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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7 [AMNESIA] 올클아닌 올클2
- 2016.06.25 [AMNESIA] トーマ
- 2014.05.25 [青春はじめました] 클리어
- 2014.03.23 [青春はじめました] 山田太郎, 야마다 타로
글
올컴플릿 아닌 올컴플릿2
그치만 신은 무지 플레이하기 싫었는걸..<<
클제를 재밌게해서 같은 시나리오 라이터라 나름 기대했는데 우쿄 제외 어딜가나 있는 흔하기 짝이없는 작품. 공통루트가 일제히 없이 개인루트만 존재해 볼륨이 많은건 좋았다. 는 게임이 재밌어야 좋지
클제 리뷰에서는 할말이 그렇게 많았는데 정말 쓸말이 없던 ^P^.... 알바한게 반.. 살해당한게 반.. 여주도 CG에서 간간히 미모포텐 쩔어줬다.
기억잃고 인형처럼 감정없이 무덤덤한 모습도, 엔딩부분이나 기억조각에서 밖에 본래 성격을 못봐서 아쉽지만 잇키루트에서는 나름 당찬 성격이였던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자만하지 마세요"라니..!!♥
미네쨩은 예뻐서 좋았고 사와쨩은 귀여웠다. 리카는 뭐 잇큐 루트에서 짜증나긴 했는데 (불꽃대회 에피라던가. 얼굴도 없는 주제에 모브 3인방이 더 짜증났다.
점장님 성격 체인지도 참신했음ㅋㅋㅋㅋㅋㅋㅋ 신을 플레이 안해서 오카마버전 점장님을 못본게 좀 안타까웠다. 오리온은 집올때마다 혼자서 타다이마~오카에리~ 다 하는거 귀여웠다ㅠㅠ
플레이 전 호감도
토마=우쿄>잇키>켄토>신
플레이 후 호감도
우쿄>>>>>>토마>잇키>켄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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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대놓고 몰입하라고 여주 독백도 없이 스토리 짜놨는데 그닥 몰입이 안된건지 감금 엔딩도 "아.. 감금하는갑다" 정도..ㅋㅋㅋㅋㅋ 딱히 극적인 스토리도 전개도 아니였다.
외관은 다른 애들에 비해서 멀쩡한 줄 알았건만..() 스탠딩으로는 몰랐는데 CG로 보니까 토마.. 머리띠.. 하고 있었다..() 사실 좀 정떨<<.... 아냐.. 그거 쓰는거 아니야..★
아니 뭣보다 스토킹이나 괴롭힘을 당하고 있으면 신고부터 하지.. 증거 모으는건 알겠는데 꼭 여주를 개집에 가둬놔야 되냐곸ㅋㅋㅋ옷도 그렇지만 이 세계 윤리성이 좀 이상한거 아니냐..
+ 대형견용 케이지부터 웃겼는데 종합적으로 뭐지 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나리오 라이터 나와라
전에 잠깐 암네시아 깨작댔을때 왜 신을 선택한건지 아직도 의미불명. 토마 루트에서 간간히 등장하는데 말투며 외관이며 정말 취향이 아닌..
공통루트 없이 처음부터 개인루트인 이런 게임에서 취향이 전혀아닌 캐릭터 루트를 탔으니까 똥재미없던거지..ㅇㅇ 그래서 한시간만에 방치했고. 물론 토마를 다 깼다고 재미가 있던것도 아니지만. (단호
암튼 귀뚫리고 일본어 공부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 플레이 하기 좋겠더라. 여주 독백이 엔딩때나 잠깐 나오고 아예 없거든. 선택지만 고르면 된다. 오오..
플레이소감: .. 흠.. 얀데레인갑다..
내 6시간.. 돌려주지 않을래..?
이게 대체 추리게임이여 연애게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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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허니비하면 스타스카때문인지 학원물! 같은 느낌인데 윈터 공략후 왠지모르게 안끌려서 손도 안댔던 스타스카에 비해 청춘은 캐릭터랑 스토리도 끌렸고
무엇보다도 쌍둥이를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서 누나인 치토세시점으로 시작하면 오토메게임, 동생인 치하야로 시작하면 미연시! 라는 시스템이 무지무지 참신해서 첫 플레이 한게 3월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서야 치토세루트 끝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혀 세달걸릴 분량이 아닌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무지 게으르다. 진짜.
기본 스토리가 부원들과 즐기는 청춘! 이니까 어쩔수없이 공통루트 비중이 꽤 되지만 캐릭터 수라던가 따져보면 개인루트도 그렇게 짧지는 않은 편.
흡입력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였지만 12명이 시끌벅적 지내는 모습은 무지무지 재미있었다 :) 또 뭣보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아서ㅠㅠㅠㅠㅠㅠ
첫 시작은 헤이타한테 혹해서 시작했는데, 어째 지금 최애캐는 첫인상 꼴지였던 카나데다.
공략 전 호감도
헤이타<<<<<야마다<리히토<오우지<<하이지<카나데<치하야
공략 후 호감도
카나데<<헤이타<야마다<오우지<리히토<하이지<치하야
근데 생각해보니 제일 비호감인건 치하야 였나보다....미안 동생. 동생은 연애대상이 아니잖아?
+ 딱히 미연시에 흥미는 요만큼도 없지만, 얼핏 듣기를 그냥 부원들 연애담 듣는 느낌이라 재미있다고 해서 언젠가 다시 그리워지면 치하야로 여자멤버들 공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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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카고의 학생회장.오우지가 마음먹고 공부하기 전까지는 전교1위에, 관심병에, 지 잘난맛에 사는 바보지만 의외로 속은 순정파에 울보에 마음여린 타로 :) !
처음 청춘부를 만들때까지 이것저것 방해해오고, 매번 와서 비아냥거려서 미워했었는데, 중간에 오우지랑 치고받고 한바탕 싸우더니
실은 들어오고 싶었는데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 얘기를 못꺼냈던건지 리히로를 따라 청춘부에 들어오게 되면서부터 본격 까이는 캐릭터로 전락한다는..☆★
잘난척은 하늘을 찌르지만 이름이 흔해서 슬펐던 바보였다..☆★ 한국이름으로 치자면 '김철수'같은 이름....☆★
영국인엄마 + 일본인아빠의 하프에 여관집 아들에 서핑이 특기. 청춘부 입부후 매번 까여댄 탓에 그뱡 바보로 인식했었는데 서핑으로 다시 멋있어 졌었다.
타로는 진짜진짜 귀여웠던게, 오우지와 헤이타, 무미건조한 이 두사람에 비해서 치토세의 행동하나하나에 당황해한다던가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하는게
귀여워 죽는줄 알았다ㅜㅜ 이렇게 반응해줘야 나도 설레고, 너도 설레는 거라구요ㅠㅠ?
이렇게 느껴서 그런지 타로루트에서의 치토세는 조금 소극적이고 피하는 느낌에 타로가 훨씬 더 좋아하고 고생하는것 같았다..
헤이타 루트에서 전교생이 듣는 방송에다가 오지랖부리던 치토세는 어디로 간건지 이전까지만해도 치토세도 분명 호감있는듯이 보였는데 타로가 기껏 용기내서
고백했건만 그런대상으로는 본적이 없다고 거절하고, 이후 어색해지기 싫어서 타로가 계속말걸고, 노력하는데도 귀신이라도 본듯이 기겁하고 도망가고, 피하고ㅠㅠ
한 술 더떠서 부탁받았다고는 해도 같은반 여자애 메일주소 전해줘서 "이게 니 대답인거냐.." 라는소리가 나오게 저 바보한테 잔뜩 상처준 주제에
두사람이 잘되는꼴 보니까 왜 니가 씁쓸해하는건지.. ^▽^ ?ㅋㅋㅋㅋㅋㅋ? 아츠미에게 자기감정에 솔직해 지라고 말해져서는
'실은 자각하고 있었지만 모른척 해 왔다' 드립..ㅋㅋㅋㅋㅋ 무튼 요번 치토세는 좀 많이 답답하고 미웠다.ㅠㅠ
중2때까지만 해도 꽤나 불량이였던게 꽤나 의외였다.
비뚤어진 타로를 부모도, 교사도 포기했는데도 유일하게 잡아줬던건 여동생인 하나코였다. 노는무리에 와서 쓴소리하다가 눈엣가시가 되어
불량인 타로의 친구한테 납치당했었는데, 금새 타로가 구해내서 다행이였지만 이후 타로는 하나코만은 절대로 지켜보이겠다고 생각하게되며 무리에서 빠져나와
지금의 학생회장인 타로가 되었던 것이였다. 덕분에 시스콤이 되었는데, 자존심은 또 높아서는 "나도 여친이 없는데 여동생이 남친을 만드는건 마음에 안들어"라면서
곧장 방해해 버린다는ㅋㅋㅋㅋㅋㅋ여기서 꽤 인상적이였던게 하나코가 좋아하는사람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또다시 방해하려드니까 치토세의
"하나코라도 언젠가 혼자 해내야 할 때가 와. 지켜지기만 해서는 강하게 될 수 없어. 상처입지않고는 어른이 될 수 없다구?"란 대사였다. 번역하니 더럽게 오글거리지만..
아무튼 현재로 돌아와서, 무리에서 빠져나가 학생회장질이나 하고다니는 꼴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예전무리들이 학생회 멤버인 우사기, 카메, 리히토에게 차례대로 폭력을
휘두르는 등 날뛰어대다가 결국 치토세에게까지 손을 대는데, 때마침 나타난 타로가 정신줄을 놓고 흥분한 나머지 경찰이 도착했는데도 기절한 녀석을 짖밟고 있던 탓에
정당방위로 풀려났지만 경찰서행 + 정학처분. 이후로 주변사람들에게 면목이 없는지 다시 이전 무리들과 놀며 비뚤어지려는 타로를 보다못한 리히토가 우정어린 폭력과
치토세의 진심어린 고백으로 인해 사귀게 되고, 타로도 전교생들과 청춘부, 학생회 모두에게 사과하며 정리된다. 고백받고 바보는 울기까지 하더라.. 얼마나 서운했었으면ㅜ.ㅜ
+ 타로루트, 무지무지 오글거렸닼ㅋㅋㅋㅋㅋㅋㅋㅋ으와앜ㅋㅋㅋㅋㅋㅋ 치토세 뒤를 졸졸따라다닌것도 아니고, 위치추적 달아놓은것도 아니고 무슨 그 타이밍에
짜★잔 하고 나타나서 3:1도 거뜬히 이겨내는뎈ㅋㅋㅋㅋ더 웃긴건 불량애들이 맞으면서 "저..녀석..해..해도해도 너무 강하잖아..!" 이러질 않낰ㅋㅋㅋㅋ부와ㅇ앜ㅋㅋㅋ
그래놓고서 얼마후에 바로 리히토한테 처참히 싸맞곸ㅋㅋㅋㅋㅋ 저 특유의 오글오글함과 인소같은 에피만 빼자면 참 좋은 루트였을것을. 하하.. 내손발.. 하ㅏㅎ..
진로는 모친의 나라인 영국대학에서 경제, 경영학을 배워 점점 낡아가는, 무엇보다도 좋아하는 마을인 이카리를 다시 지어 보이겠다고 하며 귀국한 뒤로 여관을 이어받게 된다.
아무튼 타로는 무지무지 강하신..ㄲㄲ 매력있고 귀엽고 설레던 에피도 잔뜩 !
시끄럽고, 성격나쁘고, 잘난척 하다가도 강에 빠진 강아지를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강으로 다이빙해서 구해내
애지중지하며 간병해 주고는 시로라고 애칭까지 붙여놓고서는 새주인을 찾게되어 헤어지게 되니까 가버리라고 츤츤거리다가도 울고ㅠㅠㅋㅋㅋㅋㅋㅋ
여름축제때 고리던지기로 따다준 장난감반지를 치토세가 약지에 끼려니까 그 위치는 나중에 중요한 사람을 위해 남겨두라고 한다거나..!
서핑으로 꽤 인기도 많으면서 왜 맨날 여친여친 거리냐고 물어보니까 "내가 좋아해서 사귀는게 아니면 의미가 없고, 그 정도로 경박하지 않아" 라고 한다던가..♥
치토세가 바다에 빠졌는데, 타로랑 싸워서 자존심에 도와달라고 말을 안하다가 정신을 잃었고, 인공호흡이 필요했는데 오우지를 밀치고 먼저 해버린다거나,
무사히 깨어났더니 그딴거에 자존심 부리지 말고 위험하면 도와달라고 말하라고 화내고ㅠㅠㅎㅎㅎㅎㅎ + 아리스보다 메이크업 잘 하지맠ㅋㅋㅋㅋㅋ
특히 설렜던게 신경쓰이던 녀석이 좋아하는 녀석이 되었다는 얘기가 나와서 치토세가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즉답, 돌직구로 "お前" 라닠ㅋㅋㅋㅋㅋ브ㅗ아앜캉ㅋㅋㅋㅋ
베스트엔딩에서 4년후, 하나코 커플이랑 더블데이트중에 사귀기 전에도 탔었던 관람차를 타고 서로 이야기하다가 이 관람차에 탔었던 과거도, 사귀고, 4년이 지난 지금도
너도나도 서로 좋아하는 이 감정은 일생 변하지 않는다며 바보주제에 도도하게 나한테 시집오라몈ㅋㅋㅋㅋㅋ 성대하게 이벤트 벌이는 것 보다 이런 프로포즈도 좋았다.
공략사이트 http://otomeseijin.blog.fc2.com/blog-entry-11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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