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ck Zero] 西園寺寅之助 O 2015. 9. 29. 02:03


어린토라랑 나데시코는.. 응.. 지네들도 말했듯이 진짜 그냥 불량아+아가씨의 연애드라마.. 아가씨가 설교하며 쫄래쫄래 따라다니고, 참견말라고 위협하지만 이내 또 따라와서 포기하다가 결국 눈맞는..응..

불량아라며 뒷담화를 듣고는 도도하게 편들어주고, 그걸 우연히 불량아가 듣게 되어 더욱 신뢰를 받는..어..그런..응...무지뻔한 스토리.

어릴적엔 딱 악동느낌인데 커서 그런지 다정? 하기도 하고 사람다워서 놀랐었다. 물론 자주 빡돌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온화한 느낌에 왠지 머리도 비슷해서 테츠랑도 많이 겹쳐보기도 했다는..

그나저나 10년후 버전에서 허리춤에 여우가면은 왜 달고 다니는거야.. 왜 어릴적부터 그 뭔가 중2중2한 패션은 변하지 않는게야ㅠㅠㅠ 물론 타캐 보다야 낫지만 그것도 여우가면이 안보일 때 뿐이고...ㅇ

아무튼 토라 너무 중2중2햐요.. 진짜 미친놈은 맞는데. 응.. 부숴준다거나 할때는.. 응.. 뭔가..응.. 좀 그래..

토라가 폭력적인 아이라도 깨달은 건 배드루트 였는데..ㅇㅇ.. 이전까지 별생각 없이 얕보고 있었는데, 원래세계의 토라를 눈앞의 토라라고 착각해서 좋아한다고 말하는게 아니냐는 질문에

조금이라도 망설이니까 미쳐서는 원래세계에 가서 어린토라를 죽여다가 데려와서 나데시코한테 들이미는..응.. 그래서 엔딩명도 두명의 토라였다는..ㅇ

그래도 평소에는 호걸스러운 점이라던가, 키스할 때 목덜미에 집착하는 점이라던가, 자주 머리쓰담쓰담 해주는 것도 좋았다.

성우도 마도카 리뷰에서 혹평을 했었는데.. 스오우에 맞춰서 연기하느라 그랬던건지 생각보다 목소리는 괜찮았다. 물론 취향은 아니였지만..


정부루트랑 달랐던게 나데시코의 의식을 전송하고, 기존세계의 시간을 멈추느라 망가진 세계를 떠나있던 킹, 비숍의 허를 찔러 나데시코의 몸을 탈환했다는 스토리였다.

마도카 공략중에 문득 클락제로에서 눈이 뜨게 된다면 어떻게 유심회 애들이랑 연애하지 싶었는데 이렇게 되는구나. 머리카락 한다발에 빡돌아서 난리치는 타카토구나..


아버지와 어머니는 어둠의 루트쪽의 인간이였고, 아버지 16, 어머니20에 속도위반으로 토라를 낳고, 어머니가 토라를 돌보니까 유난히 독점욕과 소유욕이 심한 아버지에게 질투받아

어머니의 품에는 별로 안겨보지도 못하고, 7살에 갓난애기 둘을 절에 버린 애비를 보고 뇌텅텅이 엄마는 '아 그런가보다' 싶었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애비새끼 토라보고 질투났을 정도면 뭔데 둘이나 더 낳고 지랄이야.. 애미도 뇌텅텅이. 또 오드아이라던가 파괴본능과 분노조절장애인 지랑 닮아서 기분나쁘다고 매일같이 폭력을 휘두르는 애비새끼..

진짜 애비애미 자격이 없다는건 이런거구나.. 싶었다. 아니 부모가 이런데 애가 중2병 불량아가 안되겠냐고!!!  (어린 토라짱은 구두에 폭죽넣고 옷에 진흙칠했다죠. 카와이ㅠㅠ)


아아. 맞아. 태생적으로 오드아이라서 어릴적에 안대를 쓰고 다닌다고 하던데, CG로 보니까 진짜 예뻤다ㅠㅠ 오드아이 좋아여ㅠㅠ

토라는 스탠딩에서는 잘 못느꼈는데 CG로 볼때 훅 잘생김이 폭업해 있어서 종종 놀라곤 했다. 키스신이랑 발CG 심하게 이쁜거 아니냐며ㅠㅠㅠ 

또 귀환엔딩중에 얀얀스러운 CG,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좋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얀데레는 취급하지 않고, 저 장면도 타카토를 죽인직후라 무서운 눈 인거지 전혀 얀데레스럽지 않았는데도,

여주도 작붕이지만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았다ㅠㅠ 더불어 베스트 씬이였고. 결국 새하얗게 사라졌다? 였나 암튼 사라진다고 하는데 토라의 존재가 이 세계에서 사라진다는 건지, 아니면 그대로 세계에 남아서 쭉 지켜준다는 건지 모르겠다. 물론 타카토가 제일 위험요소이긴 하지만 1년후에 있을 사고라던가는 타카토의 고의가 아니니까 해결된게 아니잖아?



토라루트에서도 역시 나데시코의 도도함은 변치않았다.ㅠㅠ위협용으로 머리카락을 잘릴 때에도 떨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고, 토라가 원망할거라면 킹을 원망하라니까

"얼굴도 모르는 놈 원망해봤자 내 화는 안풀리니까 당신을 원망할거야"라고 말한다거나, 유심회와 대적하는 정부의 앞에서 더 이상 다가오면 내 손으로 목숨을 끊겠다고 하거나, 어디가 12살

또 상의탈의한 토라 붕대감아주는데 부끄러워서 원심률 읊는거라던가 무지무지 귀여웠다는ㅠㅠ

뭔가 마도카 루트보다 훨씬 적극적이고 대담하고, 솔직한 나데시코 언니였는데, 애시당초 공략하려면 어느정도 상대에 맞춰 변하는건 뭐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 어쩔수야 없지만

틱틱거리고 솔직하지 못한 나데시코 언니가 더 좋았다. 내 성격이랑 비슷해서 좀 더 감정이입하기 쉬웠다고나 할까.


- 나카바는 여기서도 치정싸움에 낑겨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불쌍한 나카바..

- 그나저나 마도카 루트-귀환엔딩에서는 그리 고생해서 클락제로에 잠입해 전송했는데, 유심회에도 전송장치가.. 있었구나아.. 물론 마도카는 정부인간이라는걸 유심회 애들이 다 알고있고

가서 한번만 장치쓰자고 빌어봤자 똥도 안먹히고 인질로 붙잡힐 뿐이라는 걸 알고야 있는데.. 귀환엔딩에서 희생당하는 마도카가 여간 안쓰러워서 그런지 간단히 전송가능한 토라루트가 뭔가 허무했었다..

- 토라군, 도박은 안돼요.



'O' 카테고리의 다른 글

[Princess Auther] モードレッド  (0) 2016.01.14
아야카시 고항 ~한그릇 더!~  (0) 2015.12.05
[Clock Zero] 海棠鷹斗  (0) 2015.10.03
[Clock Zero] 英 円  (0) 2015.09.27
[雅恋 ~MIYAKO~ あわゆきのうたげ] 源信  (0) 2015.09.20
[絶対階級学園] 체험판  (0) 2015.06.06
[Double Score] Marguerite×Tulip  (0) 2015.02.13
[あやかしごはん] O 2014. 9. 23. 01:41

9/6~9/22


학기중 플레이라 잡았다 놓았다 반복해서 언제는 달랐나 싶지만 이번글은 특히나 리뷰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犬소리의 집합체 느낌 :)...

이전 허니비작들과 달리 화면도 넓직해서 마음에 든다. 작화도 스타스카에 비하면 무지 발전했고 ! (청춘에서 쓰던 배경의 우려먹기가 종종 보입니다만)

뭣보다 요괴와 살아가는 일상+시골마을이 배경이다 보니 나츠메 우인장이랑 분위기가 비슷해서 좋았다.

전체적으로 처음 뉴스부터 복선도 나름 잘 깔려있고 세계관이나 설정도 마음에 든다.

그저 포근하고 따끈따끈한 느긋한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뒷얘기가 깔려있었다니..!! 가상세계, 인공적으로 만들어놓은 정원 같은 매개체 같은거 무지 좋아하는데ㅠㅠㅠ

뭣보다 정성들여 만들어 졌다는게 곳곳에서 많이 보였다. 물론 시스템적으로는 부족한게 많지만.

별로 기대하면 실망한다는 평을 봐서 스토리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분위기 때문인지 게임자체에 애착이 가서, 애정캐는 끝까지 미뤄두자! 싶어

처음으로 제일 취향밖인 하기노스케를 고른게 잘못이였나보다..☆★ 잔잔한느낌은 좋은데 지루해ㅐ... 게다가 공통루트가 꽤 긴편이라 하기노스케만 하루 반 정도 걸린 듯.

그래도 꾹꾹 참고 스오우를 위하여! 라며 하기노스케 엔딩을 봤는데. 예? 베스트엔딩이 왜 안열리나 싶었더니, 기껏 인간편의 음침한 여주인공을 깨놨더니!!!!!!!!

아야카시편의 아사기 공략 후에 전캐러의 베스트엔딩이 열린다나 뭐라나...헿ㅎ...헤헿... 아사기.. 성우도 아상이고 흑막도 있을법 해서 후반에 공략할랬는데...ㅠㅠ
하기노스케 굿엔딩 까지만 해도 별 재미없었는데, 엔딩회수 하려고 베드엔딩이랑 노멀 베드엔딩을 봤더니, 하기를 구할수 없어 울며 괴로워하는 린에게

"이 꿈은, 너에게 괴로운 꿈이였어?"

"행복한 꿈이였어. 너무행복해서, 깨어나기 싫었어"

"그럼, 한번 더 잠들까.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안심하고 잘자"

"다음 꿈은, 너가 진심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꿈이라면 좋을텐데"

라던가!!!!!!!! 아사기랑 긴이 길고긴 꿈의 시작일 뿐이라던가, 2회차 접어드니까 사기리랑도 다들 자유롭게 되면 좋겠다거나 뭐가 뭔지 이해안가는 떡밥만 뿌려대고!!!!ㅠㅠ

아직 아사기랑 처음 만나는건데 "또 만났네" 이런다거나!!! 설마설마 막 다 공략해 놓으니까 "아 시○꿈" 같은건 아니지여? 예?ㅠㅠ 불안해 죽겠다구요ㅜㅜ

긴이나 여러요괴들이 다시한번 린의 '꿈'을 리셋하는 거세요? 예? 페러렐월드? 아사기는 또 왜 리셋전의 기억이 있는듯이 2회차에서 의미심장한 얘길하구 그래ㅇㅕ..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떡밥만 뿌려대시니 무지 궁금해지잖아요ㅠㅠ... 라며 또 길고 긴 플레이시간을 예상하며 아사기 공략하러 감다.

+ 아사기를 플레이해도 자꾸자꾸 베드엔딩으로 빠져서 뭐지 공략이 잘못됬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전캐릭터 공략후 가능하다고...☆★ 아사기 너란남자..☆★


처음엔 내가 봐도 음울하고 네거티브하기 짝이없는 여주였지만 점점 주변인물들에 의해 변화 해 가는 모습이 나츠메랑 겹쳐보여 좋았다. 랄까 변해도 음침하지만.

그에 비해 아야카시편 린 존귀!!!!!! 여름방학에 긴이랑 무사히 화해해서 요괴친구들 에게도 배웅받으며 돌아간 후, 이렇게 애가 이쁘게 자라다니!! 엄마랑도 잘 지낸것같고ㅠㅠ

음침한 린은 나까지 우울해 진다규(...) 아무튼 인간편에서는 저 딸바보 성향이 짙은 긴한테 쌀쌀맞게 굴거나 막말 할 수 밖에 없어서 가슴아팠던게 싹 풀리는 기분이였다ㅠㅠ

나는 올클리어 할때까지도 아야카시편의 활발한 린이 답답하지도 않고 행동력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종종 후기에서 린 목소리가 가증스러워서 보이스를 끄고들었다는 얘기가

많던데 개인적으로 나는 여자성우는 거의 이런느낌 아닌가..라고 생각했기에 잘 들으며 플레이했다. (R-18게임 여성우분들 보다야 백배천배 나았다..)

+ 도데체 린은 몇명한테 사랑받고 지켜져오고 있었던건지.....복 터졌네여...


또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게 여러가지 아야카시들이 나와서 린이나 마을인물들과 관련된 스토리가 나오는데 꽤 재미있고 공략캐보다 아야카시들한테 더 애착이 갔다는 (...) 

특히 애정하던 아야카시가 사기리랑 케이, 히사메. 특히 사기리랑 히사메는 이뻐서 으왕쥬금..ㅠㅠ 뭔가 사기리는 섹시한 매력인 반면 히사메는 금욕적이고 여왕님느낌..<<

우선 사기리는 흉악한 거미의 본 모습을 감추고 인간형으로 쭈욱 주변에게서 외면적인 이유만으로 다가오다가, 본모습을 보자마자 흉측하다며 모두 도망쳐버리는

그러한 사람들에 의해 상처받아 린과 같이 마음의 한 구석에 구멍이 뚫린 채, 쭉 외톨이로 살아오며 외관만보고 손쉽게 사랑한다 뭐다 입에 발린 소리를 하며

결국 자신을 버려버리는 인간들을 모조리 원망해 먹어버렸고, 그 죄로 긴과 여러요괴들에 의해 봉인당했다.

처음에는 린을보며 봉인을 풀게하고 먹어버리려 했지만, 매일같이 도시락을 가져다주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린과 자신을 겹쳐보게 되었고, 어느새 린에게 애착을 갖는다.

하지만 자신은 어차피 추한 거미에 불과하며 계속 곁에 있다가는 쓸쓸함에 못이겨 린을 죽여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사기리는 린을 조종해 봉인된 부적을 떼고,

잡아먹으려는 척을 하며 겁을 줘, 린을 자신에게서 떨어트리려고 했으나 본 모습과 이용하려고 접근했던 걸 알고서도 사기리를 죽이려는 우타에게

"더 이상 내 소중한 사람이 죽는걸 보고싶지 않아!" 라고 린은 말한다. 사기리의 본 모습을 보고도 '소중한 사람' 이라고 처음 말해준 존재였던 것.

이전에 린이 사기리의 사실을 알기 전, 사기리는 처음으로 자신을 이해해 줬던 사람이며 무엇보다도 자신과 닮은 사기리에게 "사기리가 내 엄마였다면 좋았을텐데" 라던 말이,

두 사람에게 큰 의미가 되었는지 그 일 이후 사기리의 독백중에 "내 귀여운 딸... 너와 같이 넌 나에게도 '소중한 사람' 이야" 라는 말에 울 뻔 했었다ㅠㅠ

이후로도 긴의 도시락을 맛보면 인간따윈 먹을게 못된다면서 두번다시 인간을 먹지 않겠다고 약속하고는 폼포코린에 밥을 먹거나 린을 만나러 종종 찾아오곤 한다.

 

케이도 무지 마음에 들었었는데, 뭣보다 카나데랑 너무 닮아서ㅠㅠㅠ 아니 왜 카나데얼굴에 종이하나 붙여다가 데려다 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케이는 반딧불이로, 유메라는 여성과 우연히 만나 고작 5일의 짧은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게 되었지만, 유메는 이미 다른 상대와 정약결혼을 하기로 되어 있었고,

반딧불이의 삶은 고작 7일뿐이라 매일 밤, 달님에게 기도를 하며 삶을 하루씩 연장하다가 우연히 죽은 아야카시의 몸을 빌려 요괴가 되었고,

다시 돌아온다고 말한 유메를 쭈욱 기다린다. 하지만 기다려도 기다려도 유메는 오지 않았다. 그렇게 기다리기만 하던 어느해의 여름,

왠지모를 위화감을 느꼈고, 얼마 남지않은 힘을 다 써서 떨어져서는 안되는 냇가를 떠나 유메를 찾아다닌다.

우연히 린과 만나 린들이 찾아주는걸 도와주게 되는데, 케이가 기다리던 시간은 너무 길어서 이미 유메는 그 남자와 함께 살며 할머니가 되어있었고, 그 여름에 죽어버렸던 것.

모든사실을 알고 폼포코린에서 밥을 먹으며 '온기'를 알게 되었지만 유메가 없는 세계는 의미가 없다며 죽어가던 참,

이미 몇년전에 죽어간 동료들과 유메씨가 힘을 되찾아주어 다시 살아갈 수 있게 된 케이는 "유메한테 벌써 오는건 빨라" 라며 혼났다고 한다.ㅠㅠ

이후 우타루트에서 우타와 싸워서 풀이죽인 린에게 위로를 해준다거나 폼포코린에도 밥먹으러 오는 모양. ↑위의 일 이후에도 여전히 그 냇가에서 지내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긴은.. 초반에 낯가림이 심한 인간쪽 선택지를 밟다보면 린이 너무 긴에게 상처주곤 하는데 그게 무지 미안했었고, 그런데도 언제까지나 린을 가족처럼 맞아주어서 감동했었다.

그 인간성에 대단하고 강한 캐릭터구나 라고 느꼈었지만 실은 전혀 반대. 누구보다도 약하고 수많은 상처를 받아왔던 사람.

한없이 고독한 인생에서 처음으로 있을 장소와 가족을 얻었지만 얼마안가 아저씨, 마후유, 스미에 츠즈리마저 차례차례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나가 상처가 많은 캐릭터였다.

근데 다 필요없고 그냥 츠즈리 키잡하게 해 주세요. 꼬불거리는 머리카락 한 올 마저 졸귀ㅜㅜ 고사리같은 손으로 오테테팟칭 하거나 그림그렸다고 자랑하러 가져오는데

진심 졸귀이이잉이ㅣㅇ!!!!!!!!!! 귀여움에 폭발한드앙아ㅏㅇㅏ!!!!!!! 집에 돌아오니까 '오카에리' 라고 해 주는 것 마저 녹아내림옇흫ㄹ응ㅎ흫엏휴ㅠㅠ...누나랑 살자? 아가ㅠㅠ


아무튼 공략순서는 하기노스케-아사기반..-요미-스오우-마나츠-우타-아사기. 덧붙여 호감도는

[공략전] 스오우>우타>마나츠>아사기>요미>하기노스케

[공략후] 아사기>우타>>>>>>>>스오우=요미>(사기리,히사메,츠즈리>케이)>마나츠>하기노스케(미안)


여기서부터는 개인루트 리뷰. 개인별로 글로 써내기도 분량이 애매해서 다 합쳐버렸더니 이번엔 또 너무많아졌다..;P



 











'O' 카테고리의 다른 글

[雅恋 ~MIYAKO~ あわゆきのうたげ] 源信  (0) 2015.09.20
[絶対階級学園] 체험판  (0) 2015.06.06
[Double Score] Marguerite×Tulip  (0) 2015.02.13
[OZMAFIA] 카라미아  (0) 2014.06.06
[OZMAFIA] 스칼렛  (0) 2014.06.01
[OZMAFIA] 시저  (0) 2014.05.31
[青春はじめました] 클리어  (0) 201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