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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9 [剣が君] 올클리어 !
- 2014.01.19 [剣が君] 黒羽実彰, 쿠로바 사네아키 공략
- 2014.01.17 [剣が君] 九十九丸, 츠즈라마루 공략
- 2014.01.15 [剣が君] 鷺原左京, 사기하라 사쿄 공략 2
- 2014.01.13 [剣が君] 縁, 에니시 공략
- 2014.01.12 [剣が君] 鈴懸, 스즈카케 공략 2
- 2014.01.09 [剣が君] 螢, 케이 공략
글
2014.01.09 ~ 2014.01.19
검이너 올클리어 했습니다 :) !
여태, 라고는 해도 몇작품 안되지만 해왔던 리젯 작품들이랑 꽤나 느낌이 달랐다.
전체적인 볼륨은 공통루트도 길었지만 연전기만 할까. 개인루트도 엔딩이 4개라는 점으로 꽤나 큰 편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꽤나 플레이타임이 늦은편인 탓도 있을지도.
전체적으로 작화는 말할것도 없이 좋았고, 캐릭터들도 충분히 매력있고 마음에 들었다.성우는 생각했던 목소리들이랑 의외였던 캐릭터들이 많았었다.
에니시의 콧소리라던가..ㅋㅋ 사쿄는 호시소이치로 분이라고 들었는데, 그 성우분 하면 익덕밖엔 생각이 안나서 헐? 싶었는데 거의 톤이 달라서 전혀 겹쳐보이지 않았다.
특히 감탄했던게 케이성우분 ! 베드엔딩에서 죽어가는 연기때 되게 감탄했었다.스토리는 소재도 나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엔딩이라던가 스토리는 그저 그랬던 편.
여주인공도 그냥 공략캐릭터나 엔딩에 따라서 성격이 많이 변하는듯 했다. 그나저나 꽁냥대는 이벤트도 좀 넣어줬으면.. ㅠㅠ
플레이 전 호감도
사네아키=케이>에니시>츠즈라마루>스즈카케>사쿄
올클리어 후 호감도
사네아키>케이=에니시>츠즈라마루>스즈카케>사쿄
호감도는 요러하다. 사네아키는 말할것도 없이 제일 좋고,
에니시랑 케이는 아무리 결정해보려고 해도 케이는 츤츤거리는게, 에니시는 능글능글한게 둘다 좋아서 차마 못고르겠다.
아무튼 뭔가 꺅꺅거리면서 오래오래 핥을 정도의 게임은 나에게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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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이너 중 최애캐 사네아키, 드디어 플레이 완료했습니다 !
딴것 다 둘째치고 비주얼, 특히 백발+장발이 개인적으로 느무느무 취향이라..ㅎㅎ... 보는내내 데레데레 해서는 찍은 스샷만 몇장인지 모르겠네요ㅋㅋㅋ
이국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설정도, 크리스챤의 종교인 점, 진지하게 히로인의 체도를 보며 자세등을 어브바이스를 해 주거나 하다못해 술을 안좋아하는 점이나 시끄러운걸
싫어하는것, 두부랑 죽순, 낮잠자는걸 좋아하는것도, 응석부려도 되냐고 물었더니 무릎베게를 해준다고 하거나, 반대로 응석부려 달랬더니 어깨에 기대서 자도 좋냐고 말하는
등등 별것도 아닌 설정 하나하나까지 왜 사네아키라면 다 멋있고 귀여워 죽겠는지 ㅠㅠ ! 진지하고 무뚝뚝하다가도 수줍어하거나 할 땐 내가 다 떡실신.
또 뭐가 그렇게 나쁘다고 자신은 더럽혀졌다 하거나, 죄를 지었고, 이국의 피가 섞여서 괜히 안좋게 눈에띄니까 떨어져서 간다고 하는 등 자기비하 할때는 내가 다 안쓰러웠다.
진짜 나빴다면 여태까지 그 사건에 대해서 괴로워 하지도 않았을것이고, 이미 옛날옛적에 잊고 잘 살고 있는게 진짜 나쁘고 더럽혀진 사람이 아니냔 말이다ㅜㅜ
좋지않은 일을 했던것도, 그저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해댄 사람들이 먼저였고, 그 때문에 어쩔수 없이 손을 더럽히는 일을 했던게 아닌가.
플레이 전에는 까칠하고 무뚝뚝할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말은 조금 없더라도 한없이 다정한 캐릭터 였다. 5명의 호위무사 안에서도 손에 꼽히는 검 실력의 소유자 이기에
루트에서도 무척이나 멋있었다죠 ㅠㅠ. 멋있다고 하니까 사네아키가 나를위해 기도하거나 맹세한다고 할때 진짜 설렜다ㅠㅠ기도를 이렇게 섹시하게 하는 사람은 또 처음봤다.
다수의 사무라이라도 혼자서 거뜬히 정리해 버린다거나 ! 실은 하바키도 비중이 꽤 있을 것 같았는데 그닥 없어서 아쉬웠던점중 하나. 히로인이랑 하바키랑 같이 사네아키에
대해 꽁냥대거나 하는 에피도 보고싶었는데..ㅜㅜ 또 아쉬웠던게 꽁냥대는거나 개그에피도 조금 넣어줬으면 좋겠다 싶었다. 오죽하면 두부선물에 멍때리던게 웃겼을까.
스토리쪽으로 얘기하자면 사네아키는 절지단(크리스챤)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막부의 일로인해 아버지와 떨어져 살게 되었고,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지만
머지않아 이도교라며 그저 다른 종교를 믿었다는 죄도 아닌 이유로 어머니는 처형당한다. 이후 아버지의 친구분께 길러져서 검을 처음 접하지만 그마저도 아버지처럼 떨어지게
되어서 아무리 열심히 일해봤자 돌아오는 불리한 대우와 혼혈일 뿐인데 외모가 요괴, 괴물같다며 심한 괴롭힘을 당하며 산다.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어떤 더러운 일도
할 수 밖에는 없었고, 수많은 사람들을 베게 된다. 슨푸의 어전시합에도 출전하게 되어 천하5검중, 오오텐타의 소유자가 되고 '쿠로바' 라는 성도 그때 받게 되는데,
어느날 슨푸막부의 의뢰로 한 남자를 죽이는 일을하게 되는데, 죽이려던 도중에 뛰쳐나온 한 여자를 베게 되어 어머니와 같은 죄 없는 사람을 베어버렸다며, 이래서는 어머니를
처형시킨 사람들과 다를게 없지 않냐며 두번다신 사람을 베고싶지 않다며 검의 길을 포기하려고 하지만 에도막부들은 끊임없이 그 힘을 막부를 위해 써달라고 부탁해 온다.
또한 죄없이 죽었다던 그 여자가 히로인의 친구 마츠의 언니였다는 점.
사네아키 엔딩들은 의미없이 죽거나 아예 엉뚱한 엔딩도 없어서 꽤나 마음에 든다.
'검,황혼' 엔딩은 언니의 복수를 위해 사네아키를 죽이려고 했던 마츠였지만 역시 자신의 손으로 사람을 죽일수 없고, 여태까지 속죄하며 살고 있던 그에게 그 힘을 에도를 위해
씀으로써 죄를 갚으라고 말해져서 다시 막부의 밑에서 일하게 된다. 사네아키는 앞으로 막부의 밑에서 일하게 되면 나를 사건에 말려들까봐 이제 만나러 오지 말라고 한다.
히로인은 울면서 집에 가다가 우연히 슨푸세력의 부활의식을 목격하고, 나나에를 대신해서 제물이 되려던 순간 사네아키가 나타나 부활의식을 막아낸다.
사네아키는 자신이 지은 죄를 갚기 위해 막부를 위해 일하며 살아가게 된다. 사네아키를 위한 진정한 길이 아니였다는걸 히로인은 깨닫지만, 그것을 이미 늦은 후였다.
마지막에 사네아키가 지금도, 앞으로도 수없이 많은 죄를 짓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검을 휘두름으로써 히로인의 일상을 지킬수 있다면 괜찮다면서 무릎꿇으며 손등에
뽀뽀해주고 끝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네아키 너란남자ㅠㅠㅠㅠ 뭘먹고 이렇게 멋있는건데 진짜ㅠㅠㅠ 자신의 손이 더럽혀지든 말든 내일상을 지켜나가고 싶다니ㅠㅠ..
'검,기혼' 엔딩은 황혼엔딩과 같이 제물이 되던 순간 사네아키가 나타타 츠즈미와 서로의 여자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가 말아먹을 아사쿠라가 둘의 검 사이에 나나에를 밀쳐버려
나나에가 죽는다면 부활은 성립되어 버리니 히로인은 츠즈미와 쵸우시치로와 함께 나나에를 의사에게 데리러 가고, 남은 사네아키는 오오텐타를 이용해 마레비토를 봉인하여
자신의 몸을 희생해 죽는다. 이후 히로인은 사네아키가 그딴일에 죽을리가 없다며 죽은 사네아키를 언제까지나 기다린다.
에니시루트에서도 목숨받쳐서 마레비토를 봉인하는 엔딩이 있었는데, 뭔가 에니시랑은 차원이 다르게 멋있었다고 할까.. 애정도버프라고 할까..
'검'루트보다 '너'루트를 보다가 깨달은게, 확실히 검루트에서도 사네아키의 사정을 말해주기는 하지만 검에서는 남의 이야기를 하듯 말했다면,'너'루트에서는 사네아키가 겪은
개인적인 심정이라던가 사정도 더 자세하게 말해주는걸 느꼈다. + 뜬금없는 아빠의 재혼이라니. 그것도 상대는 마츠쨩의 이모 ⊙▽⊙..
'너,행혼' 에서는 나 또한 좋아하는 사람을 잃어버리는 슬픔을 느끼게 할순 없다며 마츠에게도 용서받게된다. 또한 둘이서 마음도 통하게 되어, 처음에는 나중에 혹여나 이도교
라고 히로인이 잡혀갈지도 모른다며 안가르쳐주던 절지단에 대한것도, 나중에는 혹여나 나만 괜찮다면 자신에 대해서 더 알아주길 바란다고 절지단에 관한걸 알려주게 되는 등
평온하게 지내다가 어느날, 오오텐타의 빛이 이끄는 곳으로 갔더니 부활의식의 동굴이였고, 사건은 잘 해결되고 사네아키를 대신해 츠즈미가 막부를 위해 일하고, 에도성에
보호된 쵸우시치로를 나나에가 돌보게 된다. 에도에 있을 이유가 없어진 사네아키는 히로인과 함께 절지단을 위한, 막부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살아간다.
이 루트가 제일 좋았다.ㅎㅎ 굳이 검을 손에쥐고싶지 않아하는 사네아키에게 그저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억지로 검을 쥐어주고 싶지 않았다. 그에 비해 문제없는 츠즈미가
그 역할을 대신 맡아줌으로써 그 3명의 죄도 완화된 점도 좋았다. 또 부모님이 유일하게 남겨주신 종교를, 사네아키가 마음껏 믿고 살아갈수 있는 엔딩인 점이라던가 히로인도
누구부인 아니랄까봐 사네아키랑 비슷하게 입은 옷도 마음에 들었다. 그렇게 입혀놓으니까 둘이 짱짱 어울린다고ㅠㅠ
'너,화혼' 은 행혼과 같이 츠즈미가 막부에게서 일하게 되고 사네아키는 히로인과 함께 본래 원예나 요리에 있던 재능을 활용해 에도에서 찻집을 운영한다.
개인적으로 난 행혼엔딩이 훨씬 마음에 드는 편. 뭔가 저 이쁜이한테 찻집일 시키기도 싫고 종교역시 숨겨야만 하는 엔딩이니까.
타 캐릭터들 루트에 비해 사네아키루트는 뭐가이리 짧게 느껴지는지..ㅠㅠ 좀 더 꽁냥꽁냥 달라구요ㅠㅠ 그나저나 몇번을 봐도 사네아키는 뭐가이렇게 이쁜지ㅠㅠ
어린애는 상정외라고는 하지만 CG를 본 순간, 저 올망졸망 귀여운 사메아키를 본 순간, 사네아키라면 다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 그냥 사네아키라면 다 좋다. ☞☜
공략 사이트 http://otomenotakarabako.blog.fc2.com/blog-category-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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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진히어로라고 할까, 꽤나 마음에 드는 츠즈라마루였습니다ㅠㅠ
좋았던건 20살 버전이지만..(쇼타혐) 검이너 플레이 하기전에는 조금 딱딱하고 무뚝뚝한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반대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다정다정하고 타인의 기분이라던가 잘 생각해 주다가도 의외로 고집센 면이 있는 성격이였다죠. 공통루트때에도 든든했었어요 :)
솔직히 비주얼 면에서도, 성격도 저에게는 무난무난해서 그다지 기대하던 캐릭터는 아니였는데, 토오카이도에서의 여행 도중, 산적들에게 잡혔을 때에 이상한, 푸른주술을
사용하던 순간부터 츠즈라마루라는 캐릭터에게 흥미가 붙었고, 이후에 그저 어린아이의 모습이였던 탓이지 20살의 모습을 본 순간 별로라는 말이 쏙 들어갔습니다. 헤헤.
또 히로인의 찻집에서 합숙하며 일하다보니 같이 있는 시간도 많아서 둘이 꽁냥거리는 모습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까맣고 딱 봐도 뒷얘기가 있어보이는 캐릭터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제일 놀랐던 점은 '한번 죽었던 몸' 이였던 거였네요. 말하자면 언데드..?
별 것 아니지만 하야토가 비둘기라는 사실도 꽤나 놀랐다죠. 난 까마귀라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 ㅂ..비둘기라니..!
본래 토노라는 시골마을에서 자란 아이였으나 15살무렵, 같은동네의 친하던 누나가 일이있어서 팔려나가게 되는걸 본 츠즈라마루는 필사적으로 그녀를 지키려다가 가슴부분에
큰 상처를 입고 죽었고, 어전시합에서 제일의 검이였던 부친이 반혼주라는 주술을 실행해서 마레비토의 힘을 빌려 츠즈라마루를 다시 살려냈던 것이였다.
그 탓으로 반은 마레비토가 된 츠즈라마루는 성장도 15살의 그대로 멈추었고, 그 사건이 있던 날까지의 기억을 모두 잃고 살아왔다고 한다.
이후 모두 잊은체 양부모와 함께 살게되고, 스승을 만나 검술을 배워서 스승에게 비전을 습득하기 위해 어전시합에 출전하기로 마음먹고 에도로 향한다.
엔딩부분도 사쿄루트 못지않게 오토메 게임다운정도로 무난해서 괜찮고 만족스러웠습니다.ㅠㅠ
'검,황혼' 은 히로인의 찻집에서 일하면서 어전시합에 출전했었고, 이기고 싶다고 강하게 생각할 때 마다 마레비토의 힘이 나오기 시작한다. 잔테츠와의 시합도중, 어떻게서든
마레비토의 힘을 억제하려다가 잔테츠에게 살해당할정도로 당하게 되는데, 의식을 잃은 츠츠라마루는 황천에서 끊임없이 요괴를 상대하고 있다가 밑도끝도 없는 그 반복에
포기하려던 순간, 히로인의 목소리를 듣고 깨어나게 된다. 마레비토의 힘은 주변사람들까지 고통스럽게 만들어서 자신의 몸이 어떻게 되는지, 마레비토의 힘을 없앨 방법을
찾기위해 츠즈라마루는 영지를 순회하기 위해 에도를 떠나고,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고는 황혼엔딩은 끝난다.
'검,기혼' 은 어전시합에서 잔테츠와 승부도중, 돌연 황천으로 끌려가 20살의 츠즈라마루의 모습인, 또 하나의 자신인 마레비토와 얘기하던 도중, 마레비토도 자신의 일부라고
생각하게 된 츠즈라마루는 마레비토를 받아들이고 그의 힘으로 잔테츠를 죽인다. 이후로는 마레비토의 힘을 잘 제어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버린다.
검엔딩들은 뭐여이게? 싶었다..ㅋㅋㅋ 긍지를 세워 죽는것도 아닌 어영부영한 엔딩이랄까..? 황혼엔딩의 경우는 나름 좋게 끝났나? 싶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너,행혼' 은 검이너의 엔딩중 베스트로 재미있던 스토리라고 할까, 제일 두사람이 행복해 보였다ㅠㅠ!
행혼엔딩에서는, 스즈카케와의 어전시합, 즉 마레비토의 힘을 제어하지 못해 순간 20살의 모습이 되던 그 시합 이후로 츠즈라마루는 자신의 힘으로 이긴것이 아니라며 시합을
사퇴하고, 떼쓰는 히로인과 함께 토노에 돌아가 스승을 만나러 간다. 스승에게서 과거의 이야기도 듣게되고, 그가 있으면 마을에 지장을 끼친다는 승려의 말에 어디에도 돌아갈
잘소가 없다고 생각한 날 밤, 마레비토의 힘에 조종당해 히로인과 함께 황천으로 끌려가고, 한편 에도에서 거행되는 타다나가의 부활의식에 히로인이 바쳐지게 되어 마레비토가
부인이 되라 드립치면서 이제 쓸모 없다며 츠즈라마루를 죽이려 한다. 노력끝에 히로인을 현세에 돌려보내는데에 성공하고, 상처를 내면 자신도 상처가 나듯이, 자신과도 같은
마레비토와 싸우다가 츠즈라마루의 '살고싶다' 는 강한의지가 전해졌는지, 20살의 츠즈라마루의 몸을 돌려주어 히로인과 함께 에도에서 살아간다.
'어차피 한번 죽은몸이였고, 여태껏도 자신의 힘으로 살아온 주제에' 라고 말하는 마레비토에게 '츠즈라마루의 아버지의 목숨을 댓가로 한 주제에' 라고 돌려주며 체도를 드는
히로인은 꽤나 멋있었다.ㅠㅠ '드디어 능동적인 여자가 되었구나 카요!ㅜㅜ' 라며..ㅋㅋㅋ 또 자신의 몸에도 영향을 끼치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마레비토와 싸우던 츠즈라마루도
멋있었다ㅠㅠ. 게다가 츠즈라마루가 본래 20살의 모습에 체온도, 심장도 뛰고있는 몸을 돌려받은 순간이 얼마나 기쁘던지ㅠㅠ 사실 15살의 츠즈라마루랑 영원히 살바에야
마레비토랑..! 이라던가 생각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 되찾은후 같이 꽁냥거리는게 행복해보였다.
'너,화혼' 엔딩은 행혼과는 다르게 마레비토에 의해 황천에 끌려간게 아니라 스승이 마레비토를 봉인해 보이겠다며 갔지만 오히려 마레비토에게 소멸당해 버리고,
히로인을 데리고 가려는 마레비토에 맞서 츠즈라마루가 희생해 히로인은 에도에 돌아온다. 하지만 머지않아 무엇을 먹어도 몸이 거부하는 등, 결국 죽게된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황천의 앞. 여기에 왜왔냐며 돌아가라던 츠즈라마루는 이제는 돌아갈수 없는 몸인것을 깨닫고 이제부터는 계속 함께라며 비극적으로 끝이난다.
엔딩도 행혼같은 경우에는 짱짱 마음에 들고, 애착도 붙게된 츠즈라마루 ! CG 아랫쪽에 20살버전 츠즈라마루, 마레비토 스탠딩도 추가해 두었습니다 :)
그나저나 이제 검이너도 사네아키만 플레이하면 끝이구나..ㅠ.ㅠ 스토리는 똥망이였지만 캐릭터들은 다 마음에 들어서 조금 아쉽기도 한가보다.ㅜㅜ
공략 사이트 http://otomenotakarabako.blog.fc2.com/blog-category-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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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은 미모도 돋보이고, 광기도 넘치는 사쿄로 결정 ^▽^ !
공략 전에는 무지무지 별로였던 캐릭터중에 하나였는데 그래도 공략후에는 나름 애정도 붙게 된 사쿄입니다 !
비주얼이 좋다못해 히로인보다 예쁜 사쿄ㅠㅠ 실은 리젯에 검이너가 처음 떴을 때 가짜로 신부역할을 맡았다는 설정을 보고 히로인이랑 그냥저냥 닮았길래 얘가 그 신부? 라고
할정도 였다는..ㅋㅋㅋ 성격도 공통루트에서 안그래도 애쓰고 있는데 좀 더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이라던가 등등 뭐만하면 잔소리길래 조금 미워했는데 외모까지 참..ㅎ.ㅎ...
개인적으로 오카마나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별도 안 갈 정도인 외모의 캐릭터는 별로 취향이 아니라 공략할까말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플레이 해봐서 다행이다 싶다.
생각보다 그렇게 비호감인 캐릭터는 아니였으니 말이다. 공략도중에 지루해서 딴짓도 했..지만...
사쿄의 스토리는 '사기하라'라는 천하5검을 만드는 무가의 일족이였으며, 잔테츠와 오니들에 의해 부친, 모친, 누나까지 살해당하여 그 원수를 갚기 위해 에도에 오게되는 내용.
이젠 사쿄하면 광기가 생각날 정도로 저 곱상한 외모에 비해 공통루트 전에 잠깐 나왔던 프롤로그에서부터 광기가 넘쳐주시더라.
사쿄 엔딩들은 여태껏 본 캐릭터들 중 제일 마음에 든다. 왜 타 캐릭터들 엔딩은 고따구로 썼냐며..ㅠㅠ
전체적으로 '검'엔딩 쪽은 광기광기한 엔딩, '너'엔딩 쪽은 무난하고 평화롭고 훈훈한 엔딩들이다.
'검,황혼' 은 어전시합에 나가서 관중들 앞에서 당당히 잔테츠의 악행을 밝히고 복수를 할 작정이였으나, 어깨의 부상과 때마침 운나쁘게 망가진 칼로 인해 복수에 실패한다.
이후 '무라마사'라는 타인을 미워하고 증오하는 마음에 깃드는 요도에게 이성을 빼앗겨 잔테츠는 물론, 죄 없는 사람들까지 닥치는대로 베고 다니게 된다.
히로인과 공략캐 5명이 사쿄를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 애쓰지만 광기에 사로잡힌 사쿄는 끝내 히로인을 베어버리고, 그의 충격과 아픔으로 자폭하고 두사람은 황천에서 만나
앞으로라도 둘이 쭉 같이 있을 수 있다며 좋아하지만 사쿄는 요도의 소행이나 조없는 사람을 무자비하게 죽인 죄가 있어 지옥으로 가야했고, 히로인도 함께 가고 싶다며 같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끝난다. 누가 봐도 베드엔딩이지만 사쿄의 광기가 참 잘 보여진 점이 난 꽤나 마음에 들었다. 덧붙여, BWS의 유리안의 광기에 비하면 쨉도 안된다.
'검,기혼' 은 히로인을 베지는 않지만 사기하라가의 대대로 내려오는 칼을 찾기 위해 어쩌다보니 같이 연못에 빠지게 되는데 그나저나 연못이라며 꽤나 깊은 듯. 여기서도 또한
황천에서 앞으로도 계속 같이라며 좋아하다가 사쿄는 죄로인해 지옥행이고, 반대편에서 아버지나 오린, 사무라이들이 히로인을 부르는 소리에 사쿄는 아직 넌 갈때가 아니라며
나중을 기약하며 히로인은 이승으로 돌아온다. 개인적으로 난 황혼엔딩이 더 좋다.
'너,행혼' 은 오토메 게임의 무난한 스토리! 어전시합에서 잔테츠에게 복수를 실패한 이후 히로인이랑 꽁냥꽁냥 지내면서 복수는 포기하는듯 하다가 히로인과 제대로 얘기해
이전에는 자신의 목숨을 받쳐서라도 잔테츠를 죽인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이 문제를 뛰어넘어 앞으로 살아가기 위해 5명의 사무라이들의 도움을 받아 잔테츠와 오니들을
죽여 복수를 성공한다. 그 이후로 돈이없어 배울수 없는 아이들을 돕고 싶다며 에도에 학당을 세우기로 하며 훈훈하게 끝난다. 진짜 무난하고 달달하고 검이너한테 바라고 또
바래왔던 엔딩이 설마 사쿄엔딩에서 나올줄이야..ㅎ.. 다른 애들도 이렇게 좀 해주면 어디가 덧나나 싶었다..ㅠㅠ 에니시라던가, 에니시 라던가 ㅠㅠ
'너,화혼' 은 행혼엔딩이랑 비슷비슷. 마지막 부분만 에도에서 살지 않고, 히로인을 사기하라 당주로써의 신부로 맞이해서 이번에는 대역이 아닌 진짜 신부행렬을 시켜준다ㅠㅠ
게다가 호위무사들은 츠즈라마루, 에니시, 케이, 스즈카케, 사네아키 라니...! 좋다좋아!!!!!!!!!!
무엇보다 4가지 엔딩 다 마음에 드는게 좋았다. 어떻게 할수는 없는거지만 서도 외모만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다.
CG 하나하나마다 느끼는건데 사쿄는 얼굴하나는 진짜진짜 이쁘지만, 왜 얘를 남자로 설정해서 공략캐릭터로 세웠는지 모르겠다ㅠㅠ
난 여자랑 사귀는 취미는 없단말이다.ㅜㅜ 친구로 나온 캐릭터였다면 상향이나 부용처럼 짱짱 이뻐해 줬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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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글능글 에니시 공략 완료 !
전체적인 비주얼도, 요염요염 능글맞다가도 진지할 땐 진지할줄 아는 성격도 마음에 들었다 ! 특유의 콧소리만 빼면 말이다. 게다가 에니시상, 몸이꽤나 좋으시네ㅇ..//
진짜 여자버릇 안 좋을줄 알았는데 역시라고 할까, 의외라고 할까? 확실히 여자버릇 안 좋은탓에 히로인한테도 서스럼없이 추근덕댔던 것 같은데
개인루트 탄 이후에는 히로인만 바라봐 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 루트중에서 유곽에서 발견됬을 때엔 참........^▽^ 일 때문에 갔던거지만 뭐..
게다가 전체적으로 빨개서 일까, 저 능글능글할 성격탓이라 그럴까 연전기의 승상님이 꽤나 생각났다. 덧붙여 후궁 의혹도 말이죠.
스즈카케에 이어 몇 안되는 공통루트의 분위기 메이커여서 꽤나 마음에 들었다. 히로인한테 무사히 요괴를 퇴치하고온 상으로 뽀뽀 해달라기에 케이가 한숨쉬면서
케이 손가락으로 하는 척 했더니 좋아라 한다던지ㅋㅋㅋㅋㅋ 뭐, 다 눈치채고 있었지만. 또 스즈카레랑 츠즈라마루가 에니시의 칼을 왜 뽑는 것 조차 안되나 했더니 설마
천하 5검 중 하나였을 줄이야..ㅋㅋㅋㅋㅋ 평소엔 꽤나 바보같아도 싸우는 솜씨는 좋다고 생각했는데 어전시합에서 우승할정도의 실력이였다는 건 의외였다.
그저 여자밝힘증에 바보캐릭터 인 줄 알았지만 곧바로 공통루트에서 대놓고 던져준 밑밥..ㅋㅋㅋ 이랄까 에니시가 자꾸자꾸 염주환 드립이길래 뭔가 뒤가 있거나 막부들과
관련이 있겠다 싶었더니 설마, 아니 설마 ! 이에미츠의 양자에, 종종 눈엣가시였던 타츠카게가 친형이라니.. 솔직히 꽤나 놀랐다.
18살 정도때만 해도 꽤나 신념을 가지고 성실하게 검을 다뤘었지만, 가문이 뒤에서 수를 써서 어전시합에서 에니시를 우승시켰는데, 그 사실을 안 에니시는 그 이후로 부터
검에 대해 망설임이 생겨나고 그러다 보니 지금의 능글능글 버릇나쁜 에니시가 되어 버렸다는 것이였다.
엔딩 관련해서는 참.. 시나리오가 좀 그렇다고 할까.. 설정은 꽤나 괜찮았는데 역시 스토리 똥망 리젯이라고 할까.. 평범하고 무난하고 행복한 엔딩은 없나 싶다..ㅋㅋ
케이때도, 스즈카케때로 그랬지만 좀 여러사람들이 납득 할 수 있는 엔딩을 주면 안되냔 말이다ㅠㅠ..우선 '검'엔딩은 히로인이 에니시를 사무라이의 길로 이끌어 주게 되는데
'검,황혼' 에서는 계속 미카즈키 무네치카의 진정한 힘을 발휘하지 못하다가 히로인과 잘 된 이후에는 힘을 발휘할수 있게 되었고, 천하 5검을 가진 인물로써 슨푸의 세력들이
부활시키려던 마레비토와 싸워 사무라이로써의 영광을 맞이하며 전사한다.ㅠㅠ
에니시가 여태껏 미혹을 안고있던 문제가 해결되는건 좋지만 왜 하필 딴애들 루트에서는 코빼기도 안보이던 마레비토가 실제로 나타나서 에니시가 죽어야 되는겅미..?
'너'엔딩 때에서는 나나에였나 그 아이가 처녀가 아니라서 부활의 공물로써 자격이 되지않아 부활따윈 안됬을텐데 ? 왜 전혀 관계도 없는 내 선택지에 따라서 부활이 되냐
마냐 결정되는건지 참 의문이다..ㅋㅋㅋㅋㅋ 좀 앞뒤 얘기가 맞아야지...그리고 애꿎은 나는 왜 멀쩡한 가게 놔두고 남겨진 쵸우시치로의 뒷바라지나 하게 되는건지..
또 고민하는 에니시에게 여주가 엄마라도 되는 양, 쌀쌀맞게 굴거나 설교하고 제대로 일하라고 화내고는 하는데
내가 지금 에니시를 공략하는건지, 엄마로써 키우는건지 모르겠을 정도로 애 키우는 기분이였다. 뭐야 이거...
'검,기혼' 엔딩은 마레비토조차 부활되지 않아서 슨푸의 세력을 정리하던 도중, 호우겐이란 슨푸 최고의 검객과 싸우다 기억에 빵꾸가 나서 18살 이후로 기억이 없어진다.
? ⊙▽⊙ ? 왜 애꿎은 애 기억에 빵꾸를 내놔요 내놓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를 다친것도 아닌데, 배랑 어깨정도 인데 왜 기억상실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이후로는 타츠카게가 해놨는지 머리도, 옷차림도 고분고분 곱상해져서는 완전 타츠카게가 자신의 몸이 약해 하지 못했던 것을 대신 하듯이 인형처럼 살아간다.
그래놓고 가끔가끔 히로인 가게에 찾아와서 왠지 모르게 여기에 오고 싶다거나 하면서 답답해지면 가끔 들려도 되냐며 끝. 네?ㅋㅋㅋㅋㅋㅋㅋㅋ
'너,행혼' 은 신분차이에 이루어질수 없고, 방해만 될 뿐이라며 에니시를 피하자 싶어 옆마을 밭에 일손을 도우고 있었더니 어떻게 알았는지 쫑쫑 따라와서는 함께 농민의
즐거움! 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검'엔딩들 에서는 그렇게 힘겨웠던 슨푸세력들과 마레비토 이야기도 사건에 가보니 아사쿠라는 할복. 이외에는 죽어있는 모습을 보고
사무라이와 검의 길이 낳는것은 결국 죽음이라며 신분이고 관직이고 사무라이고 다 때려치우고 히로인과 아버지와 함께 밭을 일구며 소박소박한 농민의 생활을 보낸다.
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좋다고 한다면야 좋지만 이건 뭔가 아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화혼' 도 말할것도 없이 어이없는 엔딩이지만 그래도 네가지 엔딩중에는 제일 마음에 든 엔딩인데, 행혼엔딩에서 사무라이의 길을 포기한 부분부터 자신은 좀 더 주변의
사람들을 지키고 싶다며 천하5검따윈 타츠카게에게 던져주고는 에도에서 케이와 함께 순찰이나 사건을 해결하는 등 능글능글하게, 히로인과 함께 살아간다.
아니 뭐라할지..이게뭐야.. 딱히 게임들의 엔딩에 토달거나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검이너는 할말이 왜 이렇게 많은지..ㅠㅠ
스즈카케나 케이엔딩도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에니시 엔딩은 4개 전부다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로썼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 자체는 꽤 마음에 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엔딩이 똥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쫌 몇년간 이 검의 주인이 자기가 되어도 좋은가 고민하며
살아왔을 정도라면 확실히 그 길을 가고싶어하는 마음이 있다는 거니까 마카즈키의 진정한 힘도 얻게 되었겠다, 스즈카케는 염주환으로 손쉽게 해냈던 황천의 문도 닫고
여태껏 쓰레기라며 무시해 왔던 주변사람들 한테서도 인정받고 히로인이랑 잘먹고 잘살면 안되는 거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메밀을 심고 자빠졌어ㅠㅠ엉엉ㅠㅠ
재차 말하지만 캐릭터도 무지 좋았고 설정도 무난무난 했는데 얘기를 이렇게 밖에 못풀어 나갈줄은 몰랐다. 아니 이렇게 똥같이 풀수도 있다고 감탄했다.
여태껏 어떻게든 참아보려 했던 불만들이 에니시 루트에서 쏟아져 나온듯 싶다. 그치만 에니시루트는 진짜 좀 아니지 않냐며..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에니시가 영주의 아들이니까 어쩔수야 없는거지만 '신분차이' 라는 소재가 꽤나 마음에 안들었다.ㅠㅠ 명색에 히로인인데ㅜㅜ
전혀 상관없지만 갑자기 생각났지만 야규X반장 커플도 꽤나 괜찮을 것 같다 싶었다. 야규아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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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동갑이나 연하가 취향이 아니고, 성격까지 이렇게 상큼상큼 하다면 더더욱 상정외인 편인데도 스즈카케, 의외로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 !
실은 TYB의 아유무 때 처럼 마냥 올 클리어를 위해서 스킵해대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래도 꽤 좋게 플레이해서 다행이었다.
또 적게나마 여주인공이 체도를 터는 이벤트가 있어서 저번 케이루트때 이런 설정을 왜 넣었나 했던 말에 의문이 풀렸다.ㅎㅎ 정말 도움은 안됬지만 말이다.
뭣보다 신부행렬때 왠만한 캐릭터들은 다 긴장시키고 어려운 분위기가 없지않아 있었는데
몇 안되게 싱글벙글 웃으면서 대해주는 녀석이 요녀석. 스즈카케였다 ㅠㅠ 검이너의 치유계 담당, 비유하자면 녹차같은 녀석 ! 게다가 비주얼마저 예뻐죽는다.
카르라와 마다라, 하치모크라는 요괴들과 산에서 자랐고, 코다마라는 정령들이나 동물들과 대화 할 수 있다는 설정도 꽤 재미있었다.
사실 스즈카케 보다 비중없는 텐구사마, 카르라가 나한테는 더 공략하고 싶었다..ㅋㅋㅋㅋㅋㅋㅋ 그 까만 날개하며, 새같은 가면하며..!
그나저나 뭔가 너무너무 순수하고 자연에 가까운 캐릭터라고 할까, 애정표현이라던가 스킨쉽도 상큼상큼하게 해대서 당황했다ㅋㅋㅋ 히로인만 얼굴붉히게 만들어서는ㅠㅠ
케이루트의 전체적인 스토리의 방향이 오니였으면 스즈카케 루트는 요괴. 인간의 아이이지만 산에 버려진것을 카르라와 요괴들이 키우게 되어, 요괴들과 함께 자라 오다가
꿈을 발견하기 위해, 본래의 인간들과 지내기 위해 에도에 오게되며, 후반부에는 요괴와 인간이 서로 미워하지 않고 공존할수 있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어전시합에 출전한다.
'검,황혼' 엔딩에서는 케이루트에서 케이가 죽은걸 각오하고..ㅠㅠ 플레이 했었는데 캐릭터마다 엔딩이 각각 다르듯이 스즈카케 역시 죽는엔딩은 아니였다.
처음에는 에도의 돈이없어 의사에게 갈 수 없는 사람들을 돕기위해 어전시합에 나가 도쿠가와 이에미츠, 그러니까 영주에게 사람들을 도와달라고 요청할 생각이였으나
요괴토벌령으로 인해 요괴와 인간이 싸우게될 처지가 되어 어전시합에서 우승해 요괴토벌령을 저지하기 위해 영주의 측근으로써 일하게 된다.
하지만 일이 너무 바빠진 나머지 히로인과 꽁냥땔 시간마저 없어져 버렸고, 외로워하며 우는 히로인에게 찾아와 밤마다 만나러 온다며 약속하고는 흐지부지 끝난다. 하하ㅏ..
'검,기혼' 엔딩은 어전시합의 결승전을 하려던 때에 토벌령으로 분노한 요괴들이 에도를 습격해 요괴들을 향한 화살에 대신맞고 죽는다.ㅠㅠ
요괴들은 슬퍼하며 다시 산으로 돌아가는데, 과연 그 이후 무사히 스즈카케의 뜻대로 두 종족간에 분쟁이 없어졌는가 생각해 본다면 그다지 장담할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너,행혼' 은 뭔가 '검'엔딩 보다 스즈카케가 츠즈라마루한테 질투하거나 히로인과 스즈카케가 더 꽁냥꽁냥 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 저 순둥이가 질투하는 꼴하고는ㅠㅠ
에도에서 묘하고 기분나쁜 기척에 예민해져 괜히 인간들을 몇몇 습격하게 된 요괴들은 알고보니 마레비토를 부활시키려는 세력들의 탓이였고 그 세력과 싸워 부활을 저지하고,
그 세력들에게서 버려진, 에도에서는 갈 곳 없이 쫓기는 몸인 쵸우시치로라는 아이는 마다라, 하치모크와 함께 타카오산에서 살게 된다. 그 이후 스즈카케와 히로인은
에도에서 진료소를 계속 운영해 나가며, 언젠가 같이 스즈카케의 고향, 타카오산에 가자며 약속하고 끝난다.
그나저나'너'엔딩들 중에 별 것 아니지만 전부터 마음에 걸렸었던게 해결되어서 좋았다. 마침내 히로인도 '코다마'들의 소리와 모습이 들리고 보이게 되어서 스즈카케에게
한발자국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던게 말이다ㅠㅠ 그동안 별 능력도 없는 흔해빠진 여주인공이 얼마나 답답했는지..ㅠㅠ
'너,화혼' 엔딩은 찝찝한것도 있었으나 의외로 마음에 드는 엔딩이였다. 솔직히 나는 스즈카케는 에도보단 자연과 요괴들의 품이 더 어울린다고 보는 편인데,
쵸우시치로를 보호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켜버려서 끌려가게 되고, 이후 쵸우시치로의 권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이유로 그 아이를 죽이려 해 스즈카케는 쵸우시치로, 요괴들과
함께 타카오산으로 돌아간다. 또, 나중에 서로 그리워한 히로인과 스즈카케는 히로인도 타카오산에서 살기로 해 다 함께 요괴들과 산에서 지낸다는 이야기.
무엇보다 내가 가고 싶었던 곳에서 살게 되어 꽤 마음에 들었던 엔딩이였다. 카르라..카르라와 산다니..ㅎㅇㅎㅎㅇㅎ 스즈카케 고멘.
딴것보다 여기서나 실제로나 느끼는게, 왜 인간은 타 종족보다 지네가 우월해야만 한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습격당한것도 아닌데 '언젠가 습격당할지도 몰라'
라며 멸종시켜 버리겠다는 마인드 자체가 썩 마음에 안든다. 나도 인간이지만 말이다.. ^▽^
또 검이너의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인간(이에미츠나 마레비토,막부의 스토리), 오니, 요괴의 3개의 루트로 나뉘어져 스토리를 다루게 되고,
각각 인간은 츠즈라마루,에니시 오니는 케이,사쿄 요괴는 사네아키, 스즈카케의 루트에서 주로 이야기 될 것 같다고 예상하고 있다.
아, 그나저나 카무이를 얘기를 빼먹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출연도 꽤 하고 비주얼도 마음에 들지만 그닥 중요한건 아니니까 생략해야지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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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공략완료하고 왔습니다 !
몇 안되지만 여태껏 해왔던 리젯게임들이랑은 꽤 느낌이 달라서 새삼 놀랐다.
다른 게임들은 스테이터스 한번차면 끝! 이란 느낌인데, 검이너는 공통루트때 한번있고, 이후 개인루트에서도 네개의 곡옥? 같은걸로 호감도를 표시해서 엔딩을 가르는 느낌.
뭣보다 CG가 진짜 작화도 좋으면서 양까지 많다니ㅜㅜ! 작붕이라고 해도 기껏해야 한두개고 색감도, 퀄리티도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는데, 연전기 만큼은 아니지만 공통루트가 너무 길었다. 스토리상 어쩔수야 없긴한데 그래도 개인루트에 꽁냥꽁냥 대는걸 좀 더 많이 넣어주길 바랬다.
여주인공에 관해 얘기하자면 도데체 무술은 왜 배워둔 설정으로 한건지 궁금했다. 개인적으로 여주인공이라면 당차고 활약하는 편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한 두번 쯤이야 그래도 활약하는 모습이 나오길 바랬는데 끝까지 없어서 아쉬웠다. 활기차고 말괄량이 일 줄 알았는데 그냥 말 잘듣고 전형적이고 여성스러운 느낌?
요컨데 넘을수 없는 붉은꽃 에서 나왔던 나아라 같은 성격을 바랬던지라, 조금 실망했던 건지도 모른다. 답답하다고 느낀적도 꽤 있었고ㅠㅠ 그래도 츠키코 보다야 낫다.
사실 케이도 좀 호탕하거나 활발한 성격일줄 알았는데 설마 츤데레 였을 줄이야 !
초반 에서는 확실히 일이 시급한건 알고야 있었지만 "여자주제에" 라는말에 조금 기분나빴던건 비밀 :) ..... 당연한거 겠지만 개인루트 타고나서는 없어져서 좋았다.
게다가 좀 타국적인 외모에 금안이라서 약간 묘족같은느낌 이였는데 아니설마 오니였을 줄이야. 여기 둔한인간 한명 추가요..ㅋㅋㅋㅋㅋ
KENN 이란 성우도 이름도 많이 듣고 목소리도 들어보고 하던 분이였는데, 연기가 이렇게 좋을줄은 몰랐다 !
슨푸로 여행했었을때 온천에 안들어간다고 계속 했던게 떡밥이였을줄은 몰랐다. 난 단순히 딴캐러들한테 실력차를 느껴서 혼자 연습하는걸로 생각했었다.
오니란걸 안 이후로는 본격적으로 연애모드에 들어가면서 부끄러우면 화내버리고 고백할때 마저도 츤츤거리는게 귀여웠다ㅎ.ㅎ
스토리쪽으로 얘기해 보자면 과거, 인간과 오니족의 전쟁으로 결국 지게된 오니족들은 두번다시 검을 드는것을 허락되지 않게 되었고, 천대받고 꺼려지는 존재가 되으며,
케이는 그 오니족들의 왕의 직계자손이였고 인간들에 의해 부모를 잃고나서 오니가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으로 변장해 어전시합에 나가 우승을 목표로 한다.
그나저나 제일 먼저본게 '검,황혼' 엔딩이였는데 처음 플레이해서 맛본 엔딩이 베드엔딩 일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선택지도 뭔가 틱틱거리면서도 애정표현도 하고, 카무로한테 케이랑 닮았다는 얘기도 듣고, 어전시합에서도 우승해 막부에게 오니를 인정받아서 난 분명히
이게 진엔딩이라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뭣도아닌 오니한테 칼빵맞고 죽는게 어디쩌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우의 연기는 대단했지만 서도ㅠㅠㅠ
게다가 짧아! 루트가 짧다고! 싶었더니만 엔딩이 4개..ㅎㅎ 사실 해피엔딩만 있는게 좋고, 하다못해 해피/베드 엔딩도 좋지만 이렇게 엔딩이 여러갈래로 나뉘는건 불호다.
차라리 루트를 조금더 길게 늘여줬으면 싶다ㅠㅠ 나뉘다보면 어영부영 쩌리엔딩이 나오기 쉽상이란 말이다ㅠㅠ
'검,기혼' 엔딩은 황혼 엔딩에서 케이가 죽지 않고, 차차 오니와 인간이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내용이라 훈훈했지만 서도 그래도 케이네 나라에 가는것도 보고싶었다.
'너,행혼' 엔딩은 결승 전날에 할아버지가 결혼상대와 함께 찾아오고, 또 자신이 오니와 인간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수 있을까 고민되어 어전시합에 나가지 않고
어찌저찌 결혼상대가 정리되고 히로인과 마음도 맞고 하니 검이아닌 히로인과 일생 살아가면서 오니와 인간이 함께 살아갈수 있다는걸 보여주겠다고 생각하지만,
히로인의 아버지가 오니란걸 알고 반대하고, 하루도 채 안되는 시간안에 필 계절도 아닌 꽃을 천송이 따오라는 말에 사네아키, 카무로와 함께 구해와서 끝내 인정받고 자국으로
히로인과 돌아가서 모두에게 축복받으며 결혼하는 엔딩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거랑 기혼엔딩이랑 섞어줬으면 좋았을 것을...ㅠㅠ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나저나 진짜 천송이 따와서는 아버지한테 인정받고 제대로 허락받는 장면이 여태까지 본 케이중에 제일 멋있었다 ! 그나저나 잔코츠랑 시구라기 내용을 깜빡한건 비밀.
선택지도 별로 느낌안가는 선택지들의 연속이였는데 왜 진엔딩같은 엔딩이 나오는건지 이해가 잘 안갔다ㅠㅠ
내용상은 기혼엔딩이 좋은데 마지막에 이벤트라할까 조금 아쉬운 감이 있어서 그랬던건데, 예를들어 어전시합에서도 이기고 오니와 사람이 공존하는 세계를 만들게되어
자국에서 성대하게 결혼식! 이라던가! 아, 그렇게되면 기혼엔딩처럼 조그만 분쟁들을 케이가 조정해주는게 안되니까 자국에는 못가는게 행혼 엔딩이 된건가..ㅇ...
그래도 진엔딩 이라고 한다면 검으로 이겨서 할거라고 생각했다. 그치만 제목도 주제도 검이니까 말이다.
어전시합에 안 나간것은 여태까지 노력해 왔던것도 보잘것없이 되는느낌이 들었고, 츠즈라마루랑 스즈카케를 이겨놓고 결승에서 불참이라니..ㅠㅠ
게다가 사네아키랑 싸울때 케이는 짱짱 멋있었다고 !ㅠㅠ 뭔가 내가 느끼기엔 대단한 이유도 아닌데 부전승이란 느낌은 그저 도망가는걸로 보여서 맘에들지는 않았다.
그래도 마지막 결혼식 엔딩은 CG들중에 제일 마음에들 정도로 화려하고 예뻤다ㅜㅜ 둘이 꽁냥꽁냥 해서는 :)
'너,화혼' 엔딩은 행혼엔딩에서 그저 아버지한테 강력히 반대당해서 서로 편지로 안부를 주고받다가 마을사람들에게 정체를 들킨 케이와 함께 마을을 나와 여행하는 엔딩.
원래 기본적인, 이라고 할까 검이너의 내용은 마레비토나 도쿠가와 이에미츠, 막부들 이야기가 나올것 같았었는데 공략캐가 케이다 보니까
스토리의 중심은 오니와 사람의 이야기가 메인이 되었던것 같았다. 솔직히 케이루트에서 위의 이야기들의 떡밥이 왜나왔는지 조금 의문이 들 정도로..ㅋㅋ
과연 어느캐로 가야 저 내용이 나올까 궁금하다. 이름이라던가, 집안이라던가.. 말이 어려워서 잘은 이해 못했지만 ..^▽^... 하다보면 알게 되겠죠 뭐.
지금 호감도는 사네아키=케이>에니시>츠즈라마루>스즈카케>사쿄 순서인데 장발모에다 보니까 사네아키도 케이만큼 좋은건 어쩔수 없다. 헤헤.
그나저나 케이는 위에서 말했듯이 호탕하고 사교성 좋은 성격에 동남아쪽 캐릭터, 또 츠즈라마루는 좀 과묵한 캐릭터, 사네아키도 무뚝뚝이에 신경질적..ㅋㅋ 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음침한 성격은 아니였나 보다 :) 이것저것 의외였던게 많았다.
에니시도 능글능글 하다가도 뒤가 있는듯한 모습이고, 스즈카케도 상큼하고 귀여운게 마음에 들지만 솔직히 말해서 사쿄는 뭔가 정이 안간다.. 이게 남자야 여자야..
공략 사이트 http://otomenotakarabako.blog.fc2.com/blog-category-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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