나저나 스토리가 인터하이라는 대회 한번 끝나니까 게임도 끝나있다.ㅎㅎ.. 2달 안에 부활동하고 대회끝나자마자 사귀고 시간워프해서 몇년후 한번나오고 끝 ! 이런느낌.
캐릭터 자체는 무지 매력있었는데도 인원수가 많아서 그런지 뭔가 볼륨이 심하게 적어서 전체적으로 흐지부지하게 끝난느낌이라 좀 아쉬웠다. 개인루트는 쥐꼬리만큼..☆★
히로인인 나츠코는 성격이 되게 마음에 들었었다 ! 활기차고, 남 뒷바라지도 잘해주고, 맨날 싱글벙글한게 귀여웠다 ! 공략캐들이 전부다 운동부니까 여성적이기 짝이없고
소심한 성격이 아니라 다행다행. 같이 활동도 할 수 있도록 운동에 소질있다는 설정도 좋았다 !
호감도 : 쿠마시로 > 키이치 > 치카 > 코우> 사사기 > 키류
↓공략은 이쪽
니노마에 키이치
히라카와 다이스케 / 3학년 / 육상부
주변사람들 뒷바라지 해주는걸 잘하는 성격이고, 진로도 선수보다는 코치쪽이라 매일매일 육상부의 일이나 부원들 걱정하기 바쁘다.
어릴적부터 병약한 동생으로 인해 부모보다는 엄격한 조부에게서 자라난 탓인지 타인에게 기댈줄 모르고 이것저것 골치아픈 일을 사서 맡아버리는 성격이다.
처음 컬러풀스텝을 플레이 하기로 마음먹은 이유중 하나가 요녀석. 키이치였다 ! 전체적으로 노이즈랑 닮은느낌에 처음보자마자 반해버려서는..ㅎㅎㅎ
그래서 제일 처음으로 플레이 했었는데, 솔직히 스토리부분으로는 안쓰럽다고 할까, 매력이 ㅇ..없었..다고 말할까.. ㅈ..재미 없ㄷ..고 말할까..ㅋㅋㅋㅋㅋ
매사에 담담한 성격이라 목소리도 거의 쭉 같은톤이였다.ㅋㅋㅋㅋㅋ 이것저것 에피소드도 추가해서 개그에피소드나 감정적인 키이치가 보고싶었다.
무엇보다 키이치는 둔해빠져서 매번 '자랑스러운 후배' 라고 말하더니 데체 언제부터 연애대상으로 보게된건지 제일 의문이 들던 캐릭터.
올해가 선수로써의 마지막 해라며, 중학교때의 부상의 탓도 있지만, 영영 선수로써는 달리지 못하게 되더라도 지금의 부원들과 함께 인터하이에 나가고 싶다고 생각해서
아파도 계속 노력하는 모습은 되게 멋있었다. 히로인이 무리해서 일을 맡아서 하는 키이치를 지지해주고, 도움을 줄수있는것도 꽤나 마음에 들었다 :)
토키토우 치카유키
타니야마 키쇼 / 2학년 / 육상부
무명이였다가 한대회에서 화려하게 우승한 뒤로, 주변사람들의 질투를 사게되어 점점 멀어지니, 주변사람들을 상처입힐 바에야 자신이 육상을 대충대충 적당히 해두는게
낫다며 그렇게 좋아하던 달리는것을 포기해버린다. 매사에 능글능글 여자를 좋아하는 성격이라 초반에는 별로였었는데, 외모라던가 꽤 취향이였고..ㅎㅎ
같이 지내다 보니 하는짓고 귀엽고, 동갑에다가 같은반이라 친해서 그런지 분위기도 편하게 해주는 점도 좋았다 !
또 나중에는 다른 여자애들과는 확연히 다르게 좋다 좋다 표현하는데도 둔해빠져서는 말로 직접적이게 고백하지 않고는 못 깨닫는 나츠코때문에 치카가 조금 불쌍했다ㅋㅋㅋ
전체적으로 각 2학년 캐릭터가 메인인건지, 개인적으로 나나오나 키이치보다 루트 자체가 더 재미있었다고 느꼈다. + 남자가 꽃에 박식하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류 나나오
요나가 츠바사 / 1학년 / 육상부
단거리 선수였던 아버지에게 어릴적부터 반강제로 단거리의 연습을 해왔고, 육상이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아이였는데 중학교시절 치카의 달리기를 보고 저렇게 즐겁게
육상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동받은 이후로 장거리를 시작한다. 성격은 내성적이고 부끄럼쟁이. 오랜만에 윙그목소리에 성격도 비슷해 TYB의 아유무가 떠올랐었다. 귀염귀염
그나저나 왜 쓸데없이 전학을 스토리에 집어넣은건지... 딱히 꼭 필요한 설정도 아닌데. 왜 오마케에서 내가. 딴여자로인해. 나나오가 바쁘다면서. 전화를. 끊겨야. 하는건지. ?
그 여자 진짜 짜증났다ㅋㅋㅋㅋㅋ.. 아니 뭐가 그리 바쁘다고 본인 허가도 없이 초면에 왜 끊어 끊기는ㅠㅠㅠ !!
의미가 있으면 모를까 의미없는 설정으로 장거리연애는 싫다구여..ㅠㅠㅠ 아무튼 나나오루트는 그냥 귀염귀염했다.
쿠마시로 다이치
하타노 와타루 / 3학년 / 농구부
활발하고 포용력있는 성격으로 부원들을 아빠처럼 잘 이끌어 나가는 성격. 농구선수도 꿈이였지만,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가게와 이 거리가 소중하다며 가게를 잇겠다고 한다.
쿠!!!!!!!!!!!마!!!!!!!!!!!!!!thㅣ!!!!!!!!!!!1로!!!!!!!!!!!!!!!!!!센!!!!!!!!!!!!!!!ㅃ빠!!!!!!!!!!!!!!!!!!!!ㅇㅣ!!!!!!!!!!!!!!! 와 진짜 쿠마시로는 진국입니다. 진국이라구요ㅠㅠㅠㅠㅠ 천연 만만세 !!!!!!
외모도 평범할 뿐이고, 성우분도 시로쿠마의 한다상이라 처음엔 한다상 얼굴이 떠올라 적응 안됬었고, 특징이라면 거구의 키 뿐이였는데 뭐가 이렇게 설레는 거냐구 요? 예?
툭하면 머리 쓰담쓰담해주거나 상이라며 성격따라서 아빠도 아니고 비행기라니 !!!!!! 이건 반칙이잖아요ㅠㅠ! 무튼 딱히 기대를 안하고 플레이 해서 그런지 의외로 여섯명중에
제일제일 마음에 드는게 쿠마시로다. 하다못해 질투할때도 부원들이랑 나츠코가 너무 친하게 지내니까 나츠코 데리고 나와서는 '왠지 모르겠는데 기분나쁘고 답답해' 라기에
나츠코가 '질투, 해 주시는 거예요..?' 라고 말하니까 멍때리다가 '질투..질투..아하 ! 질투였구나! 이거 한심한데~ 헤헤' 라니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천연이여도 너무 천연이라 자기가 별 생각없이 한 말이 사람여럿 설레게 만드는것도 몰라서는ㅜㅜ 애들도 좋아하고, 평소엔 저렇게 사람좋아 보이다가도 화낼때는 제대로
화낼 줄 아는점도 멋있었다. 평소엔 약간 둔하고 바보같아도 축제때 불꽃놀이 때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뽀뽀하질 않나ㅠㅠㅠ 그냥 쿠마시로는 뭘해도 좋습니다 좋아요ㅠㅠ
개인적으로 외모는 키이치, 성격은 다이치가 짱짱이라고 생각한다 ! 플레이 전이지만 연극부 부장님도 포함해 토키와는 3학년이 짱짱 ^*^ !
이치미야 등등 농구부 부원들도 꽤 좋았다! 같이 지내는것도 재미있고, 사귄다는걸 알고 놀려오거나 분위기 봐서 자리피해주는 모습도 귀염귀염ㅋㅋㅋㅋㅋ
타치바나 코우
사쿠라이 타카히로 / 2학년 / 농구부
농구에 재능도 많고 노력까지 하는 천재. 1학년, 토키와에서 대회를 나갔을 때 부원들은 노력하나 안하고 코우의 능력에 기대오기만 했었는데, 가족일로 슬럼프에 빠진 코우는
대회에서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기대오기만 했던 주제에 부원들은 코우를 탓하며 괴롭힌 이후로 농구부에 참여도 극히 적어지고 팀플레이 하는것을 껴려하게 된다.
어릴적부터 알고 지내왔고, 좋아하던 카나가 아버지의 애인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에 1학년 대회때에도 슬럼프로 지게되어 더이상 자신이 있을곳은 없다고 생각해 절망한이후
겨우겨우 부원들을 믿고 복귀할수 있게 됬는데 이번엔 결혼얘기까지 들어서 2차로 슬럼프상태가 되버린다. 그나저나 조금 어이없었던게 애인이라는 말에 상태가 망가질 정도
였는데 어떻게 '가족으로써 좋아했었나봐' 이 한마디에 정리가 되는 거냐구요? 적당히 둘러대는것도 아니고ㅋㅋㅋ 설마 가족때문에 저 상태까지 될리가 없잖아....ㅋㅋㅋㅋㅋ
코우도 꽤 마음에 들었다 ! 맨날 옥상에서 잠만자는데, 혹여나 나츠코가 먹을거 들고 오면 자다가도 냄새맡고 '밥' 이러면서 일어나는게 짱짱 귀여웠다ㅋㅋㅋㅋㅋㅋㅋㅋ
부활동 하다가도 배고파지면 꼬르륵 거리며 나타나서 밥밥거리고, 밥준다고 하면 말도 착착 듣는게 무슨 엄마가 된 기분이였다.
그래서인지 뭔가 나츠코를 엄마나 카나 대신으로 여기는 느낌이 솔직히 많이 들었다.ㅠㅠ
사사기 하루카
키시오 다이스케 / 1학년 / 농구부
중학교 팀에서 대회를 나갔을 때, 결정적인 순간에서 자신의 힘을 믿고 역전승을 해 보이겠다고 생각했지만 실패한게 트라우마가 되어 공식시합 공포증이 생겼다.
토키와에서 선수로 뽑혔을때도 안그래도 성실한 성격인데, 전처럼 팀에게 방해가 되버릴거라고 혼자 단정지어버려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뭐 만하면 쓴소리에 잔소리만 해대서 첫인상은 꽤나 좋지 못했는데, 보면 볼수록 귀..귀여워...!! 애기도 아니고 나츠코가 감기라서 걱정됬는지 병문안 와서는
"신님 선배가 빨리 낫게 해 주세요" 라니ㅋㅋㅋㅋㅋㅋㅋ매번 그렇게 틱틱대다가도 어릴때부터 아플때 버릇이라고 하는데, 이러면 귀..귀엽잖아요 ㅠㅠ
또 동물영화보고 울어버린다거나, 고백해놓고서 나츠코가 좋다고 대답하니까 "엣? 입도 시끄럽고, 건방진 후배에다가 고민하면 밑도 끝도 없는 이렇게 결점뿐인 남자로 돼요?"
라면서 차일 마음으로 고백한거라니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스스로 그렇게 나불나불 단점 얘기하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되게 귀여운 면도 많아서 첫인상에 비하면 나쁘지 않았던 사사기였다 :)
↓스틸샷 + 공통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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