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삼지연의가 생각보다 지루해서(..) 잠깐 귀호강이나 할까 싶어 시작한 브라컨.

호!!!!소!!!!!!!야야야아아아아아아아앙!!!!!!!!!! 호소양!!!!!!!!! 꺄아아아ㅏ!!!!!! 꺄꺄!!!!! 츤츤 호소양!!!! 양아치말투!!!!가쿠란!!!!!!!!!귀여워어어어ㅓ!!!!!!!!!!!!!!

밑에 달린 땋은 양갈래도 충분히 츳코미 넣고 싶은데, 손..손..손!!!!! 손가락만은 야메떼에에에에ㅔ!!!!!!! 사진찍을때나 하라고 그딴 손동작!!!!! 으ㅏ아아!!!! 히라링 안경올리는 손도 오글거려죽겠는데!!!!!!!!
남방도!!!!!! 야메떼에에에에ㅔ!!!!!!!!!! 어디 야쿠자도 아니고 나니소레 나니소레에에에ㅔ!!!!!!!! 호랑이 닮았다니까 '다음에 만날땐 호피무늬 옷을 입고오지' 라는데 그러지마아아아아아아아ㅏ아ㅏ!!!!!!!!!!!!!!!
카지도 야메떼..ㅠㅠ 냥국지 아상과 함께 애기연기로 내 멘탈을 파☆괴 츠바키였나 스즈켄 텐션높아.. 시끄러워.....()

유스케자체는 나름 귀여웠다. 평범한 츤데레 동급생.

열있는데 학교오면 날려버린다거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붓또바스!!!!!!!!

뭣보다 발렌타인데이ㅋㅋㅋㅋㅋㅋㅋ초콜렛ㅋㅋㅋㅋㅋㅋㅋ먹다가 코코아가루가 코에 들어갔는데 코로도 맛봤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차 초콜릿은 마리뫀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기귀여웤ㅋㅋㅋㅋㅋㅋ

시스템은.... 뭐지이게..? 오토메이트 초기작도 아닌데 백로그도 안되고 선택지에서 퀵세이브도 안돼..ㄷㄷ..

스케줄 기능도 진짜 짜증났다. 적당히좀 하지 무한 스케줄짜기... 어지간히 보면 다 중복이라 무료함의 무한반복.. 일상물이라 내용없는건 알겠는데 더블스코어도 이딴기능없이 잘만 풀어나갔다구여..ㅠㅠ

턴제만 넣으면 뚝뚝끊기는 느낌이라 정신사나움. 소설처럼 한번에 쭉보는게 좋다. 턴제는 소설보다가 하트 다 채워졌다고 폰게임 알람와서 계속 게임하러 가야하는 느낌..

심지어 성우에 돈 다썼는지 배경이 동인겜수준..( ) 성우만 없으면 이거 뭐 동인겜이라고 해도 믿을 듯.. 호소양때문에 한번은 해도 두번은 못하겠다.. 안녕 스와베...

결론)) 호소양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전에 플레이했던 BWS 유리안 그때 당시에도 연기 되게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호소양이였다⊙▽⊙.. 다시 플레이하러 가야징